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이 15일 극적으로 선저게 개혁 방안에 합의점을 도출했다. 여야 5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선거제도 개혁 법안 개정과 동시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야 3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선거제 개혁 요구에 대해 여야가 합의안을 도출하면 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농성 현장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임 실장을 통해 "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1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하고 이달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시국회에서 다루게 될 안건은 아직 협의 중 이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13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열린 합동시위에는 8일째 단식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참석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은 내년 1월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합의하고 2월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자유한국당은 주말까지 선거제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심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한국당이 응답해야 할 때"라며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선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한국당의 정치 일정으로 논의가 지체돼 온 점을 감안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
일주일 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학규(71)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며 선거구 개혁을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단식으로 몸은 힘들지만, 상대방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최대한 버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고용 문제는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는 문 대통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단식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게 "단식을 풀고 국회로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11일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열어 논의를 통해 각 당이 합의하고, 국민들이 동의할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가 민생 법안과 예산 등을 처리할 본회의를 7일 오후 4시에서 오후 7시로 연기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논의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니 오후 7시로 본회의를 연기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과 한국당의 예산안 처리에 반발, 본회의 불참을 선언한 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짬짜미로 예산통과를 연대 합작하겠느냐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말 나타났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민주당과 한국당이 전날 선거제 개혁와 예산안 동시 처리를 거부한 것에 반발해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이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 로덴더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말 어이가 없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는 7일 "개혁보수와 바른미래당이 가는 방향이 맞지 않다는 괴로움이 있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서울대 경제학부 특강에 이은 질의응답에서 "바른미래당에서 '보수라는 말을 쓰지 말자,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중도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어 괴롭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보와 경제, 복지에 대해 생각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7일 선거제 논의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을 요구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선거제 개혁을 배제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합의 한데에 대해서는 '기득권 양당의 밀실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야3당은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정치개혁특위에서 연동형 비례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논의를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선거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단식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비례성을 반영하며 전문성이 반영되는 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뺀 예산안 합의'에 반발하고 나섰다. 당 대표들이 '줄단식'에 돌입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예산안 처리 결의를 취소하고 선거제 개혁에 나서야 한다"며 "제 나이가 일흔이 넘었는데 무슨 욕심을 갖겠나. 이 시간부터 저는 단식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6일 내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 예산안보다 5조2000억 원 감액된 465조3000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일자리 예산은 5000억 원, 남북협력기금은 1000억 원 삭감키로 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이틀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내년도 예산안 동시 처리를 거듭 촉구했다.
3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의 선거제 개혁과 예산안 연계 요구를 비판하는 민주당에 결단을 요구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제 민주당과 한국당이 결단해야 한다"며 "예산안과 선
여야가 5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쟁점 예산을 놓고 뚜렷한 입장차를 보이며 진통을 겪고 있다.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서도 여야간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9일로 끝나는 정기 국회 내 예산안 처리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전날에 이어 5일 오전에도 만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여야 5당 대표는 3일 선거제도 개혁과 내년 예산안 처리 일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선거구제 개편과 예산안을 별도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야 3당은 동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거대양당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야3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보좌진, 당직자 등 100여명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대회'를 열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민심을 거스를 수 있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3일 상·하위 계층 간 불평등 수준이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최악의 수준을 기록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관련해 "소득주도 성장은 파산했다"고 평가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고용과 소득, 그 어떤것도 성장시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자유한국당은 16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 정상화를 위한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 수용을 거듭 압박하며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를 강화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가친척을 무기계약직으로 집어넣고 정규직화한 사례를 뻔히 보면서 도대체 무슨 이유로 눈을 질끈 감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국정조사를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