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의 표적항암제 NTX-301은 DNMT1 저해제로, 혈액암 중 AML/MDS, 고형암 중 난소암과 방광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기존의 DNMT1 저해제(DAC, AZA)에 의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구조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에서 혈액암 임상 1a상과 고형암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베네토클락스와 저메틸화제...
307은 2월 고형암 치료용 CAR-T 치료제로 국내 상장사 최초로 임상 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메드팩토는 전임상 단계서 뼈 질환 치료 신약 ‘MP2021’ 연구로 15억 원을 받고, 헬릭스미스는 12억 원의 연구비로 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NM301) 개발에 나선다. 앱클론은 17억5000만 원으로 유효물질 단계인 난치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AM109 프로젝트를...
다중항체는 서로다른 2개 이상의 표적항원에 결합하는 항체 약물을 의미하며, 셀트리온은 싸이런이 보유하고 있는 CD3 표적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암과 고형암에 대한 다중항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연구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셀트리온과 싸이런이 50%씩 부담하며 연구개발 단계에서 변동될 수 있다. 상호...
양사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와 높은 시장성을 고려해 혈액암뿐 아니라 고형암까지 타깃을 넓혀 다중항체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래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항암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항암제 자체 개발과 외부 제품의 라이선스인을 활용한 투트랙 전략으로...
셀트리온은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가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차례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은 CT-P41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골수종,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가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 이어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이번에 양사가 항체와 병용 연구하는 타깃인 HER2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로, 유방암과 위암을 비롯한 여러 고형암에서 많이 생성돼 암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일으킨다. 이 중 HER2 저발현 유방암은 새롭게 분류되기 시작한 암종으로 전체 유방암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현재 허가된 치료제는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
표준 암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CIKs와의 병용요법은 매우 유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최종권 건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선천성 면역에 초점을 맞춘 면역요법 및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현재 치료법을 보완할 수 있는 선천성 세포 또는 선천성 유사 세포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은숙 리리유의원 원장은 고형암...
양사는 해당 항원결정기가 탑재된 암 치료백신이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표준치료제에 불응성을 보이는 여러 고형암 질환에서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헌우 애스톤사이언스 대표이사 겸 최고사업개발책임자는 “양사가 보유한 자체 플랫폼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암 치료백신 개발에 힘을 모으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최경학 노을 온콜로지 그룹 리더는 “고형암 진단의 대표적인 염색법인 H&E 염색에서 노을의 고체 염색법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라며 “노을의 AI 기술과 결합해 향후 미세종양 환경분석 및 디지털 병리 분야로 개발을 확장하는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을의 고체염색기술...
3%의 유의미한 암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포스터 및 별도 구두 발표 세션에서 소개된 ABL102는 ROR1과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ROR1은 배아 및 태아 발달 과정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로, 발달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해 성인에서는 거의 확인되지 않으나 광범위한 혈액암 및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경향이 있어 종양 표지 인자 중 하나로...
이어 "정맥주사를 통해 전신에 투여할 수 있어 고형암은 물론 전이암까지 직접 약물 전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J-600 시리즈 올해 1월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서 발간하는 공식 저널 암 면역요법 저널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JITC)에 전임상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한 바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현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CAR-T 치료제 ‘SynKIR-110’은 올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고, 9월 고형암 환자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 이 물질은 자연살해(NK) 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켜 만든 CAR-T 치료제 플랫폼 기반이다.
김 대표는 SynKIR-110이 표적항암제...
박셀바이오, 이중표적 고형암 CAR-T 치료제 특허 출원
박셀바이오는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 가지를 동시에 표적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박셀바이오가 개발한 친수성 EphA2 모노바디를 PD-L1 CAR 벡터에 추가 삽입해...
에이비엘바이오는 ABL103의 진행성ㆍ전이성 고형암 환자 대상 국내 임상 1상의 첫 환자 투여를 7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임상에서 ABL103 단독요법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향후 진행될 임상 2상의 권장 용량과 최대내성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을 결정할 계획이다. ABL103의 임상 1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된다....
박셀바이오가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가지를 동시에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를 만들어 특허 출원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51분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8% 오른 2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킴리아...
박셀바이오는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 가지를 동시에 표적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킴리아, 에스카타, 카빅티 등 혈액암 치료를 위한 CAR-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았지만, 고형암은 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