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유선인터넷 장애시 무선인터넷으로 자동 전환해 소상공인 매장에서 끊김 없는 결제 환경 구축이 가능한 'U+결제안심인터넷'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U+결제안심인터넷은 카드결제기와 판매정보시스템(POS) 기기 등 인터넷 기반의 결제 기기 사용시 통신 장애 없는 안전한 결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유∙무선인터넷...
KT와 LG유플러스도 5G 활용도가 가장 높은 기술로 알려진 실감미디어(가상현실·증강현실 등) 기술 공모전으로 기술 발굴에 나섰다.
KT는 이달 11일 공모전에서 새로운 방식의 '인터렉션 서비스'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일방적 영상 시청 방식을 벗어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180도 혹은 360도 대형 화면을 활용한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또한 각 도서지역에 위치한 통신시설의 비상발전기(유류량 등), 배터리 등도 함께 점검대상에 포함돼 통신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NW부문장은 “예년보다 긴 장마철에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국에 있는 LG유플러스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과기정통부는 가계 통신비 경감과 지역 주민들의 통신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통신사 매칭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전국 1만969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개방했다. 구축․개방된 공공 와이파이 중 2014년 이전에 설치된 약 1만8000만개 AP는 장비 내용연수(6년)가 초과됨에 따라 속도 저하, 접속 지연․장애 등의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과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상용화된 스마트폰 위주의 5G 비단독모드(NSA)와 달리 단독모드(SA) 환경에서는 기업용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과 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그 중에서도 코로나19와 같이 전 지구적으로 도전 받는 팬데믹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LG유플러스의 통신 및 로밍 데이터와 KT의 데이터, 감염병 확산방지 노하우를 함께 활용한다. 여기에 LG전자 제품과 AI 기술력을 결합해 감염병 확산과 위험을 방지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한다.
독자적으로도 KT와 LG유플러스는 언택트·ICT 역량...
그러나 전파 도달거리가 짧고 장애물 통과율이 비교적 낮아 서비스 범위가 좁다. 이에 전파를 중개하는 기지국이 4G보다 더 많이 필요한데도 5G 기지국은 올해 3월 기준 10만여 곳에 불과하다. LTE 기지국이 약 80만 곳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참여연대의 설명이다.
영국의 무선통신서비스 시장조사기관인 오픈시그널이 올해 1∼4월...
윈스는 LG유플러스, 인텔과 5G보안 및 트래픽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보호용 100G IPS(침입방지시스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래픽 증가 및 외부공격으로 인해 5G장비가 오동작하게 되면 이로 인한 데이터 교란으로 서비스 장애 발생, 데이터통신이 중단되어 고객의 피해규모와 불편함이 커지므로 초기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이 중요하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청각장애인 일상 속 자주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서 통신사가 개선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장애인이 함께 기술의 편리함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서비스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ICT 기술로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에 편리함과 나아진 일상을 전하기 위해...
사용에 장애가 될 때 이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다. 샌드박스는 임시허가, 실증특례 등으로 분류된다. 실증특례 허가는 2년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기간에 문제가 없을 경우 1회 연장해 총 4년 동안 규제를 유예받을 수 있다.
우선 올해 5월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상용화 될 전망이다.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5월께 출시 예정이다....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제로밍 및 안전운전 가이드맴 서비스는 물론 AR동물 연하장, 보청기 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2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숍은 ‘KT Shop 세뱃돈 받고 새 핸드폰...
LG유플러스도 설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연휴 기간 LG유플러스는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
LG유플러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통신 비상 태세를 갖춘다.
LG유플러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휴 기간 LG유플러스는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이를 통해 통신 장애에 대한 사전 인지 비율이 높아지고, 대응 및 복구 속도도 더 빨라질 전망이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된 ‘차세대 네트워크 운영시스템’은 계획·설계·공사·개통·정산 등의 구축업무를 위한 ‘NTOSS’ 시스템과 장애감시·분석·조치·품질관리·작업 등의 운영을 위한 ‘NMS’로 구성된다.
NTOSS는 작업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LG유플러스는 ICT(정보통신기술)로 장애인을 돕는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는 자사의 홈 서비스(IPTV, 인터넷, IoT)를 장애 시 모바일 화면을 통해 원격 해결이 가능한 ‘영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상 기반의 장애상담 서비스는 방송·통신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상담은 고객이 상담사에게 구두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애 증상이나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으로 보여줘, 문제를 보다 손쉽게 해결하는...
이날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 LG유플러스 CRO 박형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U+스마트홈 스피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으로 LG유플러스의 장애인 대상 U+스마트홈 스피커 지원은 누적 약 2000대에 이르게 됐다....
OTT 시장이 확산되자 LG유플러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OTT와 합종연횡하는 모습도 보인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 및 유튜브와 합작해 U+TV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바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글로벌 론칭에 나서는 ‘디즈니플러스’와 합작을, KT는 애플TV 플러스와 사업 제휴를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향후 OTT 시장 성패는 가격 및...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선순환을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운동'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3년간 2222억 원의 상생 지원금을 출현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LG유플러스는 8일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유비쿼스(협력사 협의체 대표사)와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협력중소기업의...
KT, LG유플러스에 각각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본인 인증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신청 및 등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이통3사는 향후 개인정보 유출, 위변조, 행정서비스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