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롯데렌탈 인수에 나선 가운데,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 기조가 맞물리며 거래 구조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최근 소수주주 보호와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롯데렌탈 유상증자 건도 정책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은
기업 경영판단 형사리스크 제거 위한 상법·형법 개정안 발의"주주권 강화와 경영권 보호 균형"…與 코스피 5000 전략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15일 상법상 특별배임죄를 전면 삭제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과 경영판단의 원칙을 명문화한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경제계가 상법 개정에 따라 경영권 위협을 방어할 수단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배임죄
한국예탁결제원은 코스닥협회와 14일 코스닥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레벨업을 지원하기 위해 '코스닥 기업 레벨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코스닥 기업의 전자증권, 전자투표, 전자주주총회, 전자위임장 활용 등 투명한 지배구조 지원 △증권대행서비스를 통한 투자자 권리 보호 △발행·유통 시장 애로사항 발굴 △K-Camp
지니틱스의 최대주주인 헤일로 마이크로 일레트로닉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헤일로)이 이달 9일 예정됐던 임시 주주총회가 2주 미뤄진 것을 두고 "주총 연기 사유가 법령에 부합하지 않고 현 경영진의 경영권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11일 헤일로는 입장문을 통해 "부당한 주총 지연은 회사와 주주에 대한 현 경영진의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주주권 침해 행위
韓 기업 지배권 대결 활성화M&A‧경영권 분쟁 교차 사례↑“경영권 프리미엄 지불하자기대 수익 거두기 어려워져경영권 직접 확보방식 고려”한진‧행동펀드 다툼 해결사고려아연 분쟁 ‘MBK 방패’3일 ‘개정 상법’ 대응‧출범기업거버넌스 센터장 맡아
우리나라에서 경영권 분쟁이 증가하는 배경에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같은 거시경제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8일
블록체인기술로 위변조 가능성 제한기업 거버넌스 투명성 높일 수 있어섣부른 시행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시스템 문제 따른 법적분쟁 늘수도
2026년 3월 판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 중견 IT 기업의 회의장은 텅 비어 있다. 단상에 선 사회자만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연신 입을 열고 있다. 대신 수천 명의 주주는 집과 사무실에서 PC 앞
서울고법 "고려아연의 상호주 활용 주총 방어 적법"MBK·영풍, 재항고 강행
영풍 측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로 신청한 가처분의 항고심 재판에서 패소했다. 항고심(2심)을 담당한 서울고등법원도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전일 공시를 통해 영풍과의 의결권행사허용가
신한자산운용은 5일 기준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연초 이후 수익률이 33.45%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 9개 종목과 NH투자증권을 포함한 총 10종목으
금감원,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실태점검전체 안건 행사율 91.6%, 반대율 6.8%한국투자신탁운용ㆍKB자산운용, 행사ㆍ불행사 사유 중복기재율 80% 웃돌아
국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일부 대형사의 공시 신뢰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주요 안건에 대한 사유 기재가 반복되는 사례가 많아 투자자 정보 제공 기능
자본시장 대수술 예고
기업지배구조 강화'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총력지배구조 개선·주주권익 강화배당 중심 투자 유도책도 병행퇴직연금 대형화·운용 다양화수익률 제고·시장 안정성 확보
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핵심 국정 과제로 삼고 전방위 개혁에 착수한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강화,
자본시장을 오래 취재해 온 기자로서 주주권과 주주 평등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선진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꼭 추구해야 할 가치라는 데 이견은 없다. 이런 가치 실현을 위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 바로 해야 하는 시급한 일인가 하는 데에
한국전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효율적 지배구조 정착에 나섰다.
한전은 2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함께 '자율·책임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출자회사의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경영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경영참여 아닌 단순투자 목적한화세미텍, 한화비전 100% 자회사SK하이닉스 HBM 공급망 진출 영향
글로벌 투자사 오르비스인베스트먼트가 한화비전 지분을 5% 이상 취득했다. 한화세미텍이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핵심 장비 ‘TC본더’ 양산에 성공하는 등 최근 잇따른 성과가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오르비스인베스트먼트는 25일 한화비전 지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주가치 제고 기업에 투자하는 일명 ‘주주가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순자산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종의 상품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와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ETF’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와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ETF의 합산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하며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의 사업재편이 시급하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사업재편을 통해 기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곧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열쇠가 될 이란 주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사업재편시대, 기업경쟁력과 주주권 보호’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LS증권은 개인주주들의 권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컨두잇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컨두잇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를 운영하는 회사다. 주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주주 커뮤니티,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위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LS증권과 컨두잇은 이번 협약으로 주주 참여를 촉진할 수
국민연금공단, 하이브 보유 목적 '단순 투자' 변경뉴진스-어도어 가처분 신청 인용날과 겹쳐투자 비율은 직전 대비 소폭 증가
국민연금공단이 하이브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했다. 공교롭게도 변경일은 법원이 뉴진스와 어도어 간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날과 겹친다. 국민연금이 하이브 이슈와 관련해 빠르게 반응해온 만큼, 이번 결정에도 관심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1일 장 초반 한화그룹주가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15.37%(11만1000원) 내린 6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시스템(-9.09%), 한화(-13.16%), 한화3우B(-10.46%), 한화오션(-5.21%), 한화생명(-1.68%), 한화솔루션
금융감독원은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의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과 관련해 "증자 규모가 크고, 1999년 이후 첫 유상증자인 점을 고려해 중점심사 대상으로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에 이어 금융감독원의 두 번째 유상증자 중점심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조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글로벌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증권업계도 재계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되면서 기업 경영진의 법적 책임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사 대상 소송 리스크가 커지면서 계열 상장사가 많은 SK,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 집단의 지배구조와 경영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