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목표 수주량을 초과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17만3400㎥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만 총 149억 달러(약 16조3725억원)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올해 수주목표액이었던 145억
수출화물 서류발급비를 공동 인상한 국제물류주선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10일 공정위는 수출화물의 서류발급비를 3만원으로 공동으로 인상한 25개 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1억3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골드웨이 등 25개 국제물류주선업자들은 올해 2월 해운선사들이 화물과 관련한 가격을 올리고 일본이 사
지난달 27일. 20년 만에 파업에 나선 현대중공업 노조가 가두 행진을 하고 있을 때 울산공장에서는 주요 고객이 발주한 선박의 명명식이 이뤄지고 있었다.
이날 ‘사지르(Sajir)’란 이름의 이 선박은 유나이티드아랍시핑컴퍼니(UASC)가 2013년 발주한 컨테이너선이다. 선박 규모는 1만4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다. 국내 선사들의
현대상선은 28일 CDP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개 주요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경영 관련 정보를 받아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현대상선은 국내 해운사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했으며 산업재 운송부문 수상자로
한국가스공사가 26일 국내 해운선사를 대상으로 1조3000억원 규모의 셰일가스 수송을 위한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6척에 대한 발주 공고를 냈다.
이같은 LNG선의 척당 가격은 대략 2200억원으로, 총 1조3000억원 가량의 선박 수주를 두고 국내 해운사들의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기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발주 선박은 2017년부터 20년간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해운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젤리쿠시스그룹 내 유조선 계열사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가 발주한 이번 계약의 규모는 4억 달러(4100억원)다.
양사는 기존 대비 친환경성이 뛰어난 LNG 연료 추진 선박 준비 옵션에도 합의했다. 선박들은 모두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16년 중 선
글로벌 1~3위 컨테이너선사가 모인 ‘P3 네트워크’가 출범시기를 오는 9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운사 머스크를 소유한 AP묄러 머스크그룹은 21일(현지시간) P3 네트워크의 출범 시점을 가을로 늦춘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동맹을 맺은 P3 네트워크는 머스크(덴마크), MSC(스위스), CMA-CGM(프랑스)으로 구성된 글로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 선사들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해운보증기구인 '한국해운보증(가칭)'이 연내 설립된다.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및 기관간 협의를 통해 5년간 5500억원의 재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15일 금융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해운보증기구 설립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위는 이달중 산업은행-수출입은행간 설립준비협의회를 발족해 구
사고발생 5일째인 20일 인청항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청해진해운 선사는 문을 굳게 닫은 채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있었다. 간간히 관계자가 드나들었고 드문 드문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청해진해운을 먼저 찾은 사람은 단원고 학생들의 중학교 친구였다. 이 청년은 오전에 청해진해운 선사에 들어간 뒤 오후 1시30분께 선사를 나왔다. 청해진해운측과 무슨 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단원고 학생의 동창생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사고와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으며, 기자 브리핑도 열지 않고 있다.
20일 오전 단원고 학생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청년이 인천항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청해진해운 선사를 찾아와 항의했다. 이 학생은 청해진해운과 이야기를 나눈 뒤 오후 1시 30분께 선사를 나왔다.
이 청년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으로 볼 만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가 사고 신고 직전 급선회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고 원인 규명에 한 발 다가섰다. 사고 선박이 급하게 뱃머리 돌리다가 사고가 났다는 당초 수사본부의 추정에 무게가 실리는 순간이다.
17일 선박모니터링시스템에 따르면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48분에 급 선회했다. 최초 신고가 접수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원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17일 잠정 결론을 냈다. 변침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더불어 사고 선박은 2년 전 일본에서 도입 직후 무리하게 구조변경됐고 이에 따른 복원력 상실이 사고를
진도 여객선 침몰 청해진해운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회사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이 3주 전에도 여객선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김영붕 청해진해운 상무가 긴급 브리핑현장에서 "이런 사고가 처음이다"고 발표한 것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청해진해운의 소속 다른 여객선은 3주 전인 지난 3월 28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청해진해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여객선사인 청해진해운이 16일 공식 브리핑을 열고 국민들에 사과했다.
16일 김영붕 청해진해운 기획관리실 상무와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은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청해진해운 선사에서 공식 브리핑을 열고 "큰 사고로 전 국민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머리 숙여 사과했다.
김영붕 청해진해
CJ대한통운은 수출용 철 코일(Steel Coil) 제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코일 컨테이너’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코일 컨테이너는 일반 화물용 컨테이너에 비해 30% 더 두꺼운 재질을 사용했으며, 하부에는 코일 제품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무 재질을 덧댔다. 특히, 컨테이너 하부를 요람(Cradle) 형태로 만들어 철 코일이 자
[자회사에 블록딜로 전량 팔아 … 전략적 관계는 유지될 듯]
[지분변동] 현대글로비스의 3대 주주인 노르웨이 해운사 빌 빌헴슨 아사(WILH.WILHELMSEN ASA)가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블록딜로 처분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빌 빌헴슨 아사는 자회사 덴 노르스케 아메리카린제 에이에스(Den Norske Amerikalinje
세계 최대 해운동맹 출범이 가시화하면서 한국 해운업체에 비상이 걸리게 됐다.
세계 1~3위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라인과 프랑스의 CMA-CGM, 스위스 소재 MSC 등의 동맹체인 P3네트워크가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의 승인을 받았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유럽과 중국 해운당국은 아직 이 동맹체 승인을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선사 A.P.몰러머스크가 신흥시장에 대한 낙관론과 함께 투자 확대 계획을 밝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닐스 안데르센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신흥시장의 슬럼프를 투자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데르센 CEO는 이날 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우리는 항만을 비롯한 인프라
부산광역시에 해양선박 금융 지원을 위한 ‘해양금융종합센터’가 설립되고, 해운보증기구를 통한 민·관 합동 5500억원의 기금이 조성된다.
새누리당 부산 지역 의원들로 구성된 ‘부산 동북아 금융허브 태스크포스’(TF)는 19일 정부와 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TF 위원장인 서병수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 각 부처와 조율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