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혜진도 대회조직위의 추천선수로 초청된다. 지난 US여자오픈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보였던 최혜진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또한 대회조직위는 KLPGA...
그러는사이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12언더파로 단독선두로 올라갔다. 고진영의 결정적인 홀은 16번홀(파3). 티샷한 볼이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다. 위기상황이었으나 핀에 붙여 파로 잘 막았다. 이렇게 선수들은 엎치락 뒤치락거리며 우승컵을 놓고 혼전을 벌였다. 후반들어 4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경쟁을 벌이던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7번홀...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김지희(23·BNK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고진영은 “어젯밤에 지난 1, 2라운드 동안 어떻게 쳤는지 복기를 했는데, 오늘 노보기 플레이를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타이틀 방어에 대해 고진영은 “이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언더파 69타로 무난한 출발을 했지만 함께 플레이한 상금랭킹 1위 이정은6(21·토니모리)는 1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2년 연속 홀인원이 기록되며 화제를 낳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에도 12번홀(BMW 뉴530d)과 16번홀(BMW 뉴760Li xDrive)에 홀인원 경품이 걸려있다. 올해 홀인원 부상을 받아갈...
타수를 줄이기보다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고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포기한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시즌 4승을 올릴 것인가.
무대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우승자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우승자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23·삼천리)는 5언더파 67타를 쳐 김지현(26·한화)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한화 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