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미국의 한 블로거가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조롱하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60대의 토니 마라노라는 이 블로거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녀상 머리에 우스운 그림을 그린 봉투를 뒤집어 씌우고 양 손에 일장기를 든 사진을 올렸다. 극우성향으로 알려진 마라노는 유튜브에 "위안부들은 다 못생겼다고 하더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미국의 한 블로거가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조롱하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60대의 토니 마라노라는 이 블로거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녀상 머리에 우스운 그림을 그린 봉투를 뒤집어 씌우고 양 손에 일장기를 든 사진을 올렸다. 극우성향으로 알려진 마라노는 유튜브에 "위안부들은 다 못생겼다고 하더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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