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 현재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 반포동 한신3차·경남아파트, 반포 주공1·2·4주구, 송파구 미성·크로바, 강동구 둔촌 주공 등 재건축 단지나 동작구 흑석 3구역 등 재개발 단지들이 당장 상한제의 적용을 받게 된다.
다만 이들 단지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계획이 대부분 확정된 상태임에 따라 공포 후 일정 기간 경과규정을 두거나...
이 경우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 반포동 한신3차·경남아파트(원베일리), 반포 주공1·2·4주구(주택지구), 송파구 미성·크로바, 강동구 둔촌 주공 등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일반분양을 앞둔 재건축 단지들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제도 도입 후 유예기간을 둘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관리처분인가를 이미 받은 단지는 조합원의...
KB부동산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에 올해 2월 준공한 ‘래미안블레스티지’는 지난달 28일까지 전용 84.49㎡가 20억~22억 원을 형성했으나 이달 12일 기준 2주 만에 21억~23억 원으로 1억 원 올랐다. 2015년 입주한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94㎡는 13일 기준으로 종전 대비 5000만 원 오른 29억 원을 호가하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양가...
서초구에서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이주 수요 등의 영향으로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방배동 삼익아파트가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반면 강동구는 6월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1900가구)에 이어 9월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 입주를 앞둔 가운데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 전셋값이 500만~2000만 원...
방학동 신동아1단지는 500만 원 내렸다.
수도권 신도시도 아파트값이 상승한 곳이 적지 않았다. △분당(0.04%) △김포한강(0.01%) △위례(0.01%) 순으로 올랐다. 분당은 급매물이 소진된 정자동 정든동아, 서현동 시범삼성·한신아파트가 5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이달 말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구래동...
강남은 개포주공1단지와 경남1차, 대치동 대치현대, 우성1차 등이 500만~2500만 원 올랐고 삼성동 상아2차와 개포동 경남1차는 5000만 원가량 상승했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대형 면적이 1억 원가량 상승했다. 반면 수요가 뜸한 강북(-0.05%), 도봉(-0.04%), 성동(-0.03%) 등은...
주요 재건축으로 강동구 둔촌동 소재 둔촌주공 재건축을 비롯해 강남구 개포동 개포1단지,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 등이 있다.
경기에서는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원곡연립2단지 재건축을 비롯해 남양주시 평내동 평내2구역 재건축 등이 올해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대구와 광주, 부산 등 광역시에서 나올 예정이다. 대구...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둔촌주공, 개포주공1단지 등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단지의 경우 2019년 하반기 분양 자체가 불투명해지면서, 2020년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며 “이 같은 분양가 규제가 업계 전반을 후분양 체제로 급격히 이동시킬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단기적인 공급물량 축소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실제 둔촌주공 외에도...
개포동 주공1단지가 1000만~4000만 원, 일원동 개포우성7차가 1000만 원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20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중구는 신당동 삼성이 500만 원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10%) △분당(-0.07%) △일산(-0.05%) △동탄(-0.05%) △판교(-0.04%) △평촌(-0.04%) △중동(-0.03%) 등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1...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중대형 면적이 5000만 원 가량 상승했고 개포동 주공1단지는 3500만~5000만 원 올랐다. 주공고층1단지는 2500만 원 정도 상승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송파동 삼성래미안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는 집값 바닥론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그외 자치구 중에 성북구는 0.12% 하락해 가격이 가장...
반면 강남(0.07%)은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대치동 은마와 조합원지위양도 금지 규정이 한시적으로 풀린 개포동 주공1단지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강동(0.06%)은 석면문제 관련 재조사 완료로 철거 공사가 재개되면서 둔촌주공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은 각각 0.02%, 0.01% 하락했다.
신도시는 동탄(-0.06%), 산본(-0.05...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재건축 걸림돌이었던 이주 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일부 거래 가능한 매물이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5%) △평촌(-0.12%) △광교(-0.10%) △산본(-0.05%) △분당(-0.02%) 순으로 하락했다. 위례는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하남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이 1000만~1500만 원 떨어졌다. 평촌은 평촌더샵아이파크...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강남4구 각 자치구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1억1749만 원)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9735만 원) △송파구 신천동 미성아파트(5500만 원)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7060만 원)로 나타났다.
이날부터 열람 가능한 2019년 공시가격(안)을 통해 공시가를 살펴본...
특히, 착공 지연으로 오는 4월부터 입주권 거래가 재개되는 개포주공1단지가 5000만~2억 원 가량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강동은 고덕지구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기존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면적별로 1000만 원씩 내렸다. 양천은 대출이 막히면서 매수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가...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와 주공고층7단지, 대치동 은마 등이 1000만~1억 원 가량 빠졌다. 양천은 학군수요가 뜸해지면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목동힐스테이트, 신트리3단지 등이 250만~4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는 △중랑(0.02%) △동작(0.01%) △동대문(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9%) △평촌(-0.11...
이번에 적발된 5개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3주구), 대치쌍용2차, 개포주공1단지, 흑석9구역, 이문3구역 등이다.
국토부는 생활적폐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재건축․재개발조합의 예산회계․용역계약․조합행정․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장점검 시...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4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개나리4차 재건축사업의 일반분양 물량을 시작으로 둔촌 주공아파트, 개포1단지 등 총 6개 단지 905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5개 단지 683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9217가구로 전체 공급...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전용 ㎡ 면적당 매매 실거래 최고가를 기록한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67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2위는 개포주공4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31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이스트윙은 호당 상위 10개 단지와 전용 ㎡ 면적당 상위 10개 단지 양쪽에 속한 유일한 단지로 전용 ㎡ 면적당 3137만 원의 거래가를...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가 3000만 원, 주공고층7단지가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춰서 나오고 있지만 급등 전 가격보다 여전히 높아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영등포는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이 3250만 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마포(0.03%) △구로(0.03%) △중랑(0.02%) △강서(0.02%)는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