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27일 이글루코퍼레이션과 함께 코스닥상장법인의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Beginner를 위한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가이드: 공격하는 자 vs 지키려는 자’를 발간했다. 5월 랜섬웨어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가이드에는 랜섬웨어 개요 및 공격 동향, 랜섬웨어 공격 벡터 및 사례분석,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이 담겨 코스닥...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의 신용거래융자잔고(신용잔고)가 20조 원을 돌파하면서 증시 과열 경고등이 울리고 있다. 특히 최근 SG증권 발 사태까지 일어나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데 하락이 또 다른 하락을 부르는 ‘패닉셀’ 가능성까지 나온다.
서학개미는 은행공포에 다시 휩싸였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크레디트스위스(SC) 유동성...
26일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중 정기주주총회에서 젙자투표 또는 전자위임장제도 중 하나 이상의 의결권 제도를 시행한 상장사는 1387개사로 전체 61.2%였다. 전자투표는 1385개사(61.12%)에서, 전자위임장제도는 786개사(34.67%)에서 채택했다.
특히 감사 선임 안건이 있는 회사의 전자투표 도입 비율이 982개사 중 757개사로...
19일 신용거래 잔액은 코스피에서 9조7434억 원, 코스닥에서 10조393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신용거래가 더 많았다.
이는 올해 초 AI·로봇관련주 랠리와 최근 에코프로로 대표되는 이차전지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코스닥시장 상승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1월 초부터 이달 21일까지 코스피지수가 13.70%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지수는...
또 사전신청을 통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희망기업 대상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거래소가 코넥스협회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주요 경제단체와 코넥스 상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거래소는 향후 부·울·경 소재 우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을...
회수시장을 활성화 해야 투자와 기술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정부의 역점 과제에 민간자금이 더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코스닥시장 내 딥테크 분야 기술특례상장제도가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벤처 지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신규펀드 결성을 위한 투자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모태펀드의 증액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지난달 30일 코스닥시장 상장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순조로운 우상향 흐름이다. 안정적인 출발에 최근 본지를 만난 이 회장의 표정도 밝았다.
상장 후 주가 안정적…실적으로 우상향 자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기업공개(IPO) 전부터 안팎의 기대가 컸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2건의 파이프라인을 전임상 단계에서 총 2조3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한때...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공매도 잔고 규모 1위기도 하다.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불리는 대차자고도 늘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에코프로비엠(3조8042억 원)와 에코프로(2조2623억 원)의 대차잔고는 3월 말보다 1조 원 가까이 늘었다. 대차잔고가 늘어난 만큼 앞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많다는...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코스닥시장을 찾는 빚투 개미들이 급증했다. 코스닥시장의 신용공여 잔고는 현재 9조8284억 원에 달한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코스피(11.36%)보다 코스닥(29.56%)의 주가 상승률이 더 높았다.
3월 들어 증권사들이 일제히 신용 융자 금리를 내린 것도 ‘빚투’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연 10%에 육박했던 증권사 신용 융자...
더불어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코스닥시장 IPO나 공모 증자의 경우 내년 증권신고서 최초 제출분부터 벤처기업투자신탁의 배정물량을 30%에서 25%로 줄이고,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5%에서 10%로 확대한다.
더불어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행위 중 의무보유 확약 위반 관련 제재 규정을 정비한다. 이에 따라 확약준수율이 70% 이상인 경우 제재를 감면하거나, 의무보유확약...
특히 코스닥이 코스피의 신용거래융자 거래액을 넘어서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용거래융자 전체 잔액은 18조4085억 원이다. 코스피는 9조654억 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닥은 9조34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례적인 일로 지난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은 개별 종목 주가가 코스피보다...
향후 금감원은 각 금융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 등 유관기관 및 협회와 협력해 상장사 등 공시 제출인에 대한 XBRL 재무제표 작성 실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출인들이 XBRL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편리하게 재무제표를 작성할 수 있게 XBRL 재무제표 작성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측은 “전...
환경부와 코스닥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달 7일 ‘코스닥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환경부는 코스닥기업 대상 ESG 지원사업을 총괄하며, 코스닥협회는 회원사 대상으로 환경부의 ESG 지원사업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 사업의 추진과 협력을 담당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컨설팅 등을...
코스닥시장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3월 29일까지다.
민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학사와 석사, 박사수료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위원회 위원, 재단법인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2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국내 상장회사 2267개사 중 646개사(28.5%)가 배당절차 개선방안 채택을 위해 정관을 정비했다.
앞서 올해 1월 말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정하고, 다음 해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해 투자자가 배당금을 알 수 없던 기존 ‘깜깜이 배당’ 관행을...
이후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등이 표준정관을 개정하는 등 상장사들의 배당절차 개선안 도입을 유도했음에도 효과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장사 입장에서는 배당절차 개선이 권고 수준으로, 법적 의무가 아니라는 점이 배당절차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주요 이유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유권해석만으로는 배당절차 변경 후 발생할 수...
VC협회·자본시장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참석…이달 말 정무위 법안소위 예정 벤처업계 자금조달 방암이지만…일각선 “중기부 모태펀드 밥그릇 싸움” 지적도 “코스닥벤처펀드도 활성화 못 해…BDC 도입 후 효과 의문”
금융위원회가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작년 7월 정무위원회에 회부된 이후 1년 가까이 계류 중인 만큼 이번에 국회...
코스닥협회는 21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독일 및 유럽 진출 희망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코스닥협회가 독일 잘란트주와 체결한 ‘코스닥 기업의 독일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안야 페취아워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이사, 마틴 베른하트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변호사 등과 코스닥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