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부모님이 보유하던 단독주택 2채를 헌 자리다. 4~5층 규모 건물을 지은 뒤에는 분양하는 대신, 직접 월세를 받으며 관리할 계획이다. 향후 자산가치가 높아지면 통매각은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이처럼 원칙을 무시하며 적지 않은 수익률을 비교적 안전하게 쌓아가는 부자들이 요즘 또하나의 풍속도로 자리잡고 있다.
나란히 2-5위에 올랐다.
국회의원 중 재산순위 1위인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도 10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부동산 재력가들은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에 아파트와 상가 등을 다수 소유했다.
김세연 의원은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1채(39억원),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강남의 토지와 건물(34억원), 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은 서초동 아파트 2채...
강남권 중개업소에 따르면 고급빌라 헤렌하우스는 추석이후 2채가 팔려 분양물량 총 33세대 가운데 7~8세대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부동산114 연구원은 "고급빌라의 가격 자체가 워낙 비싸지만 최근 1년새 가격하락으로 저렴한 매물에 늘었다. 고액투자자들에게는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라며 "고정적인 월세수입 규모가 큰 만큼...
[8월 중 강남3구 주요 아파트 경매목록]
이달 15일까지 집계된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지난달보다 7.5%포인트 내린 71.9%로,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1월의 71.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투자 1순위로 꼽히던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여러 건이 경매 중이라는 사실은 그만큼 부동산...
이어 "강남에 아파트 2채를 가진 '강부자' 백 후보자의 자산 증식의 주요 수단은 부동산이었다. 부동산 투기자가 부동산 투기를 잡는 국세청을 이끌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백용호 후보자가 본인이나 부인의 명의로 사들였던 개포아파트와 신반포아파트, 용인 수지 소재 임야의 매입 당시 시세와 현 시세를...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천호대교 및 천호대로를 통해 강동생활권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외곽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통할 수 있다.
분양가는 기존보다 10% 할인된 3.3㎡당 13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즉시...
특히, 이들 아파트 가운데 2채 중 1채는 버블지역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아파트 가구수 대비 5.2% 수준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 등 수도권에만 98.2%인 30만9918가구가 집중됐고, 지방의 경우 5775가구로 전체 2%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6억원초과 9억원미만 아파트를 살펴보면 서울인 19만6620가구로 가장 많았고...
또 이들 아파트 약 2채 중 1채는 버블지역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국아파트 606만3305가구를 대상으로 6억원초과 9억원이하 가구수를 조사한 결과, 31만569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아파트 가구수 대비 5.2% 수준이다. 특히 이들 아파트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등 수도권에 98.2%인 30만9918가구가...
철도정비창과 민족공원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용산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강남을 앞지르고 있다.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2채 중 1채 가격이 5천만원 이상 오른 반면 전통적인 인기주거지역인 강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가 지난 1월 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113만177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7일까지 시세를...
김 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정부 고위공직자의 절반이 강남에 집을 갖고 있고, 11.7%가 버블세븐 지역에 2채 이상의 집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절실하다"며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1가구 1주택 보유 실천으로 정책 담당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은 특히 3급 이상의...
이 밖에 40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타워팰리스1차 102평형 2채(47억원, 44억5천만원)와 아이파크 88평형(44억원), 타워팰리스 3차 69평형(42억8천만원) 등 모두 9채로 이중 2/3에 해당하는 6채가 강남구 도곡동에 공급돼 이 지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촌으로 위상을 굳건히 굳히고 있는 상태다. 강남구 도곡동은 9채중 6채를 보유해 '부촌...
박 청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시가격 10억원 상당 및 8억4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2채와 경기도 용인 소재의 8억1000여만원의 다가구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도 이 날 700여만원의 종부세를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상률 국세청 차장은 종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중 71.3%는 2채이상 다주택 보유자이고 1주택 보유자는 27.7%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는 서울이 15만4300명으로 전체 65.2%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 6만4000명(27.0%) ▲대전 2700명(1.2%) ▲부산 2천300명(1.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10억이면 웬만한 강남권 40평형대 가격에도 못미치는 금액"이라며 "해외부동산 투자시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해외부동산 투자시 주의 사항
해외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주의점은 현지 지역사정에 밝지 못하다는 것이다. 국가마다 규제가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