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남미의 14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포럼에선 △ 중남미 지역의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한국의 지식공유프로그램(KSP)을 통한 협력 확대 △새로운 FTA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관세장벽 철폐하여 시장 접근 가능성 제고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새로운 성장엔진 제공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한국과 기술...
이밖에 정부에서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협조융자, KSP 공동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측면 지원한다.
한편 중남미는 전체 인구의 과반수가 30세 미만으로 인구보너스에 따른 생산력 증대 및 고도성장 예상되는 지역이다.
자원 또한 풍부해 리튬(세계 생산량의 44%), 구리(42%), 철광석(14%), 아연(18%) 등 전략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최근...
대한주택보증은 12일 베트남 KSP사업 과제로 수행중인 '주택보증제도 해외 전파' 최종 보고회를 베트남 현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주관으로 국내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등과 공유해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하나인 '주택보증제도 해외 전파' 연구주제를 맡은...
이와 함께 향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해 발굴된 사업에 협조융자를 제공하는 ‘패키지형 원조’로 개발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향후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자금력이 풍부한 다른 중동국가의 원조기관들과도 금융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개도국의 경제개발과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이라는 윈윈...
세미나에서는 태국 정부부처 고위관료 1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기술금융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김 이사장은 "내년에도 기재부 KSP(지식공유프로그램)를 통해 태국에 기술금융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라며 "태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기술혁신형 지원체계 중심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 부총리는 “한국과 중남미간 교류협력이 한국의 미주개발은행 가입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며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로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신탁기금 사업, 지식공유(KSP) 사업 등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가 중남미에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모레노 총재는 한국이 중남미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케냐 나이로비거래소와는 증시 IT인프라 구축, KSP 프로그램 추진 지원, 아프리카 진출 협력 등 자본시장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한국거래소는 나이로비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 파생상품 등 신상품을 도입할 때 법제 컨설팅을 제공하고 IT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KSP는 한국 경제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보 관계자는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금융거래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고하게 됐다”며“성공적인 부실저축은행 정리 경험을 선진 모범사례로 정립해 KSP사업과 연계해 신흥국 등 국제사회에 적극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를 산업단지 건설 등 후속사업과 ‘패키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식공유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회의인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에서 “KSP 사업의 결과물이 후속 사업으로 연계될 수...
한국에서는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를 운영하는 KDI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산자이 프라드한 세계은행 부총재, 위스마나 아디 수리브라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차관 등 60여개국 400여명의 국내외 고위급 정책담당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지식공유 사업 관련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는 각 국가의 개별 수요에 맞춰 상생의 개발협력을 추진하고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해 경제개발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차관은 “‘반세기만에 해외건설 수주 6000억달러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한국의 해외건설의 역사에서 중동, 아시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며 “새로운 반세기에도 한국과 중동, 한국과 아시아는...
방문중 미얀마 재무부 장관, 중앙은행 총재, 건설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금융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포럼의 성과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협력 강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미얀마 금융당국자 초청연수, 경제발전경험공유 프로그램(KSP)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APG 워크숍 등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국제기준 이행을 선도하고 우방국의 국제기준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과 연계해 국가별 맞춤형 기술협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지식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오는 13~15일 3일간 중국 경쟁당국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쉬 쿤린 국장 등 대표단 6명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경쟁법 집행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중국 NDRC는 지난 2012년 열린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KSP사업을 통해 한국의 경쟁법 집행경험을 공유해달라는 의사를...
이들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 지속적 경제협력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한국 기업의 브라질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특히 투자ㆍ통상 분야에서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을 이뤘다.
기재부 관계자는 “양측이 다양한 의제에 대해 많은 부분에서 접점을 확인했기 때문에 후속 조치를 통해 가시적 성과가 조기에 도출될 수 있도록...
양국은 1990년 수교 이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을 통해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 한국·중국·러시아·몽골 4개국의 다자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등 지역 다자 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협력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매제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우리 정부가 정부 간 정책자문(G2G)단계에서부터 국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자문 결과로 착수되는 개도국의 각종 후속 개발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을 참여시키자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기획재정부...
(IOSCO) 정책위원회 C1(회계·감사분야) 참여를 추진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지역 감독당국 등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감독 제도 및 감독기법 관련 방문·초청연수 실시 등의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 기획재정부 주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및 외교부 주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 등에 금융감독·검사 전문 인력을 적극 지원한다.
푹 부총리도 이에 공감,“한-베트남 FTA가 연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며 “지난 22년간 양국 관계의 발전을 뛰어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국은 지난해 양국 정상간 논의됐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와 고용분야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고위급 교류 및 채널 활성화 등에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는 양 기관간 금융감독 협력에 관한 내용과 함께 KSP 사업 활성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연구원은 MOU에 한국 금융회사 해외진출 확대 및 금융 KSP 관련 협력 확대 등을 위해 설치된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간사기관(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으로서 참여했다.
몰도바 중앙은행의 초청에 따라 동 MOU 서명 등을 위하여 몰도바 키시나우를 방문한 이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