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C등급 그룹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곳이 속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전KPS, 두 곳은 D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정부는 평가 결과를 인사와 성과급 지급, 내년 예산 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병현(전 보광그룹 사장·전 CJ미디어 상무) 씨 별세, 최연희 씨 남편상, 박정렬(드림웍스 애니메이터)·주열(㈜라사 대표) 씨 부친상 = 1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20
▲방경진(전 한국광물자원공사 남북자원협력실장·현 굿네이버스 에너지 자원 분야 전문위원) 씨 별세, 윤진옥 씨 남편상, 방수인·석인 씨...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정착 도우미로 나섰다.
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도 원주 명륜사회복지관 내 강원남부하나센터에 지역에 전입한 새터민 10명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새터민이 기초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연내 새터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0일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멕시코 자회사 MMB가 발행하는 미국 달러화 표시 보증부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1’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무디스는 또 광물자원공사의 무조건적이고 취소불가능한 지급보증을 고려해, MMB의 50억 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글로벌 중기채 프로그램에 대해 ‘(P)A1’ 잠정신용등급(provisional rating)...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0일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멕시코 자회사 MMB가 발행을 준비 중인 2024년 만기 채권에 ‘A’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A/안정적)는 해당 채무 전액에 대한 취소불가능하고 무조건적인 지급보증을 제공한다. 채권은 광물자원공사가 지급보증한 MMB의 기존 ‘A’ 등급 채권과 동등하게...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을 놓고 내부의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통합 과정에서 두 기관의 기존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광해공단 노조는 13일 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이번 주 통합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해외 자원 사업 실패로 광물공사의 부실이 심각해지자 정부·여당은 두 기관을...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해외자원 개발 투자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이행점검회의'를 열고 해외자원개발 혁신테스크포스(TF) 권고안에 따른 그간의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사업은 기업이 투자 여건 조사나 기초탐사, 정보 발굴 등 자원 개발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물공사는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사업을 통해 자원 조사비용의 최대 70%까지 보조할 계획이다.
올해...
한국광물자원공사은 유연탄, 우라늄, 구리, 아연, 니켈, 철광석 등 6대 전략 광물 투자리스크 지표인 시장전망지표(MOI)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31일부터 자원정보서비스(www.kores.ne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MOI는 광물공사가 20년간 축적한 6개 광물의 과거 가격추이, 투자환경, 미래 가격전망 데이터베이스와 독자 개발한 산식을 활용해 표준화된 지표로 개발한...
이에 대해 광물자원공사는 “개발업체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해 책에 실었을 뿐이지 공사가 해당 지역의 바나듐 매장량 조사를 진행한 적이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코스피와 함께 코스닥에서도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아진산업(40.98%)과 미코(38.24%) 등 수소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전국에 홍역 환자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올해 광산안전시설 확충 등 민간지원사업에 총 92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15% 증가한 규모다.
지원대상은 국내 광산업체로 △일반광육성사업 △동반성장프로그램 △광산안전시설 △광업분쟁해소 사업을 통해 자금·기술지원을 비롯해 법률검토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광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ICT...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자원업계를 대상으로 '2019년 광물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내광업지원정책 △민간지원사업 프로그램 △동반성장 프로그램 △자원산업자금 융자 소개 순으로 진행되며 국내 광산장비업체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공사)가 충청 지역에 차세대배터리 원료인 바나듐이 다량 매장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공사와는 무관한 사항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와 광물공사는 최근 바나듐의 기술현황과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
해당 책자에 따르면 대전시, 충북 보은군ㆍ괴산군 일대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광물자원개발협회 연구개발분과와 함께 최근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나듐(Vanadium)의 기술현황,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나듐은 고강도 합금과 화학산업 촉매제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광물로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에너지저장장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반면 노 대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시집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놓고 광물자원공사에 200만원, 석탄공사 50만원, 다른 공기업에 100만원어치를 판매해 이른바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노 대사는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내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은 노 주중대사가 이미 사과했던 일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6일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태봉광업 등 6개 기업에 6000만 원의 장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대한광업진흥공사(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발표한 굴진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금왕광산은 고품위 금맥이 다수 확인되고 톤당 금 매장량도 해외 유명 금광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현진소재는 지난달 22일 무한광업과 금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 전체 생산량의 15%를 국제 시세의 70%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와...
현진소재 관계자는 “금왕광산은 지난 1980년부터 약 15년간 금과 은의 채굴이 진행됐던 생산광산으로 갱도에서 금맥이 확인된 광산”이라며 “대한광업진흥공사(현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굴진조사보고서에서도 고품위 금맥이 다수 확인된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어 “물리탐사 및 시추탐사로만 확인된 탐사광산에 비해 갱도 내 시료 분석표와 금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