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신격호 회장의 아들인 신동빈 부회장이 실질적으로 그룹경영을 이끌고 있으며, 현대백화점도 지난 2008년 정몽근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지선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 지었다.
재계에서는 최근 정 부회장이 공식석상과 언론에 자주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후계구도를 본격화 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신동빈 롯데 부회장이 롯데쇼핑 지분 14.59%를 보유하며 최근 들어 롯데의 광폭 M&A 행보를 주도하고 지난 2007년말 30대 나이에 재벌그룹 총수로 등극하며 파란을 일으킨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는 뚜렷하게 대조되고 있다.
정 부회장의 신세계 보유 지분율인 7.32%는 2007년 이후 변동이 없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경제위기로 하락장이 지속된 가운데...
현재 김 대표를 능가하는 주식 지분가치를 보유한 재벌가 오너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위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7명뿐이다.
재벌닷컴 관계자는 "게임, 인터넷, 대체에너지 등 급성장세를 지속하는 벤처기업이...
또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1조8637억원으로 3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1조5325억원으로 4위,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조469억원으로 5위,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1조359억원으로 6위에 올랐다.
이어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9914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8815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8409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7732억원의...
이명희(1조7천213억원) 신세계그룹 회장은 4위, 신동빈(1조5천531억원)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1조4천751억원) 일본롯데 부사장 형제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2005년 말 1천560억원이던 재산이 1조876억원으로 급증해 순위가 58위에서 7위로 수직상승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4천876억원에서 1조317억원으로 증가해 17위에서...
또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도 롯데쇼핑 지분 14.59%와 롯데제과의 대주주로 있어 그룹 경영권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그룹의 경우 신격호 회장이 고령이고 건강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 계열사는 신동빈 부회장이, 일본 롯데는 장남인 신동주 부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KCC는 정몽진 회장이 정상영 명예회장에게 회사의 경영권을...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은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롯데쇼핑 주가가 하락하며 순위가 각각 3,5위에서 5,6위로 내려갔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서 가장 많이 순위가 뛰어 오른 사람은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 63위에서 현재 10위로 53계단이 껑충뛰었다. 이 회사의 신에너지 사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 호재로 이...
롯데가 형제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은 경기 침체 우려로 지분이 많은 롯데쇼핑의 주가가 연초부터 계속 내리막길을 달리면서 25% 가량 감소한 1조3798억원과 1조2260억원에 머물렀다.
반면 1조원 이상 주식거부 중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유일하게 연초 대비 4.8% 증가한 1조2954억원으로 7위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특히 우리나라 20대 주식부자 중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형제는 연초대비 24% 가까이 주식가치가 떨어졌다.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20% 가까이 주식가치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1일 종가기준으로 1781개 상장사 대주주 및 친인척 4015명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비교한 결과 1000억원 이상 주식부자는...
이를 두고 당시 재계에서는 신 회장의 두번째 부인인 일본인 시게미쓰 하츠고 여사와 사이의 아들인 신동빈 한국롯데부회장이 한국롯데를 그의 형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일본롯데의 후계구도가 굳어졌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신영자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된 것에 대해 재계 한 관계자는 "한국 롯데 후계를 둘러싸고 신영자 부사장이 이복...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회장도 자산운용사인 아이투신운용 지분 85.98%를 보유중이다.
현정은 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증권은 이른 시일 내 자산운용사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으로 운용사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가동하고 있다.
신동빈 부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은 현재 코스모투자자문의 인수를 추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4336억원이었다.
50대에서는 경영인은 아니지만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국회의원이 3조3866억원으로 상장사 주식부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롯데가 형제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1조8500억원과 1조7824억원으로 앞선 가운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600억원...
또 롯데그룹에서 12개 계열사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도 530억원의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격호·신동빈 부자 주식 평가액 3550억에 이른다.
이들의 비상장 주식의 평가가치가 수 천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점에서 비상장사들은 소히 그룹 오너 일가의 비밀금고로 여겨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가의 황태자'인 신동빈-동주 형제의 보유주식 가치는 2조813억원과 2조130억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2조원대 거부(巨富)대열에 올랐다. 이들은 연초에 비해 10% 이상의 지분가치 상승율을 기록했다.
또 신세계그룹의 차기 경영승계자로 수업중인 정용진 부회장도 1조707억원을 기록했으며, 정의선 기아차 사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반도체 빅딜의 앙금이 채 가시지 않았고, 최태원 SK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연륜이 부족하다는 평이다.
그러나 여전히 전경련 회장 자리는 우리나리 재계를 대표하는 전경련 회장 자리에는 재계 빅 5를 제외한 대기업 오너들의 앉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현재까지 재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롯데쇼핑은 신동빈 부회장의 주도하에 4667억원을 투입, 경방으로부터 우리홈쇼핑 지분 53.03%를 인수하면서 홈쇼핑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그러나 정작 우리홈쇼핑을 인수하기 위해 몇 년간을 공들여온 태광측은 '뒷 통수를 얻어 맞은 격'으로 허탈해 하고 있다.
태광이 오랫 동안 우리홈쇼핑 인수작업을 계속 벌여왔던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롯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