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R-NCI-EORTC’는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 암 연구 및 치료기구(EORTC)가 공동으로 주관해 미국과 유럽에서 매년 순회 개최되는 국제 학회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4일 폐암 임상 과제로 개발 중인 BBT-207의 전임상 연구 데이터 및 향후 임상 계획, 신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4437의 세포 및 동물모델에서 항암 효과와...
4-1BB를 세계 최초로 발굴한 권 대표는 이날 ‘고형암 치료의 CAR-T 치료법 적용’과 관련 유틸렉스의 간세포암 4세대 CAR-T치료제 ‘307’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바이오콘아시아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연례행사 중 하나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0명 이상의 업계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해 세포 및 유전자...
엔케이맥스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동종 NK세포치료제(SNK02)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 또는 국소적으로 진행된 고형암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NK02의 내약성, 안전성 평가...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PHI-101(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국내 전임상 단계에 있는 PHI-501(고형암) 등이 대표적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행사 중 ‘혁신기술로 도약하는 한국바이오텍(Korean Biotech Leaping towards Innovative Technology)’ 세션의 발표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제약·바이오 산업 투자 및 지원이 활발한 호주에서 다양한 신약...
엔젠바이오는 유방암과 고형암, 혈액암 유전자 진단 패널과 데이터 분석 SW로 구성된 암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를 상용화했다. 엔젠어낼리시스는 국내 20여 개 의료기관 및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암 환자 맞춤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엔젠바이오는 미국법인 엔젠바이오AI(NGeneBioAI)를 통해 자사의 NGS 암 정밀진단...
GC셀은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NK세포치료제의 다국가 1상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아이큐비아(IQVI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큐비아는 전 세계 임상 수탁의 16.7%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상 1~3상, 허가 신청, 신약 출시 및 상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GC셀은 이번 아이큐비아와의 계약을 통해 호주를 시작으로 HER2 타깃 CAR-NK...
검사와 고형암의 진단 및 치료 선택에 활용되는 ‘OTD-Solid’ 패널 검사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후 각종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의 LDT(연구실 개발 검사) 전환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원가 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국 법인 ‘랩지노믹스 USA’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현지 암 조기진단...
현재 알츠하이머와 고형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폴송(Paul Y. Song)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이사는 "항상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자가 및 동종 프로그램을 각각 신경 퇴행성 질환 및 고형암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SNK 플랫폼을 최적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석 △진행성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항 PD-1의 1·2a상 임상시험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암 치료의 대세로 자리잡은 면역항암제와 관련한 AI 바이오마커 연구 성과가 학회를 통해 발표되며 루닛이 목표하는 맞춤형 암 치료 가능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루닛 스코프가 종양미세환경을 객관적으로...
최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IR 행사에 나선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HLB그룹의 궁극적 경쟁 상대는 질병, 그중에서도 암”이라고 밝힌 바 있다.
HLB는 리보세라닙 간암 치료제 외에도 자회사 이뮤노믹, 베리스모를 통해 교모세포종(GBM), 메르켈세포암에 대한 DNA치료백신, 각종 고형암에 대한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백윤기 HLB 백윤기...
조만간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의 미국 내 알츠하이머 및 고형암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에서 보유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재평가 받을 기회다”며 “상장으로 공신력 향상,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대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을 2020년 12월 미국 픽시스온콜로지에 기술수출했다. 이듬해에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에 고형암을 타깃하는 ‘YBL-003’을 1160억 원 규모로 이전했다. 이외에 국내외 기업들과 이중항체, ADC 등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PMC-309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VISTA 표적 면역항암제다. 면역억제세포에 있는 VISTA에만 결합하는 특이성을 가진 IgG1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미세환경(TME) 내 다양한 PH 조건에 상관없는 우수한 결합력을 가졌다.
호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 1상은 PMC-309 단독요법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다. 임상에...
올해 2월 미국에서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환자 등록이 시작됐고, 국내서도 임상에 참여해 7월부터 환자 등록이 시작됐다.
신라젠은 이번 EORTC-NCI-AACR 심포지엄에서 장기적인 임상 개발 계획 및 임상 전략을 논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국제 학회가 개최되면 개최지 국가의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하기에 미국 현지...
티움바이오가 이번 발표예정인 임상1a상(NCT05204862)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U2218의 단독투여를 평가한 임상이다. 임상1a상은 미국과 한국 임상기관에서 진행됐으며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악력학 및 예비효능 등을 확인했다.
ESMO에서 공개 예정인 임상1a상 결과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오도연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가...
TU2218은 TGF-ß(형질전환성장인자) 및 VEGF(혈관내피성장인자)를 동시에 저해하는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임상 1a상(NCT05204862)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게 TU2218을 단독 투여한다.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됐으며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악력학 및 예비 효능 등을 검증했다.
10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ESMO 2023 연례학회를 통해 TU2218의 임상 1a상 데이터가...
이번 임상1상은 SynKIR-110의 안전성,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타깃 항원인 메소텔린(Mesothelin)이 발현된 중증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메소텔린 항원 발현 수준을 기준으로 선정한 환자들에게 대해 SynKIR-110을 투여하고 12개월의 추적관찰 기간 또는 암이 다시 진행될 때까지의 기간(disease progression)을 추적분석한다....
임상 1상은 SynKIR-110의 안전성, 효능과 함께 신약으로서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타깃 항원인 메소텔린(Mesothelin)이 발현된 중증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임상은 베리스모의 KIR-CAR 플랫폼이 적용된 여러 파이프라인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유틸렉스는 고형암(간세포암) 타깃 4세대 CAR-T 치료제 ‘307’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GPC3 양성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7월 임상 1상 시험 개시 모임을 완료하고 8월부터 환자 등록을 진행했다.
간세포암은 5년 생존율이 38.7%로 전체 암 평균 71.5%에 비해 매우 낮고, 예후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