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오는 30일 개포중학교 운동장에서 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김구철 미래도시시민연대 조합경영지원단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점을 3개월 정도 추가 연기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추가로 유예를 받을 수 있는 조합은 없다"며 "3개월 정도의 추가 유예기간 만으로 제반 절차를 완료하고 상한제 유예 혜택을...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5930가구)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5040가구) 같은 대규모 정비사업장에선 조합원이 1000명 이상 모여야 한다는 뜻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유예받을 수 있는 정비사업장은 서울 시내에서만 43곳, 5만9777가구로 추산된다. 하남시와 광명시, 과천시 등 경기도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합하면 총회를 서둘러야 하는 정비사업장은 더...
구로도 개봉동 현대1단지와 개봉푸르지오, 오류동 동부골든이 250만~2000만 원 뛰었다.
반면 신축 고가 아파트와 재건축이 하락세를 견인하면서 강남(-0.01%)·강동(-0.01%)구의 아파트 값은 뒷걸음질쳤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6·7단지, 디에이치아너힐즈가 많게는 2500만 원 내렸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1500만~5000만 원...
서울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간 발목을 잡았던 단지 내 상가 기여금 문제와 관련해 조합과 상가 측이 전격 합의를 이룬데 따른 것이다. 다만 일부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총회 통과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이어 의정부 주상복합, 용현학익 1-1블록, 청주 가경 5단지, 이천 사동리 등 서울과 수도권, 충청 등에서 자체사업을 벌여 HDC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가 담긴 아이파크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선 오는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숲 2차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둔촌주공 재건축, 개포 1단지, 부산거제 2구역, 수색...
강남구는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가 10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신정동 목동파크자이가 1000만 원 올랐다.
부동산114는 이번 12·16 대책 파장이 2018년 9·13 대책보다 크다고 분석했다. 9·13대책 발표 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하기까지 두 달이 소요된 반면 12·16 대책 발표 후에는 한 달이 채 지나기 전에...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가 2억~3억 원씩 떨어질 때도 개포주공1단지 전용 50㎡는 지난달 29일 2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동 H공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포동이 강남권에서 비선호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바뀌었다”며 “강남에서 이만한 신축 아파트 단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규제 이후에도...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가 2억~3억 원씩 떨어질 때도 개포주공1단지 전용 50㎡는 지난달 29일 2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동 H공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포동이 강남권에서 비선호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바뀌었다”며 “강남에서 이만한 신축 아파트 단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규제 이후에도...
지난해 첫 분양을 예고했던 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 계획 단지는 모두 올해 이후로 일정이 변경됐고,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등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들도 줄줄이 올해로 공급 일정이 연기됐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 내 올해 분양 물량은 51개 단지, 7만2502가구다. 이 중 4월까지 분양하는...
1단지 전용 59㎡ 는 20일 이전 거래보다 1억 원가량 오른 12억7000만 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호가도 오름세다. 이 아파트는 현재 13억 원을 호가하고 있다.
성동구 서울숲더샵도 1억 원 상승한 11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재건축ㆍ재개발 단지 내 보류지 입찰에서도 이 같은 지역ㆍ가격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일 강남구 개포...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등이 집단대출(이주비ㆍ추가분담금 대출) 규제에서 벗어났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6일 이전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장을 '시가 15억 이상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지' 규제에서 제외하기로 23일 결정했다. 이들 사업장에서 조합 설립 인가 전까지 1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 가구는...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35㎡형은 올 들어 9억 원(실거래가 기준)이 올랐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컸던 단지는 강서구 마곡수명산파크3단지 전용 84㎡로 무려 80%나 올랐다.
17일 부동산114가 올해 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매매 신고가...
매매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전용면적 35.64㎡의 경우 2017년 상반기 최고 9억7100만 원에 팔렸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147.2% 오른 최고 24억 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서초동 상지리츠빌 전용 217.52㎡는 같은 기간 9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133.3%,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극동 71.28㎡는 2억7000만 원에서 6억3000만...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50.8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힐스테이트’(50.0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49.1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역 푸르지오’(40.7세)와 성북구 ‘길음뉴타운8단지’(41.3세)는 서울에서 매입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아파트에 속했다. 이들 단지는 강남권에 비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다만 개포주공 1단지의 경우 여러 변수로 인해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진행 상황을 봤을 때 개포주공 4단지와 구마을1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배제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개포주공 1단지의 경우 (조합원) 이주는 거의 완료됐으나 사업계획변경, 정비계획변경 등 여러 신청서가 접수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