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순수 가계부채를 대상으로 한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145.6%이나 개인사업자와 비영리단체를 포함한 ‘광의의 가계부채’인 개인금융부채의 가처분소득 대비 비율은 171.7%를 기록하고 있다.
가처분소득 대비 개인금융부채 비율은 2012년 159.4%, 2013년 160.2%, 2014년 162.9%, 지난해 169.9%로 해마다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71....
2016-11-2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