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위암, 담도암 등 다수의 HER2 발현 고형암에서 기존 항암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유한양행이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 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의 자극을 통해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종양특이적 면역활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종양세포의 성장을...
1%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PHI-501은 악성 흑색종을 포함해 다양한 고형암을 유발하는 NRAS, BRAF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신상준 연세암병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형암에서 PHI-501의 면역신호 조절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며 면역항암제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GENA-104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 대상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AACR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AI기술 분석을 활용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022년 AACR을 통해 GENA-104의 타깃인 CNTN4가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군에서 PD-L1보다...
‘GENA-104’는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AACR에서 초록이 채택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AI 기술 분석을 활용해 전임상 데이터를 입증한 결과를 공개한다. 지놈앤컴퍼니는 2022년 AACR을 통해 ‘GENA-104’의 타깃인 CNTN4가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군에서 PD...
셀랩메드는 향후 안전성을 확인한 후 다른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1984년에 설립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전문의약품과 헬스∙뷰티 영역에서 기술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갖고 있다. HK이노엔은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을 개발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내고...
회사는 AT501에 대해 향후 다른 표적과 결합하는 스위치 물질 수를 늘려 동시에 여러 암 항원과 결합하는 CAR-T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CAR-T 치료제 개발 시도가 있었지만 혈액암에 비해 낮은 임상적 반응률, 짧은 재발 기간 및 독성 문제가 확인돼 고형암 환자에게 CAR-T 치료제가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는 표적단백질분해제(TPD) 외에 고형암, 섬유증, 퇴행성신경질환 등의 분야에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임상개발, 투자 유치 등을 진행중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21년 일동제약서 스핀오프했던 아이리드비엠에스에 130억원의 지분투자를 통해 지분 40%를 확보하며 계열사로 편입했다.
또한, “경구용 치료제로서 상업화 시 경쟁력, 사용 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차별점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리드비엠에스는 2020년 설립된 신약연구개발 전문회사다. TPD 약물 외에 고형암, 섬유증, 퇴행성신경질환 등의 분야에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임상개발, 투자 유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자동화 발굴 프로세스에 적용하기 위해 자가면역·신경계·혈액암·고형암·심혈관계 등 주요 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100여 개 표적을 선별해 후보물질 개발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선행적으로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의 표준 검증을 거친 후보물질 이력을 포함한 인벤토리 구축을 시작했다. 대형 제약사 및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프로지니어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프로롱(ProLNG) 기술을 바탕으로 고형암 타깃 항암 병용치료제와 림프종 항암백신을 개발 중이다. ProLNG의 항 바이러스 특성을 활용한 바이러스 백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면역치료제와 백신 시장에서 주목받는 면역증강제는 치료제의 면역 특이성 또는 활성을 높여 치료 효과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잠재력을 높이...
이뮨셀엘씨주는 고형암(간암)에서 효과를 입증하고 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DD)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이며, 간암, 뇌암, 췌장암 치료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2~3주간 세포 배양을 거쳐 살해세포(killer cell)의 기능을 향상시킨 자가혈액유래(autologous) T세포를 주성분으로 한다.
또한 초기...
저항성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효율을 높이고 향후 기술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밀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그룹의 핵심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저항성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효율을 높이고 향후 기술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밀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그룹의 핵심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미국...
잠재력을 가진 지뉴브의 SNR1611NF와 같은 약물 후보 물질은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망한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다.
지뉴브는 2016년 설립돼 현재까지 약 3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신약후보물질 및 다중항체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 및 다양한 고형암 분야 혁신신약을 개발 중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ATN001’은 암 성장을 위해 생성되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억제해 항암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 등 병용약물의 효과도 높여주는 항체약물이다. 대장암 등 여러 고형암에 대해 선제적으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도 종양의 완전 관해 및 재발억제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런 기전으로 ATN001이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에서 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H3120을 평가하는 임상 1상에 참여하는 첫 번째 환자를 등록하고 첫 투약을 완료했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BH3120은 PD-L1이 과발현된 암 조직에서는 강력한 면역...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스트랜드 테라퓨틱스의 mRNA 기반 고형암 치료제 STX-001을 고도화하는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STX-001은 종양 미세환경에 면역세포의 유입을 활성화하여, 종양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이를 위해 스트랜드 테라퓨틱스는 개발의 핵심 요소인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를 개발 및 생산하고...
이번 기술이전에는 박셀바이오가 2년 전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출원한 고형암 CAR-T 치료제의 특허 지분을 모두 양도받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박셀바이오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Vax-CARs 플랫폼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작년 11월 고형암에 대한 이중표적 CAR-T 치료제 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지난달 CAR-MILs...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7000억 원 규모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
HLB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한 7억8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