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67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처럼 10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한국선수는 선두그룹과 6타 이상이 타수 차이가 나 2주 연속 우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다(미국) 및 주타누간(태국) 자매가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경쟁을...
박성현과 전인지는 이날 1타를 잃어 4언더파 140타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 김세영(24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제시카 코다(미국)가 이날 이글 1개, 버디만 8개 잡아내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67년만에 골프사를 새로 쓴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살아났다.
데뷔전에서 우승한 고진영 23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공동 47위에서 19위로 껑층 뛰었다..
고진영은...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17번홀 보기에 이어 이글이나 버디가 나오는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4언더파 68타로 재미교포 다니엘 강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고진영(23ㆍ하이트)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태국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2일부터 4일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의 2주 연속 우승과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기(氣)를 받아서 우승했나~’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골프클럽 (파72ㆍ659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앞두고 고진영(23ㆍ하이트)과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호주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고진영은은 LPGA투어 사상 67년만에 데뷔전서 우승하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신지애는 한국인 처음으로 투어 통산...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a=아마추어
‘귀요미’ 고진영(23)이 67년만에 세계골프역사를 다시 썼다. 설연휴에 한국선수 첫 승전보다.
고진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 우승은 베벌리 핸슨(미국)이후 67년만에 처음이다. 핸슨은 1951년 프로 전향 후 첫 무대인 이스턴오픈에서 ‘골프전설’ 베이브 자하리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핸슨은 아마추어 우승을 포함해 통산 17승을 거뒀다....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무빙데이’에서 압박감을 잘 이겨내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2위...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데뷔전에서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고진영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 오전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2위 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고진영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신지애(30ㆍ스리본드)를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