기대한다"며 "광학소재 쪽은 대형TV와 모바일용 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한 편이어서 제품 구조의 변화로 인한 손익 개선과 생산공정의 혁신 및 장비기술의 진화에 따른 비용 절감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RO필터에 투자해왔는데 내년도 매출액이 올해 대비 2배 정도 늘면서 손익분기점(BEP) 돌파하는 수준일 것"이라며...
나노스가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카메라 광학 필터 부문 업계 1위를 위한 포석 학보에 나섰다.
나노스 25일 베트남 북부에 자리잡은 빈폭성 바티엔II 공단내에 향후 주력사업인 필터부문 통합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부지선정을 완료하였고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법인(가칭 NANOS VINA 베트남 법인) 설립은 나노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나노스는 베트남 자회사인 NANOS VINA CO., LTD의 지분 100%를 45억3120만 원에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44%다.
회사 측은 "광학필터 생산 능력 확대 및 해외 현지 고객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듀얼 카메라폰 확대에 대응해 글로벌 완성폰 업체로 거래선을 다변화하고, 지문인식센서용 커버글라스와 IoT용 커버글라스, 모바일 광학필터용 강화유리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강화글라스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옵트론텍이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노트8과 LG전자의 프리미엄폰 V30에 광학필터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50원(0.55%)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트론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 갤럭시S8 등에는 광학필터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고, LG전자의 V30도 마찬가지로 단독 진행하고 있다고...
[종목돋보기] 옵트론텍이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과 LG전자의 프리미엄폰 V30에 광학필터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중국 오포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생산 기업 대부분에 광학필터를 옵트론텍이 단독으로 납품 중이다.
4일 옵트론텍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 갤럭시S8 등에는 광학필터를...
모바일용 광학 필터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용 광학 필터는 적외선을 차단하고 가시광선을 투과시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영상이 구현되도록 하는 핵심 부품이다. 유티아이는 기존 유리 소재의 블루필터, 필름 소재의 필터가 가진 단점을 모두 상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필름필터와 같은 두께, 강도를 가지면서도 블루필터보다 높은...
D850은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했다. 새로운 이면조사형 니콘 FX 포맷 CMOS 센서와 ‘D5’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 엔진을 탑재해 고해상도 화질에서도 강력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다. 상용 감도는 ISO 64부터 ISO 25600까지며, 저감도 ISO 32부터 고감도 ISO 102400까지 확장할 수 있어 넓은 감도 영역을 지원한다....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이 올 3분기 광학솔루션 부문에서만 영업이익 270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애플에 공급하는 듀얼카메라와 3D센서의 출하량 증가로 강력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 듀얼카메라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되면서 다른 스마트폰 부품사들의 주가도 관련 기술을...
나노스 관계자는 “올해 2월에 확보한 3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및 생산부문 투자하겠다”면서 “현재 생산 중인 카메라용 핵심부품인 광학필터와 홀센서의 제품경쟁력을 제고해 국내시장 점유율 수위 달성에 총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측면 수율과 품질향상을 위해 기계설비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핵심기술 및...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70%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용 프리즘시트(LCD디스플레이의 휘도를 향상시켜주는 광학필름)의 중국, 일본, 인도 등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카메라 모듈용 필터, 반사편광필름 등 신규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로 실적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우 대표는 “모바일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의 적용, 자동차, 홍채인식 등 생체인식 센서 보안 등의 추가기능 요구에 따라 광학필터와 홀센서 시장은 연평균 성장율 20% 이상 성장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 외에 스마트차량, IoT, 드론, 스마트 CCTV 등 새로운 유망시장의 개척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학필터 전문기업 옵트론텍이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을 신설해 광학필터 현지 대응 능력과 듀얼카메라 시장 대응 능력 확보에 나선다.
옵트론텍은 본격적인 광학필터 현지 생산을 위해 베트남 법인 ‘옵트론텍 비나(OPTRONTEC VINA)’를 신설하고 500만 달러(약 57억 원)를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생산법인 설립은 글로벌...
현재 한국 천안과 중국 소주에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는 비산방지필름 점유율 64%, 광학용 OCA필름 생산 세계 1위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제품은 △깨진 유리가 튀거나 날리는 것을 막고 디자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산방지 필름 △OCA 공정용 실리콘이형필름 △LCD/OLED 컬러필터 원재료 소재인 밀베이스 △LCD 디스플레이...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 VCR 헤드 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서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 IR필터, 블루필터, 필름필터 등 광학필터에 관한 생산 능력을 보유 하고 있다. 특히 광학손떨림방지(OIS)용 GaAs홀센서 분야에서는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함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는 최신 신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휴대폰 듀얼카메라 및 안구의 홍채를...
2004년 삼성전기 VCR 헤드 사업부에서 분사된 나노스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IR필터, 블루필터, 필름필터에 관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광학손떨림방지(OIS) GaAs홀센서 분야에서는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함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인우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이익을 내는 회사(PROFIT), 변화를 두려워하지...
향후 나노스는 경영 정상화를 통해 듀얼 카메라가 채택된 스마트폰, 광학필터, 홀센서 분야에서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자율주행차, 드론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서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전망이다.
특히, 광림과 쌍방울 등의 상장기업이 나노스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나노스는 향후 광림과 쌍방울의...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 VCR 헤드 사업부에서 분사된 회사로 카메라 모듈의 핵심인 IR필터, 블루필터, 필름필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OIS(광학손떨림방지, Optical Image Stabilization)용 GaAs 홀센서 분야에서는 일본의 아사히 카세이와 함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회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이어 신주 상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