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JW신약, C&C신약연구소와 ‘CAR-NK’ 개발계약

입력 2024-02-26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부터 美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한 프로젝트, JW그룹 연구법인 C&C와도 공동연구 진행..고형암 타깃 CAR-NK 개발

JW신약(JW Shinyak)은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의 자회사 C&C신약연구소(C&C Research Laboratories)와 혁신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JW신약과 JW중외제약은 JW그룹의 계열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신약은 C&C신약연구소와 함께 고형암을 타깃하는 신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

JW신약은 지난해 12월 자사의 연구법인 JW크레아젠(JW CreaGene)으로부터 핵심 연구과제인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판매 로열티, 기술료 등을 포함한 개발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해당 과제는 JW크레아젠이 항암 분야의 인공지능(AI) 기반 R&D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KURE.AI Therapeutics)와 오는 2030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공동연구해온 프로젝트다.

JW신약과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 조작 기술 기반의 CAR-NK 세포치료제 R&D 플랫폼을 자체 구축할 방침이다.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든 뒤 환자에게 투여하는 형태의 항암제다.

JW신약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는 CAR-NK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만을 사용하는 CAR-T와 비교했을 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또 CAR-T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과 관련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면역항암제에 대한 저항성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효율을 높이고 향후 기술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밀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그룹의 핵심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미국 큐어에이아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수요일’ 코스피 5.35% 폭락, 코스닥 10개월 만에 800선 붕괴
  • 202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가을야구 확률 예측 [그래픽 스토리]
  • 美, 이란 원유 제재 재개·보복 공습…호르무즈 화약고 재점화
  • '20만달러' 아시아쿼터, 돈값 했나요? [이슈크래커]
  • 단독 통합심의 넉 달 만에…광진 자양2동 모아타운 무산
  • 13분 만에 3골⋯아르헨, 이집트에 0-2→3-2 역전승 ‘8강행’ [북중미 월드컵]
  • "청약 당첨돼도 못 사겠네"…평당 분양가 857만원 돌파
  • SK하이닉스 美ADR 상장 흥행…청약 수배 몰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01,000
    • -2.14%
    • 이더리움
    • 2,597,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349,100
    • -2.46%
    • 리플
    • 1,615
    • -4.44%
    • 솔라나
    • 115,500
    • -5.25%
    • 에이다
    • 249
    • -7.09%
    • 트론
    • 491
    • -1.01%
    • 스텔라루멘
    • 273
    • -6.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80
    • -8.8%
    • 체인링크
    • 11,350
    • -4.62%
    • 샌드박스
    • 70.38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