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녀상 양 손에 일장기와 욱일기를 올려 놓았다.
이 블로거는 이 사진 위에도 일본계로 보이는 지인이 소녀상 머리에 손을 얹은 사진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봉투를 뒤집어 쓰고 소녀상 옆에서 일장기를 흔드는 사진도 올려놓았다.
60대로 알려진 이 블로거는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극우 성향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블로거는 일본 극우...
60대의 토니 마라노라는 이 블로거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녀상 머리에 우스운 그림을 그린 봉투를 뒤집어 씌우고 양 손에 일장기를 든 사진을 올렸다. 극우성향으로 알려진 마라노는 유튜브에 "위안부들은 다 못생겼다고 하더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광고 천재' 이제석 씨가 제작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규탄 광고. 3일 이제석 씨가 공개한 광고 시안에는 아베 총리가 일장기를 양손에 쥐고 붉은색 원을 뜯어 먹어 입과 턱은 물론 흰색 와이셔츠까지 피를 묻힌 자극적인 이미지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 밑에는 '인기몰이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는 제목을 붙였다.
새로운 유니폼 왼쪽 가슴의 일장기아래 부착된 일본축구협회(JFA)엠블렘을 중심으로 굵은 선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흰 바탕에 붉은 선은 아니지만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전범기를 떠올리기 충분하다.
국내 네티즌들의 불쾌한 반응이 일어난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일본 언론들은 전혀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이다. 일본 석간 겐다이는 12일 보도를 통해 이같은...
비록 일장기를 달고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올림픽이지만 고(故) 손기정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포츠선수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함께 출전한 고(故) 남승룡도 동메달을 따내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일제강점기 하에서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손기정의 우승은 단순한 우승이 아니었다....
이유린
이유린이 과거 무대에서 알몸으로 일장기 퍼포먼스를 한 사실이 알려져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유린은 과거 블로그에 "이민 가야지, 나는 애국자도 아니고 부모님이 나를 낳았기 때문에 그냥 한국에서 사는 거다"며 "그동안 일장기 붙이고 퍼포먼스 한 것도 누가 시켜서 한 것이지 내가 좋아서 한 것도 아니다"고 털어놨다....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무장투쟁을 위해 군을 양성하기도 했고, 조선중앙일보 사장 시절에는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워버리기도 했다. 옥고 등 갖은 고초를 다 겪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선생이 독립된 지 60년이 지난 2005년에야 건국훈장 추서를 받았다. 그전까지는 오히려 민족사의 죄인이었다.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 이어 좌익성향의 정당을 세우고...
산케이신문은 욱일승천기가 일장기와 함께 일본을 상징하는 깃발로 자위대가 오랫동안 사용해왔으며 국제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는 전범기의 의의를 국내외에 재차 강조해 한국의 반일 풍조를 견제하려 하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축구 동아시아컵 한일전에서 한국 응원단이 역사 문제를 거론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그는 지난해 6월 한국을 방문해 서울에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위안부) 박물관'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각각 일장기와 말뚝을 박았다. 말뚝에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일본 대사관 앞에 있는 매춘부상에 다케시마 비를 박은 동영상을 일본에 퍼트려 국내 여론을 환기하고 싶다...
일제 강점기였던 당시 손기정은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뛰어야 했기에 국민적 한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황영조는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일본의 모리시타 고이치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에 당했던 수모를 깨끗하게 설욕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이 있었다. 황영조는 당시 코오롱 소속으로 마라톤화도 당연히 코오롱...
욱일승천기는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의 붉은 태양 문양 주위에 붉은 햇살(욱광·旭光)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든 깃발로,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의 게양이나 노출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학생들의 소속 대학으로 지목된 학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학교의 한 관계자는 "학과에서 공식적으로...
포장지 안에는 작은 일장기가 들어 있고 첨부된 설명서에는 이 일장기를 빵에 꽂아 먹도록 안내하고 있다.
'다케시마 빵'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다케시마 빵이라니... 보기만 해도 분하다" "일본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우길 수 있는 지 모르겠다" "두고 볼 일만은 아니다 우리도 뭐라도 해야 한다" 라며 분노했다.
일본 시네마현에서는...
상하이에서도 4000여 명이 일본 총영사관에 모여 시위를 벌였으며 만주사변이 시작된 선양에서는 약 4500명이 훼손한 일장기와 일본 총리 사진을 들고 거리를 누볐다.
파나소닉과 캐논 등 일본 기업은 이날 중국 공장 조업을 중단했고 일본인 학교도 휴교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유니클로(UNIQLO)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의류체인업체...
상하이에서도 4000여 명이 일본 총영사관에 모여 시위를 벌였으며 만주사변이 시작된 선양에서는 약 4500명이 훼손한 일장기와 일본 총리 사진을 들고 거리를 누볐다.
중국 정부는 평화적 시위는 용인할 것이나 폭력, 파괴와 약탈 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나소닉과 캐논 등 일본 기업은 이날 중국 공장 조업을 중단했고 일본인 학교도 휴교했다....
기초자치단체 의원을 포함한 일본인 150여명이 19일(현지시간)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에 도착해 선박침몰사고 희생자 위령제를 열었다. 그 중 10명이 댜오위다오에 상륙해 일장기를 꽂고 일본의 영유권을 주장해 중국과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댜오위다오/AP연합뉴스
욱일승천기는 일본 국기인 일장기에 붉은 햇살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사용했던 깃발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알리는 광고에 이 처럼 일본을 우상시하는 의도를 내비친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지금처럼 민감한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불쾌감을 더하는 광고를 시행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민당의 당 헌법개정추진본부는 개정안에서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개칭하고 일본 국왕은 ‘일본국 원수’, 국기는 일장기, 국가는 기미가요로 명기했다.
자민당은 이날 열린 총무회의에서 개헌안을 승인했다.
당은 애초 자위대의 명칭을 ‘자위군’으로 했으나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가 ‘국방군’으로 바꿨다고 통신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자민당이...
‘히노마루(일장기) 반도체’란 애칭으로 불리며 1990년대 이후 침체에 빠진 일본 메모리 분야를 살릴 것이란 기대를 모았지만 끝내 회복에 실패했다.
결국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은 치킨게임에서 승기를 굳히고 독주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치킨게임이란 메모리 수요가 줄어드는데도 양산경쟁을 벌여온 반도체 업계 상황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알몸인 여주인공의 중요 부위에 일장기를 붙여 이를 상대배역 남성이 과격하게 뜯어내는 장면을 연출, 객석에 있던 일본인이 난동을 파웠다는 보도자료를 모든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 작품은 마광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연극가의 큰 충격을 안겼던 작품이다. 작품은 교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예술성을 강조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예술보다는 선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