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직원채용을 하반기로 연기할 가능성을 내놓고 있다.
29일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직원채용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9.3%가 상반기 직원채용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93.2%, 중견기업 92
잡코리아가 알서포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언택트(비대면)' 채용 솔루션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잡코리아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알서포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화상면접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잡코리아는 자사 채용 서비스와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서비스를 연동해 ‘언택트 채용’ 솔루션을 공동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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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28일 잡코리아ㆍ알바몬이 대학생 및 취준생 529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스트레스 상황'을 조사한 결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응답자가 36.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상반기 공채시
대부분의 직장인이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력 1년차 신입사원의 경우 10명 중 7명 이상이 "이직 해봤다"고 답했다.
27일 잡코리아가 경력 1년차~10년차 이상 직장인 1397명을 대상으로 '경력연차별 이직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 중 90.7%가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회사를 한 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여전히 우려되는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임을 ‘안 만나고, 덜 모이도록’ 바꾸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27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2593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가족모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67.3%가 “코로나19를 감안해 예년과 달리 바뀐 것들이 있다”고
신입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다수가 인공지능(AI) 및 블라인드 채용 준비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전형과 차별화되는 전형인 만큼,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전형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24일 잡코리아가 신입 구직자 1001명을 대상으로 'AIㆍ블라인드 채용 준비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입 구직자 중 40.0%가 AI채용을, 6
지난해 국내 시가총액 상위 30대 상장사 직원 연봉이 평균 1.3% 하락한 가운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은 두드러진 연봉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잡코리아가 국내 30대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30대 상장사의 직원연봉은 평균 9025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일기업의 직원연봉 평균(9147만 원) 대비
최근 2030세대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3년 전보다 17.8%포인트 증가하는 등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 아웃사이더는 어떤 사회나 집단에서 스스로 남들과 어울리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을 말한다.
22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세대 성인 506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아웃사이더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자발적 아웃사이더 생활을
잡코리아가 영문이력서 무료 첨삭 기회를 제공한다.
21일 잡코리아는 영문이력서 첨삭 서비스 ‘Rezi’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영문이력서 무료첨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잡코리아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외국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간 내 신청한 사람이라면 누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직장인들이 평균 46만 원을 지출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예상 경비(54만 원)보다 8만 원이 적은 금액이다.
20일 잡코리아ㆍ알바몬이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예상경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비는 평균 46만 원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매수자가 주도권을 쥔 ‘바이어스(buyer's market) 마켓’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A 시장의 85%가 바이어스 마켓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위 ‘우량’ 매물로 통하는 오직 상위 10~15%만이 매수자가 주도하
잡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16일 잡코리아는 상ㆍ하반기 채용에 대비하는 취준생들의 구직 경쟁력 향상을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프리미엄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이달 신규 가입자다.
이벤트 기간 중 잡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울러 부르는 ‘MZ세대’ 2명 중 1명이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가성비 소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11.6%는 고가 상품을 사고 자랑하며 만족감을 얻는 플렉스 소비를 선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16일 잡코리아ㆍ알바몬이 MZ세대 2233명을 대상으로 소비성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면접을 보고 난 뒤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변했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경우가 많아졌다.
15일 잡코리아ㆍ알바몬이 최근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683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 후 기업이미지는 대체로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체로 변했다
직장을 그만둔 퇴사자 2명 중 1명이 퇴사하는 ‘진짜 이유’를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8명을 대상으로 퇴사 사유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52.1%가 “정확한 퇴사사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평소 친분이 있던 상사, 동료 등 몇 명에게만 의논했었다’는 응답이 29.9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가지고 싶은 스펙으로 ‘인턴 경험’을 꼽았다. 직장인들이 가장 갖고 싶은 이직 스펙은 '외국어 회화 능력'이었다.
11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2296명을 대상으로 ‘가지고 싶은 스펙’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직장인과 취준생 다수가 취업·이직을 준비하
최근 취준생 5명 중 1명이 동영상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등 ‘동영상 이력서’가 취업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잡코리아ㆍ알바몬이 정규직 및 비정규직 구직자 1008명에게 ‘동영상 이력서 활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16.5%가 동영상 이력서를 활용해서 취업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자녀의 온라인 개학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성공 1위 플랫폼 잡코리아ㆍ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자녀의 온라인 개학을 앞둔 직장인 12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6%가 ‘자녀의 온라인 개학이 걱정된다’고 답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산업계가 고용과 소비, 영업 마케팅 활동 등이 모두 위축된 '고ㆍ소ㆍ영' 절벽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고, 신규 채용도 줄인다. 고용 시장이 충격을 받으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기업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10명 중 8명이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 결과를 좌우한다고 답변했다. 첫인상 판단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으로, 이 과정에서 자세와 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잡코리아는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883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에서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지원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