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언더파 70타로 전우리(20·넵스)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14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냈으나 15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했다.
LPGA투어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9위에 그쳤고, 올시즌 3승을 올리며 일본 상금왕 김하늘은 2오버파 74타를 공동...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추천선수로 최강팀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KLPGA팀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
박유나 부녀는 3오버파로 2위, 고진영 부녀는 4오버파로 3위를 차지했다. 요코미네 사쿠라 부부가 6오버파로 꼴찌.
패밀리 골프대항전은 2016년부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진행하는 이색 기부 이벤트. 골프를 통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가족의 이름으로 장애인 휠체어 탑승차량 제작 지원금 500만 원을 기부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의 모델로 한국 여자골프선수 고진영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진영 선수는 향후 1년간 ‘COOLSHO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이 아이언샷의 국내 무대 1인자로 불리는 프로골퍼 고진영 선수의 정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올해도 2승을 올리며 지난해 KLPGA 대상 수상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음 시즌 LPGA 투어에 ‘무혈입성’했다.
고진영과 박성현의 재대결도 관심사다. 박성현은 지난 9월 OK저축은행...
아시안 스윙 1차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 2차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은 지은희(31·한화)가 우승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대회에는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3위 렉시 톰슨(미국), 7위 김인경(29·한화), 10위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3명은 불참한다.
지난주 성적이 부진해 렉시...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2승)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a=아마추어
지난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우승한 좋은 기운으로 메이저대회를 치를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하지만 들뜬 마음을 최대한 절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내 골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2승)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a=아마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우승자 고진영의 일문일답
-19언더파 269타는 대회 최저타 기록이다.
초반에 보기 2개를 범해서 너무 놀랐다. 하지만 골프는 끝까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긴장할 필요가 전혀...
초반에 고진영 선수가 좋지 않았지만 다 버디로 만회를 했다. 고진영 선수가 타수를 낮추면서 나에게 좀 더 긴장감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퍼팅 스트로크가 흔들린 것 같다.
-고진영 선수가 LPGA 출전 티켓을 땄는데 선배로서 조언한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선수인 것 같다. 워낙 KLPGA에서도 잘하는 선수이다. 그래서 하던 대로 잘 할 것 같다. 내가 해줄 수...
전인지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벌였으나 고진영(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인지는 이날 3타밖에 줄이지 못해 16언더파 272타를 쳐 고진영게 3타차로 졌다.
고진영은 이날 4타를 줄여 19언더파 269타를 쳐 우승했다. 고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