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모친 떠나보낸 그리움⋯"엄마의 프로필, 보물 1호 나였다"

입력 2025-05-24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빽가SNS)
(출처=빽가SNS)

코요태 빽가가 고인이 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3일 빽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카톡을 거의 안 해서 이런 거 몰랐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빽가 모친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프로필에는 빽가 모친과 빽가의 사진이 설정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엄마의 카톡 프로필 사진은 ‘엄마 보물 1호 백성현’ 저였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모친에게 받은 손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올해 빼고 매년 엄마에게 축하 카드를 받았던 나는 ‘엄마 보물 1호’”라는 글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빽가의 모친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빽가와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한 만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빽가의 절친한 동료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은 빽가의 곁을 지키며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배웅했다.

(출처=신지SNS)
(출처=신지SN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제품 나온다고?"…다마고치, Z세대 사로잡으며 레벨업! [솔드아웃]
  •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진입 신호탄…美 법안 통과에 '거래소·페이업체' 수혜
  • "여름엔 이거 먹어야 힘써요"…6월에 꼭 먹어야 하는 장어 [레저로그인]
  • 수도권 공급, 3기 신도시 ‘패스트트랙’이 답…수도권 추가 택지 발굴 가능성도
  • 권력 분산‧상호 견제 공감대…검찰개혁 ’시즌2’ 다시 시험대로
  • G7서 ‘33조 잠수함 수주’ 탄력받나 …K방산 기대 확산
  • ‘임금협상·주 4.5일제’ 현대차부터 상견례 “올해 완성차 하투(夏鬪) 예고”
  • 중동 화약고 폭발 ‘초읽기’…美 직접 개입 검토·후티 참전 선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27,000
    • -0.22%
    • 이더리움
    • 3,490,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72%
    • 리플
    • 2,969
    • -1.66%
    • 솔라나
    • 203,500
    • -1.83%
    • 에이다
    • 842
    • -1.64%
    • 트론
    • 374
    • -2.6%
    • 스텔라루멘
    • 347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610
    • -2.05%
    • 체인링크
    • 17,830
    • -2.09%
    • 샌드박스
    • 355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