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와 한국과 중국에서 오피란제린의 주사제 임상 3상을 실시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비보존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업의 첫 번째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마이크로 추가 지분 확대로 나타난 것”이라며 “향후 루미마이크로와 비보존이 어떠한 방식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존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CRO와 킥오프 미팅을 진행해 미국 임상팀과 함께 7월경 환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로 루미마이크로 CB 200억 원을 추가 취득했고, 4월 중순까지 130만 주를 장내매수 하는 등 적극적인 지분 확보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수행 중인 비보존을 한국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키우겠다는 이두현 대표의 자신감이 루미마이크로 추가 지분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개발을 위해서는 기술특례상장보다 우회상장이 비보존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루미마이크로가 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하고, 보유 지분율이 4.87%을 넘어설 때 본격적인 우회상장 가능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설립된 비보존은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이다....
이두현 대표이사는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비보존의 제약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오피란제린의 신약 승인 시점에 맞춰 생산 관련 인프라 확보와 영업 및 판매를 위한 플랫폼 확보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임상 3상 결과로 인해 상장과 관련된 변수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상장 방안에...
한편 비보존은 최근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계획을 밝히고, 1차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비보존은 엄지건막류에 대한 오는 4~5월 임상 3b상의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외시장(K-OTC) 종목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및 신약개발에 대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비보존은 새로운 임상 3b상에서 일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디자인으로 설계를 변경해 착수한다.
작년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3상에...
비보존이 혁신 신약(First-in-class)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후속 임상3상 계획을 발표했다.
13일 비보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임상 3b상을 먼저 진행한다.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 공개를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에 있다. 당초 함께 확인하고자 한...
지난 24일 비보존은 개발 중이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임상 3상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과 3대주주인 에스텍파마가 함께 하락했다.
스타모빌리티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며 34.83% 하락했다. 지난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를 사유로 스타모빌리티를...
장외시장 대장주인 비보존이 개발 중이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이 실패했다는 소식에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 등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비보존의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3.00%(710원) 하락한 4750원에 거래되고 있고 3대주주인 에스텍파마는 14.34%(1750원) 빠진 1만450원을 기록...
또한 장외시장 대장주인 비보존이 개발 중이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비보존의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은 24일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1%(2330원) 빠진 5460원을 기록했고 3대주주인 에스텍파마도 29.89%(5200원) 빠지며 나란히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24일 비보존은...
9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보존은 이날 “복부성형술 임상 3a상 탑라인 결과가 도출됐다”며 “안타깝게도 일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을 발굴, 임상을 진행해왔고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아왔다.
비보존이 개발 중이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이날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91% 하락한 5460원, 에스텍파마는 29.89% 내려간 1만2200원으로 하한가를 나타냈다. 루미마이크로는 23.77%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는 비보존의 지분을 보유한 점이 주목받으며 임상...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최근 비보존은 미국 복부성형술 임상 3a상 데이터 확인 작업이 마무리됐고 결과 데이터 확인 및 정리 작업을 거쳐 탑라인 결과 발표까지 영업일 기준 최소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맥주사 형태인 오피란제린은 비마약성 수술 후 통증...
장외거래시장(K-OTC) 대장주 비보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텍파마는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13일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54%(1950원) 오른 1만6350원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장중 1만8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61%(3400원) 급등한 1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 비보존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연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비보존 지분 4.60%(120만4392주)를 보유 중이다.
비보존은 2008년 설립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자체 구축한 다중-타깃 신약 개발 원천기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발굴해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연내 탑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규 주관사 선정으로 비보존이 다시 상장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보존 관계자는 “새롭게...
회사는 자체 구축한 다중-타깃 신약 개발 원천기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발굴해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연내 탑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규 주관사 선정으로 비보존이 다시 상장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보존 관계자는 “새롭게 주관사를 선정했지만 상장 방식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다양한 변수를...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연내 발표한다는 소식에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지분 22.95%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지분 가치는 장외주식시장 주가 기준으로 약 4300억 원에 이른다. 텔콘RF제약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비보존 지분 취득원가는 4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