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김재호는 정근우가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손아섭이 1루 땅볼로 아웃된 뒤 김현수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김재호를 홈에 불러들였다. 순식간에 3점을 내준 팔렌시아는 1.2이닝 만에 강판됐다.
대신 마운드에 오른 안토니오 카라바요는 김현수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결국 이대호의 중견수 방면 안타가 터져 김현수가 홈을 밟았다....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손아섭(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나성범(중견수),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레이너 올메도(2루수), 그레고리오 페티트(유격수), 프랭크 디아즈(좌익수), 후안 리베라(우익수), 루이스 히메네스...
1사후 정근우가 따바레스의 타격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을 추가했다. 정근우의 호수비에 기세가 오른 장원준은 라미레스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낸 뒤 정대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도미니카 선발투수 루이스 페레스는 6.0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져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뒤이어 등판한 투수들이 대량...
역전으로 기세가 오른 7회말 정근우의 호수비가 펼쳐졌다. 1사후 정근우는 따바레스의 타격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을 추가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극적인 활약을 펼친 한국은 흐름을 잡았다.
결국, 8회초 한국의 대량 득점이 터졌다.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0이닝, 19개의 공을...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이용규는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던 손아섭이 긴급 투입됐다. 타순은 정근우가 1번타자로 나서고 민병헌이 2번 타자에 배치되는 등 크게 변경됐다.
한편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어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야구경기 우천 연기…생방송 중계 어디?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1회는 양 팀모두 득점없이 끝났다. 1회초 한국의 공격에서 일본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160km를 넘나드는 패스트볼로 이용규, 정근우...
마츠다가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를 채웠다. 하지만 조상우가 히라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그러나 한국은 태그 플레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2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트리오 게임에서나 가능한 멤버", "프리미어12 한국 클린업 트리오 다른 팀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프리미어12 한국 우승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어12 라인업은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손아섭(우익수)-허경민(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이다.
한국 라인업으로는 테이블세터진에 이용규와 정근우가 들어갔고, 3번 타순으로는 김현수가 자리했다. 4번 타순에 이대호, 5번 타순에 박병호가 배치됐고 하위 타순은 손아섭-허경민-강민호-김재호로 구성됐다.
2회말 현재 일본이 1:0으로 한국을 리드하고 있다. 프리미어12는 이날 한일전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2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1회부터 점수를 뽑아냈다. 김현수가 2루타로, 박병호가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어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로 첫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에 한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