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31·한화)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김인경(29·한화)과 양희영(28·PNS창호)이 2언더파로 공동 18위, 올 시즌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1언더파 71타로 한조를 이룬 장하나(25·비씨카드)와 함께 공동 36위에 올랐다.
17일 오전 12시31분 고진영-장하나
2.17일 오전 12시20분 티파니 조-아디티 아속-올라피아 크리스틴도티르
3.17일 오전 12시09분 베아트리츠 레카리-모건 프리셀-린디 던컨
4.16일 오후 11시58분 라이언 오툴-페르닐라 린드베리-제이 마리 그린
5.16일 오후 11시25분 알레나 샤프-모 마틴-브리타니 랭
6.16일 오후 11시14분 아야코 우에하라-아자하라...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장하나(25·비씨카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자매 , 지난해 우승자 찰리 헐(잉글랜드) 등도 출전한다.
※베어트로피
베어 트로피는 ‘골프여왕’ 글레나 콜렛 배어를 기리기위해 만든 것으로 1953년부터 LPGA가 출범하면서 이 상을 주고 있다. 1903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평균타수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0.37의 격차를 보여 사실상 이도 확정이다. 순위가 바뀌려면 2위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25언더파 191타를 쳐야 한다. 그런데 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숫자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의...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평균타수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0.37의 격차를 보여 사실상 이도 확정이다. 순위가 바뀌려면 2위 고진영이 이번대회에서 25언더파 191타를 쳐야 한다. 그런데 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숫자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의 최저타가 E1...
5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평균타수 2위안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정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평균 70.75타를 쳐 시즌 평균타수 69.73타를 기록했다. 다만, 고진영이 평균 74타를 치면서 시즌 평균타수가 69.82타에서 70.1타로 올라갔다. 이정은은 0.37타차로 여유가 생긴 것이다.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이정은이 3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해도 2승을 올렸다. 특히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음 시즌 LPGA 투어에 ‘무혈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진영과 박성현의 재대결이 눈길을 끈다. 박성현은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두 번째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