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용규와 정근우 등 한화 선수들의 모습도 담겨있다. 김태균 교통사고 당시 함께 탑승을 했거나 귀가하는 방향이 같아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고 현장에 합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김태균은 다행히 몸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 구단은 "을지대학교 병원에서 CT촬영을 한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며...
같은 2루수 자리를 놓고 경합한 정근우(한화)의 경우 안치홍의 성적이 더 좋다. 그러나 국제경험이 많은 정근우의 손을 들어줬다는게 야구계의 분석이다.
이외에도 투수 부문에는 윤성환(삼성), 안지만(삼성), 장원삼(삼성), 차우찬(삼성) 등 1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포수로는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이재원(SK)가 승선했다.
또 내야수 부문에는...
2루는 정근우(한화), 오재원(두산), 서건창(넥센) 등이 엇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어 마지막까지 접전이 예상된다.
외야수에서는 나지완(KIA)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지완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을 위해 입대를 연기한 상태다. 이번 아시안게임 결과에 따라 군 면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지완의 타격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이다. 문제는 수비다. 수비 범위가...
한상훈은 롯데 최준석의 높이 뜬 타구를 잡으러 달려가다 2루수 정근우와 충돌해 왼쪽 발목이 꺾였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한상훈은 을지대학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검진 결과 인대가 늘어나긴 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하루 정도 호전 여부를 지켜본 뒤 1군 엔트리 교체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한상훈, 큰 부상 아니길...
1번 타자 이용규(28)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정근우(31)의 땅볼에 SK 포수 이재원(26)의 1루 악송구가 나온 사이 홈까지 파고들어와 선취점을 냈다. 송광민(30)의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와 김태균(32ㆍ한화)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속 적시타를 냈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한상훈(34)ㆍ김경언(31)의 연속 적시타가 나오며 1회에 안타 5개와 실책 2개로...
우규민은 지난 4월 20일 한화전에서 동료투수 정찬헌이 상대팀 정근우에게 빈볼을 던져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을 때도 유난히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규민의 당시 행동에 대해 야구팬들은 "우규민, 흥분의 아이콘이냐" "우규민, 처음부터 잘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우규민, 언제쯤 성숙한 모습 보여줄 건지" 등의 반응을...
2사 후 스트레이트 볼넷 출루한 정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김태균이 양현종을 상대로 우익수 앞에 빠지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가볍게 선취점을 올렸다.
기아는 8회까지 이태양에게 막히며 무득점으로 끌려다녔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9회 한 번에 승부를 뒤집었다. 1사 후 브렛 필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나지완이 역전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그러나 한화는 2...
정찬헌은 당시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정근우에게 두 타석 연속 빈볼을 던져 논란을 일으켰다. 양 팀의 빈볼 시비는 벤치클리어링으로 확산되기도 했다.
6회 정찬헌의 직구에 등을 맞은 정근우는 8회 또다시 정찬헌의 투구에 맞자 화를 참지 못하고 마운드로 걸어나갔다. 이에 양 팀 덕아웃에서 선수들이 뛰어나와 설전을 벌였다....
당시 경기에서 정찬헌은 6회 한화 정근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이어 8회에도 다시 한 번 투구한 공이 정근우의 어깨를 맞혀 논란이 일었다. 주심은 정찬헌이 정근우에게 두 타석 연속으로 몸에 맞는 공을 던지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퇴장을 명령했다. 특히 정찬헌이 8회에 던진 사구는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하기도 했다.
KBO는 "8회말...
이용규를 유격수 땅볼, 고동진을 1루 파울플라이, 정근우를 3루 땅볼로 잡고 공 9개로 삼자범퇴한 우규민은 2회 볼넷으로 시작된 위기에서 무려 4실점하며 무너졌다.
4회 대타 정현석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다음 한상훈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으나 김민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사 1ㆍ2루 위기에서 마운드를 윤지웅에게 넘겼다.
우규민은 이번 경기로 시즌...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 정근우가 LG 정찬헌의 투구에 맞으면서 벤치클리어링을 벌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Var*******는 "정찬헌 욕할것도 없다 어차피 정근우가 원인을 줬으면 결과를 받는건 당연하지 그리고 대선배 이병규의 말에 띠껍게 반응했네 그러니까...
정찬헌 정근우 벤치클리어링
한화 정근우와 LG 정찬헌의 빈볼 시비에 양 팀이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벤치클리어링(Bench-clearing)이란 언뜻 경기도중 일어난 감정 싸움으로 보인다. 그러나 팀동료를 보호하기 위한 동료애가 먼저다.
20일 대전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화 정근우가 LG 정찬헌의...
2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화 정근우가 LG 정찬헌의 투구에 맞았다.
이날 경기에서 6회말 1사 3루 한화 정근우가 LG 정찬헌의 투구를 몸에 맞았다. 정근우는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정근우는 정찬헌을 바라보며 1루로 걸어나갔다.
8회 1사...
이 과정에서 정근우와 이용규는 SK와 KIA를 떠나 각각 총액 70억원과 67억원에 한화에 입단했고 이대형은 28억원에 LG에서 KIA로 자리를 옮겼다. 두산에서 뛰던 이종욱과 손시헌은 각각 총액 50억원과 30억원을 받으며 올시즌 NC에서 활약한다. 두산은 FA 자격을 얻은 최준석까지 롯데로 이적해 무려 3명의 FA가 팀을 빠져나갔다.
FA로 이적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L&C 채사병 건재사업 부문장, 대전사회공동복지모금회 안기호 회장, 한화이글스 이종범 코치, 정근우, 이용규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과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결합한 컨버전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올 시즌 동안 도루를 기록할 때마다 한화L&C 바닥재 9.9㎥(약 3평)씩...
5년 만의 개막전 승리였고 롯데와는 지난 3년간 개막전에서 연패를 당했던 바 있다.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한 이용규는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1번타자 역할을 확실하게 했다. 또 다른 고액 FA 선수 정근우는 3타수 무안타였지만 볼넷을 두 개나 골라내는 끈질긴 모습을 보였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정근우(32)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얻은 한화는 펠릭스 피에(29)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리며 롯데의 기선을 제압했다. 여세를 몰아 4회 좌전 안타로 출루한 피에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김태균(32)이 2루타를 터뜨려 1득점을 추가했다.
5회에서 롯데는 이승화(32)의 우전 적시타로 첫 득점을 했고, 6회에서는 박종윤(32)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한편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는 비시즌 기간 정근우와 이용규 등 거물급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했고 최대 연봉자인 김태균(15억원)을 보유함으로써 전체 4위에 올랐다. 한화의 선수단 연봉 총액은 57억8200만원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과 국내 프로야구 구단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삼성과 다저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