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이 최근 10년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에게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은 2004~2013년 기간 동안 조 회장 일가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에게 모두 1026번에 걸쳐 1조2341억원에 이르는 금액이 대
카드 이용자는 오는 23일부터 카드 중도해지 시 10영업일 이내에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카드 모집자의 설명의무와 카드대출 자산의 건전성 분류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전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정비는 연회비를 반환토록 한 여전법이 올해
오픈마켓의 불법 카드거래가 전체 전자상거래의 60% 내외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앞으로 카드사는 오픈마켓 결제대행(PG) 사업자와 별도의 PG특약을 체결해 실제 판매자 거래정보 등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국세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불법 카드거래 방지 개선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카드사가 PG
중소 카드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유예로 연간 945억원의 수수료 부담이 경감된 것으로 추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중소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 복원대상자의 유예 및 단계적 조정 조치로 인해 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가 연 9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신협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영세중소가맹점 명단 갱신시 적용된 약 12만60
7개 전업카드사가 신용카드 중도 해지시 최초년도 연회비를 반환하지 않고 부당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부터 3개월 동안 최초년도 연회비 미반환액은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8개 전업카드사와 12개 겸영은행 등 총 20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지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7개 전업카드사가 보유한
지난해 말부터 벌여 온 카드사와 가맹점간의 수수료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빅3 대형마트와 협상을 마무리 지었으며 KT를 제외한 이통사 2곳(SK텔레콤, LG 유플러스)과도 협상을 타결지었다. 특히 삼성카드는 협상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코스트코와의 수수료 협상도 마무리 했
카드결제 위탁업무를 두고 빚어진 카드사와 밴사 사이에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이달 22일부터 밴사의 카드결제 매입 대행을 중단하고 이 업무를 직접 처리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밴사에 발송했다. 그러자 밴대리점 업주들이 참여한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는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지난해 말부터 새 수수료 체계를 두고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서 이뤄진 지루한 힘겨루기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인상된 수수료에 반발하던 대형 가맹점들이 박근혜 정부가 서민 경제 안정과 대기업 횡포 엄단을 강조하자 백기를 들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282개 카드 대형 가맹점 중 98%가 지난해 12월 말에 시행된 여신전문금융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에 여전히 0.7%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이 진행 중인 대형 가맹점에게도 인상된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지만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에 예외적으로 0.7%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사, 대형마트 등 역시 카드사와 가맹점 수수료
# 의정부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매월 아파트 관리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5~10% 할인받을 수 있는 A카드사의 아파트관리비 전용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관리비 전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매월 1만~2만원 정도 할인을 받아 연간 12만~24만원까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 서비스가 중단된
영세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새 카드가맹점 수수료체계가 대형가맹점의 반발로 서민들이 역풍을 맞고 있다.
통신, 대학, 아파트관리비, 대형마트 등 서민과 밀접한 업종의 대형가맹점들이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맹계약 해지로 애꿎은 서민만 골탕을 먹고 있다.
8일 금융권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해 12
카드사들이 대학에 제시한 가맹점 수수료율이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을 위반했으나 금융당국은‘나몰라라’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달 (2월 13일자 - 일부 카드사, 대학 가맹점 수수료율 동결 ‘여신전문법 위반’) 카드사들의 법 위반 사실을 보도했다.
그럼에도 카드사들은 대학들에 적정 수수료율을 제시하기는 커녕 동결하고 외부에 알려질 것을 우
카드사와 이통사간의 가맹점수수료 갈등이 결국 카드결제 중단 사태로 번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 등 10개 카드사에 공문을 보내 수수료율을 1.5% 이하로 내리지 않으면 가맹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26일 이통사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카드사에 보낸 공문에서 “카드사가 인상된 수수료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거나 수수료율을 1.5% 이하
카드사들이 대학에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수수료율을 통보하는 등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시정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위 관계자는“여신전문금융업법 18조에 따라 카드사들에 시정요구, 제재, 관계 기관 통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며 "먼저 시정요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지가 서울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 적용에 따라 영세가맹점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인상해야 하지만 일부 카드사들이 주요 대학들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동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여전법을 위반한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대학들의 수수료율을 1.5% 수준으로 맞추고 있어 담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내주부터 카드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르면 21일부터 검사인력을 7개 전업 카드사에 투입해 내달 설 연휴 전까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최근 각 카드사에 오는 18일까지 수수료 체계와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토대로 금감원은 지난해 12
국내 대학 10곳 가운데 8곳이 등록금 결제시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점 수수료 핑개로 목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450여개 대학 가운데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곳은 101개다. 전체의 22.4% 수준이다.
지난해 2학기에
새 정부 출범이 한 달여 남은 가운데 시장질서가 혼탁해졌다.
이동통신업계는 보조금 과다지급으로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았지만 불법영업행위가 난무하고 있다. 또 카드업계는 카드 수수료 인상을 둘러싸고 통신·유통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이같은 기업들의 시장질서 훼손행위는 현행법을 근거로 방송통신위원회나 금융감독원 등 감독기관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정면으로
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현행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시행에 따른 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 폐지와 관계없이 무이자 할부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 카드들에 대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종전대로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남BC카드는 뉴
신용카드사가 연간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쓴 비용이 전체 마케팅비의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카드업계는 2011년 중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기 위해 쓴 비용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전체 마케팅에 들인 5조1000억원의 24%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카드사의 할부 이자율은 2개월 평균 2.0%, 3개월 평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