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Z-2471은 비보존의 핵심 기술인 다중-타깃 신약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혁신 신약 신규 후보물질로, 신경병증성 통증 제어에 탁월한 효과를 확인한 후 현재 비임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이어 비보존의 두 번째 파이프라인으로 지난해 7월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보존 제약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2상용 제품(오피란제린크림) 생산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상 2상은 근근막통증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피란제린크림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형태로 진행될...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이은 비보존의 두 번째 파이프라인으로 지난해 7월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비보존과 성균관대는 VVZ-2471의 약물 중독 예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쥐를 이용한 두 가지 동물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VVZ-2471과 모르핀을 병용 투여한 실험군의 모르핀 추가 투여 요청 횟수가 양성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했다....
비보존 헬스케어가 바이오 기업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수술 후 통증 관련 임상 3상을 시작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 주사에 대한 복강경 대장 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오피란제린의...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 비보존이 케이피엠테크가 보유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한국 및 중국 내 개발 권리를 계열사 비보존 헬스케어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말초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통증 발생을 차단하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비보존이 발굴해 현재 주사제 형태로 한국과 미국에서...
이 회장은 10여년 동안 암젠, 존슨앤존슨, 릴리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에서 진통제를 개발한 통증 및 신경과학 전문가다. 2008년 비보존을 설립,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를 발굴했다. 계열사 인수를 통해 비보존을 신약 개발부터 임상 진행, 완제의약품 생산과 유통 및 판매까지 가능한 글로벌 종합 제약 그룹으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비보존 헬스케어가 3일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 이전 임상에서 수술 직후 위약군에 필요 이상의 마약성 진통제가 투여돼 시험군과 대조가 어려웠다”며 “임상 디자인 변경에도...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b상 첫 환자 등록을 6월 시작했지만, 미국내 코로나19확진자가 쏟아져나오자 8월 중순께 중단했다. 헬릭스미스는 중국 내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을 잠정 중단했다가 7월 다시 재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임상 승인...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를 통해 비보존과 루미마이크로는 신약개발부터 완제의약품 생산ᆞ판매까지 가능한 글로벌 종합제약그룹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며 “이번 사업 확장을 기점으로 비보존의 혁신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진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비보존의 핵심파이프라인 오피란제린은 수술후...
◇비보존, '오피란제린' 국내 3상 추진 =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실시권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 사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3일,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에서의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upfront)은 20억 원이며, 오피란제린의 판매 단계까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액은 11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판매 후...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업프론트)은 20억 원이며, 오피란제린의 판매 단계까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액은 11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판매 후...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임상 3상 중단 =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 환자 등록...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b상에 대해 지난 6월 말 첫 환자 등록을 시작, 현재까지 42명의 환자를 등록했다. 그러나 진정되기를 기대했던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비보존은 이번 이후인베스트먼트 인수를 통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며, 더 나아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성공을 이어갈 추가 파이프라인 확대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중-타깃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한국 및 미국에서의 풍부한 글로벌 임상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바이오벤처의 성장을...
비보존은 26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에 대한 미국 임상 3b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0월 말까지 300명 환자 투여를 마치고,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지건막류 임상 3b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 임상 3상 및 안전성 임상시험(Open Label Safety Study)이...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동제 오피란제린의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했다. 루미마이크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약 사업화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6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26일(현지시간) 오전 엄지 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환자 투여가 이뤄져 임상3상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며 “10월말까지 300여명에 대한...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6월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해...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고,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하는 환자에 대해 수술을...
또한 비보존은 신설된 루미마이크로 제약사업부를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임상 3상을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루미마이크로는 최우선 사업으로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을 진행하게 되며, 향후 오피란제린을 비롯한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의약품을 제약사업부 산하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