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최근 ‘일하기 좋은 회사’ 5관왕에 올랐고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을 비롯한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건수가 창사 이래 최다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난치성 질병에 대한 혁신 신약 후보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는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상반기 출시 및 시장 안착, 복합제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등에 집중할...
대웅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현금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임상 △SGLT2 저해제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후기임상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 임상2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 임상1상 등 글로벌 신약개발과 오픈콜라보레이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확보한 현금으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 임상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후기 임상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임상 2상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3388 임상 1상 등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과 오픈 콜라보레이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나보타 신공장을...
특발성폐섬유증(IPF)는 과도하게 생성된 섬유조직으로 인해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기능을 상실하는 폐질환이다. IPF는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희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판 중인 글로벌제약사의 IPF 치료제는 질병진행 자체를 완전히 멈추지 못하며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 복용 포기율이 높아 여전히 미충족의료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이 본격적인 다국가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대웅제약은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2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다국가 임상 2상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약 3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총 102명의 환자에게 24주간 시험약 또는 위약을 투여 후...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CSP로부터 계약금 600만달러(한화 74억원)에 더해 특발성폐섬유증(IPF)를 포함한 적응증 확대에 따른 개발 마일스톤 7000만달러(한화 860억원), 상업화 마일스톤 2억6000만달러(한화 3194억원)를 받게 된다. 대웅제약은 CSP로부터 연간 순매출액 기준 두 자리 수 이상의 비율로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CSP는 베르시포로신의 중국, 홍콩...
씨에스파마슈티컬스와의 계약 규모는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의 중화권에 베르시포로신의 특발성 폐섬유증을 비롯한 적응증 확대에 따라 약 4130억 원(3억36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로 대웅제약은 첫 번째 혁신신약의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SP로부터 최대 약 934억 원(7600만 달러)의 기술료와 연간 순매출액 기준 두...
특발성폐섬유증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폐가 섬유화돼 폐 기능이 감소,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되는 질환이다. 주로 50~70세에 발병하며, 5년 후 생존율이 20~30% 수준으로 예후가 나쁘다.
NXC680은 폐섬유화 원인인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반응을 차단하는 저분자 합성신약이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1상...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혁신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계열 내 최고·최초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는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서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한다며 “글로벌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나아가는 펙수클루, 엔블로와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치료적 미충족 니즈가 큰 분야에서의 계열 내 최고·최초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를 통해...
IM156은 지난해 2월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이어 올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임상은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의 슈브햄 팬트(Shubham Pant) 교수의 주도로 진행되며, 진행성 췌장암 환자 약 25명을 대상으로 IM156을 병용 투약해 안전성과 효과를 측정한다. 주평가변수로는 약물 안전성과 내약성을...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이 임상2상 단계 특발성폐섬유증(IPF) 후보물질 ‘DWN12088’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를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DWN12088은 특발성폐섬유증 등을 포함해 섬유증에서 ‘first-in-class’ 기전 약물로 개발하고 있는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이다.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 작용을...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으로 자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 물질 ‘DWN12088’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 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으로, 개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2상 임상시험 기관이 활성화돼 본격적인 시험 대상자 모집이 가능하다고 8일 밝혔다.
BBT-877은 전 세계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 내 최초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약물로 개발 가능성이 기대되는 후보물질이다. 2019년 1상 임상시험 단계에서 독일...
현재 한미약품은 생검(biopsy)으로 확인된 NASH와 간섬유화 환자를 대상으로 후기 임상2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FDA와 유럽 식품의약청(EMA)으로부터 ▲원발담즙성담관염 ▲원발경화성담관염 ▲특발성폐섬유증(IPF) 등 적응증으로 총 6건의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바 있다.
2008년 설립된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코로나19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장 후 재평가에 성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샤페론 외에도 4분기에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 기업 플라즈맵...
2008년 설립된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코로나19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국전약품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증 희귀질환인 특발성 폐섬유증에서 성공적인 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이를 통해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하고 있는 ‘BBT-877’의 임상 2상에서 약물효과를 객관적·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후속 임상을 위한 효율적인 환자군 스크리닝 및 임상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계약금 등 상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브릿지바이오는 BBT-877의 임상2상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누겔이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Covid-19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협력을 계기로 특발성 폐섬유증 질환 분야의 임상에서 널리 활용돼온 임상 지표인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에 더해 영상학적 데이터 기반의 ‘이미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가 새로운 약물 효능 평가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지 함께 탐색하게 된다.
폐섬유화의 정량적 영상 분석을 통해 약물 효능 측정의 객관성을 제고할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