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의 관계사인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2b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로 지난해 3월 미국 임상2b 시험이 종료됐다. 5월부터는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에 따르면 환자들의 연령, 진단명 등 배경적 특성의 불균형을 통계적으로...
비보존 관계자는 “VVZ-N2-C1은 현재 미국 임상 3상 진행 중인 오피란제린(VVZ-149)의 작용기전에서 파생된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라며 “VVZ-N2-C1은 새로운 타겟 조합을 통해 탄생한 다중 타겟 진통제로 새로운 결과물의 하나로써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보존은 VVZ-N2-C1을 경구용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어나프라는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주사제다. 오피란제린은 현재 미국에서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이번에 FDA가 어나프라를 인정한다는 의미는 실제 품목허가 시 공식적인 승인을 해주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로고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미국에서...
앞서 23일(현지시간) 텔콘RF제약의 관계사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보존 관계자는 “향후 약 1년간 3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 3상 시험 및 안전성 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보이던...
비보존은 23일(미국 현지시각)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소재한 총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내 임상을 위한 첫 환자가 등록돼 3상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며 “향후 약 1년간 3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케이피엠테가 상반기 내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국내 임상에 돌입한다.
이피엠테크는 25일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1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겔(gel) 형태 오피란제린을 생산해 안정성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미 임상을 시작하기 위한...
이날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에 따르면 비보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2종류의 추가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 FDA와 가진 미팅에서 오피란제린의 추가 전임상을 하기로 협의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미팅에선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분야에서 오피란제린의 별다른 문제점이...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개발 중인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2상 종료 보고 미팅을 했다고 밝혔다.
비보존에 따르면 이번 미팅은 임상3상 진입 또는 품목허가신청을 하기 위한 조건들이 충족되어 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미팅이다.
이 대표는 “FDA 미팅 결과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인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비보존은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는 동시에,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자금을 마련하고 직접 글로벌 3상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의 오피란제린 임상 2b상은 현재 미국 측에서 통계...
텔콘RF제약 관계자는 “현재 엠마우스는 게실증에 대한 시범연구(Pilot Stud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즉시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자회사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과 함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파이프라인 2개를 확보하게 돼 바이오 사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엠마우스는 최근...
텔콘RF제약의 관계사인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이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그에 따른 마약중독을 예방하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를 얻었다.
21일 비보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오피란제린의 임상적 효용의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됐다.
통증은 생존에 필요한 진화적...
이 대표는 “3월 정기주총에서 밝혔듯이 비보존 상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신약 개발과 오피란제린(WZ-149) 글로벌 임상 3상 개발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사임을 결정했다”며 “공식 직함은 내려 놓지만 텔콘알에프제약과 비보존이 결성한 컨소시엄과 협력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비보존은 텔콘알에프제약에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제네릭과 개량...
텔콘은 자회사인 신약 개발기업 비보존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이다. 현재 오피란제린은 임상 2상이 완료된 가운데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보존은 현재 3건의 임상시험 보고서를 마무리 했으며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2편의 논문을 준비해 오는 6월까지 저명 저널에 제출할 계획이다. 발표할 논문은 △FDA 신속심사 △혁신신약...
비보존은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이다. 현재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종료했으며 연내 3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상 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해 985억원을 조달했다.
유상증자와 관련해 이 대표는 “임상 성공과 상장은 텔콘과 비보존 양사 주주 모두가 희망하는 것으로, 이번 유상증자...
비보존은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의 임상 2b상 결과가 도출되면 3분기 내 3상 시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비보존은 앞서 3월 말 개발 일정 지연을 막기 위해 최종 69명의 환자를 등록하고 미국 임상 2b상을 조기 종료했다. 통계적 유의성을 얻기 위해 최소 90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했으나 미국 내 마약성 진통제 사용제한 등 환경적 제약으로...
케이피엠테크(55.30%)는 알리코제약, 비보존과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으로, 현재 로션이나 연고 등 외용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지난해 3월 비보존으로부터 외용제 개발 사업권을 양도받아 제제 개발...
케이피엠테크는 알리코제약 및 비보존과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다. 현재 로션이나 연고 등 외용제로도 개발되고 있는 약물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작년 3월 비보존으로부터 외용제 개발 사업권을 양도받아 제제 개발, 임상...
텔콘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FDA 임상 3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비보존은 3월 중 미국 임상 2b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신속허가(Fast Track) 및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피란제린은 중독과 같은 부작용이 없어 기존 마약성...
이날 자회사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을 3월 중에 마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환자 모집이 늦어지면서 지연이 있었지만 최근 환자 모집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로...
텔콘 자회사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 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을 마치고 신속허가(Fast Track) 및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두현 텔콘 대표는 “동절기 휴가 및 독감 유행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환자 모집이 늦어져 미국 임상2b상이 일부 지연됐지만 최근 환자 모집이 재개돼 3월 중으로 시험을 종료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