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주가지수 추종 상품 대다수…안정적 CD금리 ETF 상품 1위 차지우리나라 우량주ㆍ채권 ETF 등에도 투자자 자금↑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4월 초 운용자산(AUM) 규모 140조 원을 찍었다. 지난해 6월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약 10개 월 만에 40%가 늘어난 것인데, 올해 초 기준으로 가장 순자산 증가액이 많은 상품을 꼽아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올해 ETF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2·6위 CD금리, 5위 KODEX 레버리지를 제외하고 모두 미국 상장 ETF가 차지했다. 개인들은 미국 S&P500, 미국배당다우존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미국나스닥100 미국배당+7% 프리미엄다우존스 등을 꾸준히 순매수했다. 이 기간 누적 순매수액은 2조5798억 원에...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CD1년물 하루 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면서도 기존 금리형 ETF와 다르게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할 경우 연 0.5%(연환산)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4월 KODEX KOFR금리액티브 ETF를 상장하며 업계 최초로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금리형‧파킹형 ETF를 도입했다. 기초자산의...
3高 고착화에 증시 불확실성↑국내 투자자, CD 금리 상품 선호KODEX CD금리액티브, 순자산총액 7조…국내 ETF 중 1위증시 불확실성‧호가 등락 부담 덜어 투자 매력↑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로 불리는 ‘3고(高)’에 국내 증시에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벌어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KOFR, CD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의 파킹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 매일 이자가 쌓이는 구조로 운용돼 연금 계좌뿐 아니라 세제 지원 확대가 예고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는 국내 최초로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수록 채권 금리에 가산되는 기간 프리미엄이 커 장기물 금리가 더 높다.
TIGER...
등에 대한 투자수요가 지속되며 3조600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총 3조4000억 원 순매수했다.
3월 말 기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CD 발행 금리 하락과 머니마켓펀드(MMF) 자금 유입 증가에 따른 수요 등으로 전월 대비 5bp(1bp=0.01%p) 하락한 3.64%를 기록했다.
3월 중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3건으로, 1조931억 원을 기록했다.
관심 ETF로는 ‘KODEX CD금리액티브 (합성)’, ‘KBSTAR 머니마켓액티브’를 제시했다.
여기에 올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파킹형 ETF의 매력도 유효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단기 금리 하락시 파킹형 ETF의 가격 상승폭은 줄어들지만 기준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 위험에 처할 가능성은 극히 제한되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물론 3월 FOMC에서...
있는 MTN프로그램(외화채권 발행)에 더해 CD프로그램을 추가 확보하면서 중장기뿐만 아니라 단기 외화 조달 저변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외화CD프로그램은 적기 외화 조달 및 안정적 외화 유동성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과 금투협은 ‘금융투자회사의 대출금리 산정 모범규준’을 3월 14일부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신용융자 이자율 기준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로 통일됐다. 증권사의 과도한 이자 장사 논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기준금리가 통일된 만큼 신용거래융자 수익성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들어 순매수 금액이 가장 컸던 ETF 종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으로, 1213억 원을 넘겼다.
은행의 전통 파킹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과 낮은 거래 비용, 거래 편리성이 높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삼성증권 측은 보고 있다. 또 ‘ISHARES 20+ US TR BD JPY HED’ 종목은 687억 원어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엔화가 저평가돼 있고 미국 채권 금리가 상단이라는...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무위험지표금리(KOFR),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 파킹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가 가능하다. 매일 이자가 쌓이는 구조로 운용돼 연금계좌뿐 아니라 세제 지원 확대가 예고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윤준길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물가 데이터에 기반한 신중한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금리 인하 시기를 섣불리 예측해 투자하기보다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ARIRANG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환금성을 갖춘 것은 물론, 시중 정기예금, CD금리 ETF 등 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수록 채권 금리에 가산되는 기간 프리미엄이 크기 때문에 장기물 금리가 더 높다.
이 ETF는 높은 금리와 액티브한 운용 전략을 기반으로 수익률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법인 자금이 MMF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시장금리 하락으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급증했는데,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기업 자금이 MMF에 머무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준 금리보다 낮아진 시중 금리 영향으로 기업이 채권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2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리형과 채권형 ETF 중 1위이며 전체 ETF 중에도 10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6월 상장된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올해에만 약 2428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전체 ETF 1위를 기록했다. 상장 후 개인 일간 최대...
KB증권이 ‘KB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KB KIS CD금리투자 ETN’은 양도성예금증서(CD, Certificate of Deposit) 3개월물의 투자성과를 추종하는 금리형 상품이다.
지난 2021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금리인상 기조에 힘입어 국내 대표적인 단기금리 지표인 CD수익률은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이어왔다....
1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국내 상장 ETF 843개 중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으로, 4738억 원이 늘어났다.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도 증가액 2839억 원으로 순자산 증감 상위 2위를 차지했다.
단기자금 ETF 전체 규모도 증가세다. 지난달 단기자금 ETF 순자산총액(AUM)은 28조2700억으로, 올해 1월에 비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 원 이상 대형 ETF 27종 가운데 11종이 TIGER ETF로 나타났다.
최근 미래에셋운용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2차전지 등 혁신성장 테마 ETF를 선보였다. 특히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등 주식형 ETF에서 성과가 컸다고 미래에셋운용은 보고 있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는 국내 최초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6일 기준 CD 1년물 금리는 3.64%로, 지난 3년간 CD 91일물 금리 대비 평균 0.28%포인트 높다. 같은 기간 KOFR에 비해서는 평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