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에 시가 15억 원짜리 아파트 2채를 보유한 사람은 약 2000만 원의 보유세를 물어야 한다. 지금의 공정시장가액 비율 80%을 적용했을 때 그렇고 정부가 이를 2022년까지 100%로 올린다고 하니 보유세는 매년 늘어날 수밖에 없다. 5년 보유 주택의 양도 차익이 7억 원이라면 세금을 뺀 후 정작 손에 남는 금액은 고작 1억~2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도 이 정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전용 136.404㎡, 105억3000만 원) 7719만7150원,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당오리에 위치한 뉴코아(전용 22.68㎡, 500만 원) 22만459원이 대척점에 있다.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10년 전에도 컸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2008년 공시가 최고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전용 269.4㎡)로 48억2400만 원, 최저가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
마·용·성에서는 마포 최고의 단지라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조차 이달 들어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했을만큼 강남권 아파트와는 가격대가 차이난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2채를 소유한 경우를 가정하면 올해 보유세는 약 1000만원 초반대 정도로 추산돼 강남권 아파트에 비하면 보유세가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다.
1주택자인...
보유 주택 합산 가격이 30억 원인 경우 보유세는 지금보다 2.3배 증가한 1976만 원으로 급증한다. 이는 서울 강남에 웬만한 아파트 2채 정도 보유한 사람은 다 해당되는 사항이다.
주택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세금은 더 늘어나는 형태다.
집으로 돈 좀 벌어보겠다고 전세 끼고 아파트 두 채를 구입한 경우 머리가 복잡해질 게다. 월세 수입이 있다면 낫겠지만 순전히...
5~2% 5단계 누진세율을 적용했을 경우다.
여기에 개편안(공정시장가액비율 85%, 과표 6억 원 초과 0.4%~0.8%포인트 인상) 기준을 적용하면 세금은 3659만 원을 웃돈다. 세금 상승폭은 약 42%로 나온다.
강남에만 3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도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 논현 동현아파트(119.67㎡, 9억7600만 원), 서울 강남 일원 목련타운 2채(99....
이에 따라 강남 다주택자들 역시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는 것 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든 처분하는 편이 조세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보유세와 증여세의 세부담을 정밀히 비교하는 것은 보유세 개편이 완료된 이후에 가능하겠지만 보유세가 인상된다는 전제 아래서는 아무래도 증여가 부담이 훨씬...
사실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올라 서울 강남권의 웬만한 아파트는 10억 원 대가 넘는다.
하지만 다주택자는 종부세가 합산 과세되고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까지 가해지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물어야 한다.
게다가 다주택자는 1가구 1주택자와 달리 주택 공시가격 6억 원 초과분부터 과표로 잡히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적지 않을 것 같다.
김욱 세무그룹 타스 대표...
윤성원 주택도시비서관은 부부 공동 소유 1채와 본인 소유 분양권 1채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 공동 소유 서울 강남구 아파트는 현재 실거주 중이다. 또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은 2016년 6월 직장근무를 위해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은 소형아파트로 현재 등기절차 진행 중이며 규정상 분양 후 3년이 지나야 처분 가능해 경과 되는대로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강남 3구에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에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초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각각 2채 씩 갖고 있었다. 정당별로는 한국당이 41명, 더불어민주당 17명, 바른미래당 11명, 민주평화당 5명 순으로 집계됐다.
다주택자는 한국당이 62명, 민주당 39명...
평수 2채를 분양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무조건 1가구만 주어진다. 차액은 다 현금으로 청산된다. 조합원 자격으로 재건축 아파트를 배당받았다 해도 재당첨 제한에 걸린다. 5년간 다른 아파트 청약자격이 없어진다. 이같은 촘촘한 규제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야단이다. 희소가치 때문인 듯 싶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큰 폭의 시세...
전문가들은 고위 관료가 강남 지역에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1가구 2주택 이상인 경우 자신의 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 노무현-이명박 정부 당시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면서 일부 시민단체 중심으로 부동산 백지신탁 제도 주장이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금융기관과 건물임대 채무로는 본인과 배우자 등을 모두 합해 3억1932만 원을 신고했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의 신고재산은 35억399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9161만 원 증가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와 경기 과천 아파트 2채, 배우자 명의의 강남구 아파트와 서초구 아파트 전세임차권이 25억260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무연고 지역인 경기도 의왕시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도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등 공직 시절 부동산 매매가 여러 건 있었다. 수도권에 아파트 2채를 소유한 것 이외에 2010년 배우자 명의로 무연고 지역인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소재 A오피스텔을 2182만 원에 신규 매입했다가, 2013년 실거래가 8500만 원에 매도해 시세차익을 올렸다.
또 배우자 명의로 2012년...
이 가운데 43.6%가 강남 3구(강남구 6357가구, 서초구 4766가구 , 송파구 3019가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0억원이 넘는 주택이 2채 늘어나 모두 6채가 됐다.
특히 이건희 삼성 회장 자택으로 알려진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은 올해에도 최고가로 주택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77억원으로 전년보다 21억원(13.5%) 올랐다.
이 회장 일가는 이태원동 단독주택...
사업지 바로 주변에는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등 4개 대학이 있고 2만8천여명의 학생이 있다. 광역버스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여 이 지역에 대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부동산 투자가치만으로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용인센트럴코업오피스텔’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공사비가 이미 확보되어...
특히 매매가격이 오른 아파트의 40.2%(5만2298가구)는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용인 아파트값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은 강남, 분당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다 보니 전세난 속에 매매전환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한몫했다.
올 1분기 용인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경기도에서 수원...
이주열 총재는 2000만원 가까이 늘었다. 이 총재는 분양권으로 갖고 있던 강남구 자곡동의 아파트가 완공돼 원래 살던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와 함께 집을 2채 갖게 돼 부동산 보유액은 늘고 예금은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금통위원들의 연봉이 2억원대 후반인 점에 비춰볼 때 재산 증가액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제2의 강남 테해란밸리로 통하는 우리나라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1호선 ,7호선역세권에 서울최대규모의 IT, 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와 대단위 쇼핑몰(W몰/마리오아울렛/현대아울렛) 전체 약20만명의 관련직 종사자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오는 2020년 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도 만 여세대의 소형주택이 부족해...
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2,7호선,신안산선(예정)역세권의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와 대단위 쇼핑몰(W몰,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등 전체 약 20만명의 관련 인력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도 만여세대의...
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2,7호선,신안산선(예정)역세권의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와 대단위 쇼핑몰(W몰,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등 전체 약 20만명의 관련 인력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도 만여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