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 오션뷰'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7곳)
17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인천 중구 운남동 '운서 2차 SK 뷰(VIEW) 스카이시티', 경기 과천시 갈현동...
이 중 강남에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대치동 구마을1지구를 재개발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등판한다.
두 단지가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만 모두 1000가구가 넘는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6702가구의 역대급 규모로 일반물량 물량만 1235가구에...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디 에이치 아너힐즈’를 선보인 데 이어 디 에이치 브랜드를 앞세워 반포주공 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시공권도 따냈다. 2030세대에선 디 에이치 선호도가 31.6%로 아크로보다 높았다.
롯데건설 '르엘(22.4%)'과 대우건설 '써밋(16.6%)'은 각각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3위와 4위에 올랐다.
일반 브랜드 아파트...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달 28일 차량 1000여 대가 모이는 총회를 개최했다.
반면 신반포15차 조합은 관할 구청인 서초구청의 총회 연기 권고에도 총회를 강행했다. 당시 서초구 관계자는 “벌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배삼익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곳으로 기존 493가구 규모다. 재건축사업을 통해 935가구를 신축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최대 7% 하락(1억4000만 원) 하락했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와 압구정동 신현대 역시 1억1500만~2억7000만 원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와 반포자이, 아크로리버파크반포 등이 7500만~1억5000만 원 하락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잠실엘스,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6500만~1억75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총회가 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렸다. 조합원들은 대면 접촉을 피하고자 차량에 탑승해 투표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28일 오전 단지 내 공터에서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열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방식 총회는 온라인 생중계됐다. 재건축 조합 총회에 이런...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와 이 달 착공에 들어간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는 분양가 협의를 거쳐야 해 내달 분양은 불투명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와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은 각각 3.3㎡당 4850만 원, 4900만 원 수준의 분양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강남 동작구에선 흑석 리버파크...
총회 날짜를 확정하지 못했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도 결국 오는 28일 '드라이브 스루' 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일반 분양을 앞둔 마지막 관리처분변경 총회다.
개포주공1단지는 조합원이 무려 5133명에 달한다. 총회를 열려면 전체 조합원의 20%인 1026명 이상이 참석해야 해 시의 경고를 무시한 채 대규모 집회를 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접촉를...
강남구에선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한보미도맨션1차,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최고 1억 원까지 떨어졌다. 반면 △관악(0.06%) △노원(0.05%) △은평(0.04%) △성북(0.04%) △성동(0.04%)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0.06% 올랐다. 신도시에선 산본(0.04%)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인천은 구리(0....
당장 개포주공1단지, 신반포15차, 둔촌주공, 한남3구역, 갈현1구역 등 다수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장이 총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신반포15차의 경우 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서 조합장을 해임하려는 상황이어서 총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와 서울시의 제지에 번번이 발목이 잡히는 상황이다. 신반포15차 조합은...
지난달 말 총회를 열려다 뜻을 접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아직 총회 날짜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개포주공1단지의 경우 조합원이 5133명에 달해 총회를 열려면 전체 조합원의 20%인 1026명 이상이 참석해야 해 대규모 집회가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조합이 시의 권고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진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강북에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전용 58㎡는 2월 초 24억 원 수준에서 거래되다 지난달 초 22억6000만 원에 팔리며 1억 원 넘게 하락했다. 도곡동에선 지난달 초 16억 원에 거래되던 삼성아파트 73㎡가 같은달 13억8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무려 2억2000만 원 차이다. 강동구에서도 2월 10억 원까지 거래된 삼익그린2차 66㎡가 한 달 만에 3억 원 가까이 추락한 7억3000만 원에...
강남구에선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500만~8500만 원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주공5단지 등이 최대 75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서초구 역시 반포동 주공1단지와 잠원동 신반포2차아파트가 2500만 원 가량 빠졌다.
반면 △구로(0.19%) △노원(0.11%) △관악(0.11%) △강서(0.09%) △성북(0.08%) △서대문(0.08%) 등 중저가...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재건축, 동작구 흑석동 '흑석3자이' 등 1만2709가구가 나온다.
지방에선 1만4414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이 291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대기 중이다.
하지만 4월 분양 역시 예정대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이 오는 7월 28까지 연장되면서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 조합들이...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로 전용면적 84㎡형이 29억~33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에선 지난해 입주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가 최고 아파트 중 최고가에 올랐다.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형은 지난달 기준 25억~26억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대림산업과 GS건설, 대우건설의...
이에 5~7월로 분양 일정을 잡아 상한제 적용이 불가피했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를 비롯해 △수색7구역 △증산2구역 △수색6구역 등이 상한제를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애초 4월 말 안에 분양을 진행해 상한제를 피하려 했던 △서초구 잠원동 르엘 신반포(신반포14차 재건축 아파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동대문구 용두동...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전용 50.64㎡)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전용 84.95㎡)를 보유한 2주택자는 두 아파트의 공시가격 합산이 지난해 30억4800만 원에서 올해 41억7000만 원으로 오르면서 보유세가 3818만 원에서 6325만 원으로 무려 66%나 늘어나게 됐다.
정부가 이미 지난해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둔촌주공아파트, 개포주공아파트 1단지 등 대형 재건축 사업과 외고ㆍ특목고ㆍ자사고 폐지, 정시 확대 등 교육 정책 개편도 강남 아파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같은 점 때문에 두 지역 아파트 중위가격 차이도 벌어지고 있다. 강북 아파트 중위가격이 지난해 4월 6억595만 원에서 지난달 6억7074만 원으로 오를 동안, 강남 아파트 중위가격은 10억1891만...
이달 30일 야외에서 총회를 열 예정이었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조합도 정부 결정에 따라 총회 연기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여전히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 연장이 규제 완화는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 연장은 코로나19 사태라는 돌발 변수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기조가 바뀌거나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