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연자로 나선 AOA 윌리엄 메이요(William Mayo) 회장은 안과학 등 전문 분야에 대해 오스테오페틱 의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그는 수기치료가 근골격계 질환들뿐만 아니라 건조각막결막염, 고안압증 등 다양한 증상들에 효과를 보인다며 우리 신체에는 자가 치유와 자율적인 조절 능력이 있으므로 이를 활성화시켜 주는 수기치료가...
최근 ‘알파고’ 제조사 딥마인드(DeepMind)가 복잡한 안구질환을 실시간으로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의사 상용화를 발표하면서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
16일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의료 AI 시장 규모는 2014년 7120억원에서 2021년 7조 478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AI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AI 시장의 다양한 응용 분야...
특히, 이번 특허권 취득을 통해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FDA가 신약에 대해 제공하는 5년의 자료독점권(data exclusivity)기간과 별개로 2035년까지 티모신 β4를 함유하는 안과질환치료제에 대한 권리를 특허로써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티모신 베타 4를 함유하는 안과질환치료제 발명에 관한 것"이라며 "향후 16년간의...
“안과부문에서의 매출성장 및 이익은 안구질환 시장과 연계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최근에 개발된 국내 최초 개발 안질환 전문 예측·예방 검사인 마이아이진(MyEyeGene)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비안과부문은 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 시장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좋은 품목에 대한 개발 및 판매확대 전략을 통해...
이번 임상은 미국 전역에 걸쳐 15곳의 안과 전문 병원에서 7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년 중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로 진행되는 어라이즈3 임상 시험은 앞서 시행된 어라이즈1과 어라이즈2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해 디자인됐으며, 위약 대비 RGN-259의 안전성 및 그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
또...
올릭스는 안과 희귀질환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OLX304A)를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광수용체(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되는 망막 희귀질환으로 최소 50~100여 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로 발병한다. 초기 야맹증이 나타나다 점차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인구 약 3500~4000명...
기존 과학기술자문단인 버지니아 의대의 암바티 교수 외에 최근 하버드 의대의 바바스 교수를 안과 질환 신규 자문으로 영입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안과 치료제 개발에 최적화 된 올릭스의 cp-asiRNA 플랫폼 기술로 망막색소변성증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기로...
만 1세 때는 일반적인 영유아 검진으로 발견할 수 없는 안질환이 있을 수 있어 안과전문의의 검진이 필요하다. 검사는 소아시력검사와 사시검사를 실시한다. 따라보기 및 주시하기와 같은 시기능 평가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중증질환이 선천적으로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한다. 아이가 눈을 잘 맞추지 못한다면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FDA가 앨라일람의 다발신경병증을 동반한 희귀 유전 간 질환(hATTR아밀로이드증) 치료제인 온패트로(Onpattro)를 최초의 RNA 간섭 신약으로 승인했기 때문이다.
올릭스는 피부, 안과, 폐 관련 RNA 간섭 치료제 개발업체다. 대표적으로 OLX101은 비대흉터치료제로 올릭스의 파이프라인 중 임상이 가장 앞서있다.
올릭스는 2013년 OLX101 아시아 권리를 휴젤에 라이선스...
유유제약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한 국제 안과학회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YDE는 유유제약이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YY-101과는 별도로 개발중인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안구건조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
아벨리노랩은 안과 질환 관련 유전자 치료와 진단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유전자 가위(CRISPR)를 활용해 유전병을 관리하고 잠재적인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각막 이상증과 관련한 유전체 테스트를 성공했고, 풍부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앞서 2월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현지법인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미국 안과전문 임상수탁기관인 오라(Ora)와 임상3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24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에는 독감백신, 폐렴구균백신, 자궁경부암백신 등 백신 전문 유통기업...
ASCRS는 세계적인 안과질환 학회 중 하나다. 환자와 정부, 의료계가 협력해 임상ㆍ실무 관리 교육과 최신 진료 방안을 제공하고, 안과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지식, 기술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번 학회에서 안구건조증 질환의 국내외 권위자들과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통해 안구건조증치료제 RGN-259의 임상3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회사 측은 “드메트리오스 바바스 교수를 영입한 이유는 올릭스가 현재 개발 중인 OLX301A 등 안구질환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안구 관련 적응증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라며 “단순 자문 수준을 넘어 안과 치료제 개발에 최적화된 올릭스의 cp-asiRNA 플랫폼 기술로 안구질환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는 림프종, 림프절 비대증, 면역세포치료 등, 림프종 단일 질환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룬다.
초대 센터장 조석구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와 전영우 혈액내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과, 림프종 전문 간호사를 비롯한 다수의 림프종 외래 간호사들로 구성된 림프종팀을 운영한다. 또한,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안과...
또한, 현지에서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영상 데이터를 국내에 있는 김안과병원에 전송해 치료를 돕는 ‘디아이오(DIO ∙ Diagnostic Imaging for Ophthalmology)’시스템을 구축했다. 데이터가 국내로 전송되면 ‘디아이오’ 전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과 같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 원장은 “국내는 이미 수준 높은...
공동 설립자이자 안과 전문의인 제프리 스턴 박사와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이하 ‘RPE 세포’)를 활용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황반변성은 노화나 환경적, 유전적 요인에 의해 안구의 기능이 떨어지며 시력이 감소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는 질환이다. 현재 황반변성 환자의 90%에 이르는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승인받은...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올릭스의 RNAi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독점적 권리 확보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큰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근본적인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적응증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신약개발과 기술이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릭스는 프랑스 안과전문의...
◇이세돌 이긴 딥마인드, ‘AI 안과 의사’ 첫 상용화
2016년 이세돌 9단과의 대국으로 화제를 모았던 ‘알파고’ 제조사 딥마인드(DeepMind)가 복잡한 안구질환을 실시간으로 정밀 진단할 수 있는 ‘AI 의사’를 상용화한다. 딥마인드로서는 처음 내놓는 제품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
◇삼성전자, 최초 5G폰 ‘갤럭시S10 5G’ 5일 국내 출시...
딥마인드의 AI 시스템은 녹내장과 당뇨성 망막병증, 노화에 따른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구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과 의사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FT는 강조했다.
딥마인드는 지난 3년간 영국 런던의 무어필즈안과병원과 함께 새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지난해 8월 발간된 과학저널 ‘네이처메디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