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내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미국과 유럽 판매허가를 신청한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섯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한 '루센티스'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1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을 달성,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뷰노는 이외에도 안과 및 치과 질환과 치매 진단 보조, 폐렴, 폐결절 등 흉부 이상 소견 판독, 심정지 예측, 의료용 음성인식 등 다양한 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AI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의료부문 AI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뷰노와 협업으로...
안구건조증은 흔하게 발병하는 눈질환으로 안구 표면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부족하게 변하는 임상적 양상이 특징이다. 특히 눈물 부족에 따라 안구 표면이 쉽게 건조해져 손상되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 중 80% 정도가 증발 과다형으로 집계되고 있는 추세다.
증발 과다형 안구건조증은 안구 표면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안구 표면은...
이후 안과 및 치과 질환과 치매 진단 보조, 폐렴, 폐결절 등 흉부 이상 소견 판독, 심정지 예측, 의료용 음성인식 등 다양한 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보유, 현재 식약처, CE, FDA 승인 완료 또는 신청 진행중이다. 더불어 뷰노는 국내외 메디컬AI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섯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다.
제넨텍이 개발한 루센티스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이다. 지난 해 글로벌 시장 매출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첫번째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글로벌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내 미국, 유럽 등에서 SB11의 판매허가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SB11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차 유효성...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는 부산 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퓨쳐메디신과 망막질환 또는 시신경 질환예방 치료조성물 공동 개발에 대한 기술이전료 총 4억 4000만 원을 받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 신약의 사업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7년 9월 코디엠으로부터 약 20억원을 투자 받은 퓨쳐메디신은...
199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외적으로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의...
기존의 안과 검진 검사들이 현재 질환의 발생 유무만을 확인하는 반면,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혈액 채취 한번으로 질환이 발생하기 전 유전 요인을 확인해 질환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장점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안질환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렵고 유전성 안질환은 난치성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검사는 수검자에게 최적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게 해...
노화로 인해 백내장 외에 또 다른 안과 질환 발병을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백내장 치료에만 몰두한 결과 난시 교정 및 노안 치료 등을 놓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백내장에 따른 수정체 혼탁 증상은 개선되었으나 난시, 노안 증상은 그대로 남아 교정 기능을 갖춘 돋보기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
난시란 망막에 맺히는 빛의 초점이...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사전연구를 통해 단독투여 및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PMC-402'의 항암효과를 확인했다"면서 "당뇨병성 망막증, 노인성 황반변성 등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인한 안과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멥신은 올해부터 'PMC-402'의 안전성 증명 시험을 진행하고 2021년 글로벌 임상 1상에...
망막 질환을 진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주요 소견을 포괄한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10만장 이상의 망막안저사진을 60여명의 안과 전문의가 판독한 대규모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후 뷰노는 국제 3대 생의학 영상대회로 꼽히는 ‘ISBI 2018’의 안저 진단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 안과분야 최고...
‘톱콘안과학술상’ 심사에서는 ‘갑상선안병증 세포 모델에서 HMGB1(High-Mobility group box 1) 세포핵 단백이 치료타깃과 질환 활성도를 반영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 선행연구 과정도 높게 평가를 받았다.
2000년 연세대 의대 졸업 후 2008년에 전임강사, 2019년에 교수로 임용돼 ‘성형안과’를 주 진료 분야로 하는 윤진숙 교수는 그동안...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함께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황반변성의 치료제로 연간 8조원 이상 판매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며 오리지널사의 특허 장벽으로 개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블록버스터 제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 1상을 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형 및 생산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퍼스트...
한편 한림제약은 국내 안과 질환의 선두권 제약기업으로, 합성신약 황반변성 치료제인 HL217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HL217은 효력시험을 통해 아일리아와의 병용투여 상승효과를 확인해 이번 협약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앞선 시장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유스바이오팜은 신약 재창출 전략(Drug Repositioning)으로 S-UDCA의 염증억제 효과와 앞서 실시된 루게릭병 임상2상에서 폐기능 개선 경향을 바탕으로 향후 바이러스 및 만성 폐 염증 등에 의한 폐기능 저하 치료제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유스바이오팜은 핵심기술인 ‘S-UDCA기술’을 이용해 난치성 뇌질환, 안과질환 및 간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안과 질환 제품 임상시험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뉴아인은 2017년 설립 초기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초대 우승을 거머쥔 스타트업이다. 현재 조직공학과 신경재생 기술을 접목한 '전자약'이라는 새로운 의료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전자약 플랫폼 회사로서 다양한 질환에...
늦어도 만 3세가 되면 안과를 찾고, 40세 이후에는 매년 안과 검진을 받도록 한다. 또한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샘질환 등이 있으면 눈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이들 질환을 잘 치료해 합병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건강한 눈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담배에는 유해한 독성물질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구용 안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물질 관련 기술 도입 및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도입한 신규 개발 과제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발굴한 특정 표적단백질에 대한 저해제 후보물질로, 선급금(upfront fee) 3억 원을 포함해 마일스톤(milestone) 방식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