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위반 혐의…피해액 최소 325억 주장피해자 측 “장부상 자본 늘리고 회사채 발행”
JTBC와 중앙일보 회사채 등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등 중앙그룹 총수 일가와 신한투자증권 등 관련 금융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중앙그룹 채권 투자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이복현 법률사무
주거 PF 자기자본비율 규제 2년 유예…이르면 이달 세부방안 발표 증권업계 연내 2.1조원 자체펀드 추가 조성…주 1회 이행상황 점검
금융당국이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마련한 금융지원 과제 21개 가운데 12개 과제를 완료했다. 주거 목적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자기자본비율 규제는 2년간 유예하고 증권업계는 연내 2조1000억원 규모의 자체펀드
코스피 지수가 단기 급등 이후 7000선 안착에 재차 실패한 가운데 지수 하락에 베팅하며 인버스 상품을 대거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판정승을 거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308.18포인트(4.61%) 급등하며 6995.39까지 치솟았으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부실 속도가 대출 증가 속도를 압도하고 있다. 최근 3년 반 동안 주담대 잔액이 21% 늘어난 사이 연체채권은 120% 급증했다. 3개월 이상 장기 연체는 세 배 가까이 불었고 고정이하여신도 두 배를 넘어섰다. 집값과 대출 규모가 커지는 동안 가계의 원리금 상환 능력은 오히려 빠르게 약화하고 있다는 경고음이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5대 손보사 피소액 2.4조…전년比 26.6% 증가DB 72.8%·메리츠 49.8%↑…KB는 6.4% 감소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가입자와 보험사 간 줄다리기가 법정 공방으로 번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짊어진 소송 부담이 1년 새 5000억원 넘게 불어났다. 손보사들이 손해율 방어를 위해 심사 문턱을 높이자 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진 결과다. 패소 시 물어줘야
KB증권은 4일 삼성전자에 대해 연내 추가 주주환원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원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3개년 주주환원에서 3분기 현금배당 30조원 이후 잔여 재원 80조원에 대해 연내 자사주 매입 소각과 현금 배당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된다"며 "향후 공개될 차
대출금리 올라 이자이익 확대 기대기업·자영업자 부실 땐 충당금 부담 가중“하반기 마진보다 건전성 관리가 핵심
기준금리 인상은 통상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이 늘 수 있어서다. 하지만 가파른 금리 상승 국면에서 은행이 마냥 웃기는 어렵다. 기업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부실 부담이 이미 커진 가운데 추가 금리
은행 부실채권 18.9조 원 돌파…기업대출 중심 8년 만에 최대한은 연속 금리 인상·물가 압력 맞물려…하반기 이자 부담 '본격화'충당금 적립률 22.6%p 급락…대출 축소 따른 신용 경색 우려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이 19조원에 육박하며 8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부실이 가파르게 쌓인 가운데 잇단 기준금리 인상 여파까지 본격화
웰크론·이영규 대표 등 특수관계인 지분 4.7%p 증가…우리사주도 39만 주 매입시화MTV 425억 PF 우발채무 해소·상반기 흑자 전환…800억 수주로 정상화 가속
웰크론한텍의 최대주주와 핵심 경영진, 임직원이 잇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정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웰크론한텍은 최대주주인 웰크론이 5월부터 회사 주식 4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이 1년 새 2조원 넘게 늘면서 19조원에 육박했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부실이 증가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8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8년 6월(19조4천억원)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부실채권비율은 0.63%로 같은 기간 0.04%포인트
BNK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자회사 편입 효과와 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율을 대폭 상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60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다만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건전성 관리 필요성은 커졌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2570억원보다 5088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4012억원 늘고 부실여신 감축 등에 따라 대손비용이 2608억
올해 상반기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가맹점수수료와 할부카드수수료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연체율은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1조29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2251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502원→3분기 1400원대 전망환율 10원당 한화오션 영업익 177억·HD현대重 141억 영향 추산
최근 1300원대까지 떨어진 원·달러 환율이 국내 조선업계의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떠올랐다. 올해 2분기 실적에 힘을 보탰던 환율 효과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다만 조선사들이 환헤지 전략을 활용하는 만큼 단기 환율
디아이디 부실채권 대물변제 자산…취득 8개월 만에 매각장부상 31억 손실에도 고금리 차입금 상환·관리종목 유동성 방어 ‘실익’
대원화성이 관계사로부터 부실채권 대물변제로 넘겨받았던 진천공장을 취득 1년도 채 되지 않아 110억원에 처분한다. 장부상 수십억원대의 처분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조기 매각에 나선 것은 최근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데다
신탁계정대 반년 새 6% 느는데 충당금은 12% '쑥'2분기 순손실 전환…“재무부담 해소에 시간 걸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신탁사가 사업장 손실에 대비해 쌓는 대손충당금이 3조원에 육박했다. 책임준공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손실 부담이 이어지면서 1분기 흑자를 냈던 신탁업계도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신축·분양 쏠림에 기존 주택 매수자 형평성 논란중금리대출 인센티브⋯업권별 효과·연체 부담 엇갈려“총량 규제 풀어도 건전성 관리까지 풀어선 안 돼”
집단대출과 중금리대출에 가계대출 총량 규제의 예외를 두는 선별 완화가 주택 공급과 서민금융의 숨통을 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대출 용도에 따라 문턱을 달리하는 방식이 신축 분양 쏠림과 기존 주택 매수자
늘어난 대출 여력, 신축 입주·서민금융에 우선 배분일반 대출은 관리 강화⋯집단·중금리는 예외 적용“총량 인센티브 확대에도 신용비용 함께 고려해야”
서울 서초구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둔 A씨는 최근 가슴을 쓸어내렸다. 은행들이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며 대출을 내주기로 해서다. 반면 결혼을 앞두고 기존 아파트 매입을 추진하던 30대 직장인 B씨는 여전히 높은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낸 만큼 받는’ 새로운 연금을 만들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모수 개혁 안에는 구체적인 숫자가 언급되지 않은 데다, 곧 다가올 총선으로 인해 연금개혁 논의가 중단됐다.
이에 연금개혁이 지지부진 되고 결국 연금기금 고갈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
지난해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드는 동시에 주식 거래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보험 시장에서 변액보험이 뜨고 있다. 이 보험은 투자 효과와 함께 의료 보장과 노후 준비를 위해 시니어에게 필요한 상품이다. 다만 구조가 복잡하기에 가입할 때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데, 지금부터 변액보험 가입 시 유의 사항을 알아보자.
변액보험은 투자 기
하나금융지주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내놨다. 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경상 순이익은 무난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무엇보다 저평가 요인을 상당부분 해소하면서 투자매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불확실성을 조기에 반영해 올해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상당부분 해소된 저평가 요인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