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제11회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화상회의로 열었다.
우리 측은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인도네시아 측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도 드위난다 프리아디(Yudo Dwinanda Priaadi) 장관 수석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1979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정부 간 자원협력위원회를 설치한 국가로 오랜...
2일 각사 재무상태표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3개 자원공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는 55조7000억 원에 이른다.
국내 공기업들이 해외 유전이나 가스전을 탐사하고 앞다퉈 사들이던 2008∼2012년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었다. 그러나 현재는 40달러 초반에 머물고 있다. 유가가 높았던 때 사들였던 해외 프로젝트는...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광물자원의 중장기 투자 리스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시장전망지표(MOI·Market Outlook Indicator for mineral resources)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물을 대상을 한 시장전망지표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구리, 니켈, 아연, 철광석, 우라늄, 유연탄 등 6대...
2차 혁신 TF는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를 포함한 해외자원개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민간 중심의 TF'로 이날 1차 회의에서는 3개 공사별 구조조정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TF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1차 혁신 TF는 그간 자원개발 부실 원인을 규명하고 공기업 구조조정의 원칙을 제시하는 등의...
협약식에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새만금개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5회째인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은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간 데이터를 공유하기 것으로 정보 융‧복합 활용정책의 일환이다. 공간정보는 데이터와...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공사 중회의실에서 29일 광산포털 시스템 개발 착수회를 열었다.
국내 광산포털 시스템은 올해 개발 완료해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 및 안정화를 거쳐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광물자원공사는 국내 광산포털 시스템 개발을 통해 1967년부터 수집·축적해 온 다양한 광산 자료 및 DB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관리해 보유 자료·DB의...
개성공단 중단 이후 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우리은행, 현대아산 등 10개 지원 기관을 제외하고 실태조사서를 제출한 기업들이 신고한 9649억 원의 피해액 가운데 회계법인 조사에서 증빙자료를 통해 확인된 금액이다.
정부는 확인된 피해액 가운데 74% 수준인 5833억 원을 지원했다. 토지와 공장, 기계 등 투자자산에 대한 지원액이 3945억 원, 원부자재 등...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중부발전이 C등급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철강협회에서 국내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계는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단기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효율적인 광산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포스코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광물공사는 28일 강원도 원주 북원상가 시장과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맺고 시장 물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물공사는 앞으로 분기마다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자매결연 시장의 물품을 구매한다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광업 CEO(최고경영자) 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광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물자원공사는 28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제4차 광업 CEO 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업 CEO 협의회는 국내광업 현안을 공유하고 광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10월 37개 광산 CEO가 모여 발족했으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국광물자원공사에 광해방지사업으로 발생하는 시추암추를 기증한다. 시추암추는 지질 및 자원정보 등의 다양한 지하정보에 활용된다.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는 27일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광해방지 사업으로 취득한 시추 암추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암추(시추코어)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한...
13일 인크루트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공기업의 지난 2015년 이후 신입사원과 상임 기관장 평균연봉을 각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장형 및 준시장형 공기업 35곳(기관장 공석인 한국광물자원공사 제외) 상임 기관장의 연봉 평균은 지난해 2억92만 원으로 집계됐다.
상임기관장들의 연봉 평균은 5년 동안...
해당 프로젝트에는 호주 광산업체 ‘라이노스’와 미국 화학회사 ‘블루라인’의 합작회사 등 주요 기업들이 대거 입찰에 참가했으며 지알이엘은 기술자문 및 자금투자를 목표로 USA Rare Earth와 텍사스광물자원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입찰 결과는 연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관련 업계는 자국기업 USA Rare Earth가 주도하고 있는 Round Top...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자체 신용도를 ‘b’에서 ‘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회사의 공식 신용등급은 이전과 같은 ‘A’를 유지했다.
S&P는 이번 하향조정 배경에 대해 글로벌 원자재 가격 하락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로 광물자원공사가 투자한 해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을 겪는 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425억 원을 투입한다.
광물공사는 9일 국내 광업계 위기극복 긴급 지원대책을 수립, 상반기 중 긴급자금 200억 원 지원과 융자금리 추가 인하, 국고보조 선금지급 확대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광산에 기존 담보를 활용해 업체당 최대 7억 원의...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자원부국 캐나다 광업 관련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민간 기업의 해외 진출에 앞장선다.
광물공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하기관인 북부개발청(CanNor)과 자원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자원개발을 위한 정보, 지식, 인적교류 등의 협력을...
엘컴텍은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광물자원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몽골에서 금과 구리 개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반면 마스크 관련주들은 최근 급등세에 대한 차익매물과 테마주의 우려가 제기되며 일제히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오공은 전날 16.46%(2000원) 하락한 1만150원을 기록했고 모나리자(-20.32%), 깨끗한나라(-16.45%), 웰크론(-18.06%) 등도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