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노력 및 과거 회계오류는 신속 정정 ▲외부감사 실시내용 관리 및 공시 철저 ▲회계처리기준 해석이 까다로운 경우 '질의회신 및 지적 사례' 활용 등을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의사항을 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감사인에 안내하고, 이후 충실한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일로보틱스는 강소기업협회 회원사로 올해 성공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했다. 산업용과 푸드테크 협동 로봇을 개발·생산해 인공지능(AI)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를 구현하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특히 유일로보틱스는 내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부분 생산의 로봇 활용을 통해 공정 자동화 분야 수출 또한 높아질 것으로...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CEO 16명의 창업 및 경영 이야기를 담은 ‘코스닥 CEO 도전스토리Ⅲ’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닥협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코스닥 CEO 도전스토리’는 2015년, 2016년에도 발간됐다. 청년 창업 열풍 속에서 코스닥협회가 미래의 예비 창업자에게 코스닥 CEO들의 조언과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제작했다.
해당 도서에는 16명의 코스닥...
코스닥협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업지원 등 공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코스닥 기업 및 기업지원 제도 관련 정보 교류 △캠코 제도를 통한 코스닥 기업 자급조달 및 구조조정 지원 △관련 분야 공동 리서치,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장경호 코스닥협회장은...
현재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코스닥협회는 상장사 임·직원이 자사주 등을 매매한 경우 매매내역을 소속 회사에 보고하도록 표준 규정을 두고 있다. 조심협은 상장사 임직원이 자사주 등 매매내역 보고를 누락하는 경우 회사가 이를 확인하기 어려워 내부통제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거래소의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를 통해 임...
벤처기업협회 설립은 국내에서 ‘벤처기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코스닥시장 개설 주도 △벤처기업특별조치법 제정 제언 △기술거래소 출범 주도 등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협회 관계자는 "창업자 연대보증 폐지와 재창업 안정망 강화 등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올해 심사에는 김 대표를 포함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 부문 대표, 정지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김문호 이투데이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번 심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문성, 안정성, 편의성, 다양성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 방점을 두고 진행했다”라며 “각...
코스닥협회가 성남시 판교 차백신연구소에서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이다.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는 판교지역 소재 코스닥 기업 간 교류를 목적으로 코스닥협회가 2013년부터 시작해온 네트워크 모임이다.
2019년 11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약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코스닥협회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우량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수상했다.
코스닥협회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2004년부터...
해외IR 등 적극적 지원을 통해『코스닥 글로벌』편입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 장경호 회장도 축사에서 “코스닥 우량기업들의 소속감이 강화되고 기업가치 재평가의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코스닥 글로벌’이 혁신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코스닥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코스닥 상장에 나선 초정밀 프린팅 기업 엔젯은 기관 수요 예측에서 42.15대 1 경쟁률을 받아들었다. 큐알티와 플라즈맵도 각각 86.97대 1, 39.78대 1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들의 일반 청약 경쟁률도 저조하다. 큐알티는 7.44대 1, 플라즈맵 2.76대 1, 엔젯 1.86대 1 수준이다.
한 금융 시장 참가자는 공모 시장 침체에도 상장에 나서는 기업들에 대해 “지금으로써 할...
최근 코스닥 상장에 나선 초정밀 프린팅 기업 엔젯은 기관 수요 예측에서 42.15대 1 경쟁률을 받아들었다. 큐알티와 플라즈맵도 각각 86.97대 1, 39.78대 1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들의 일반 청약 경쟁률도 저조하다. 큐알티는 7.44대 1, 플라즈맵 2.76대 1, 엔젯 1.86대 1 수준이다.
한 금융 시장 참가자는 공모 시장 침체에도 상장에 나서는 기업들에 대해 “지금으로써 할...
기업설명회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3사가 진행한다. 투자자들은 참가 신청 시 사전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업황 설명회는 코넥스 시황과 반도체·플랫폼·4차산업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산업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테마세미나는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과 관련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네옴시티 테마주 중 희림의 경우 신용 비율이 11.49%로 코스닥 전 종목에서 3위에 해당했다. 유신도 9.95%로 5위를 기록했고, 한미글로벌(8.47%), 다스코(8.13%) 등도 최상위였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의 경우도 혜인의 경우 9.65%로 코스피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대모( 9.58%), 현대에버다임(8.11%), 서암기계공업(7.72%) 등 대부분 높은 신용 비율을 보였다....
몸값을 낮춰 상장을 강행한 코스닥 기업들도 흥행에 참패하거나, 상장 이후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다.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골프존커머스와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도 지난 13일 상장을 철회했다.
장외시장마저 침체에 빠지면서 케이뱅크, 컬리 등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기업들의 속내도 복잡해졌다. 시장에서는 컬리의 ‘상장 철회설’...
코스닥협회가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와 코스닥 기업의 독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닥협회와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는 독일 현지 법인 설립 지원 등 코스닥 기업의 독일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잘란트주는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독일 서부 물류 중심지다. 각종 연구소도...
벤처기업협회는 18일 코스닥 상장기업의 현황을 분석한 '벤처기업 이슈브리프'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벤처기업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전체의 73.6%를 차지했다. 총 1107개사로 시가총액의 73.2%를 차지했다.
상장기업은 전체적으로 수도권 소재 비중이 높았다. 2017년 71%에서 지난해 74%로 확대됐다.
벤처이력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