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재명 경기지사(9.0%) △오세훈 전 서울시장(8.0%) △박원순 서울시장(8.0%) △김경수 경남지사(7.3%)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7.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6.2%) △심상정 정의당 의원(5.7%)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4.3%)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3.4%)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2.5%)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총리와 황 전 총리는 정치성향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일 문재인 정부의 최근 국정운영 상황에 대해 “경제가 활력을 잃고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사회적 합의는 아랑곳없이 이념적인 좌편향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정권이 바뀌었지만 제도가 바뀐 것이 없고, 제왕적 대통령제와 패권주의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우리는 무능한 진보를 물리치고, 말로만 보수라고 하면서 분열하고 내용을 갖지 못하는 허망한 보수를 물리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대표는 "촛불 혁명으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제왕적 대통령제는 그대로 있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해서 합의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단식을 해가면서까지 논의를 이끌어 낸 사안이다. 그런데 이 사안에서 가장 첨예한 부분이 의원 수를 늘리는 문제다. 이른바 연동형 비례대표를 제대로 실시하려면 이론적으로 의원 수를 늘리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의원 수를 늘리는 데 찬성하지 않는다. 가뜩이나 이런 상황에서 여당 국회의원이 갑질...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라며 “절에서 덮으라고 준 이부자리까지 들고 가는 것은 법에 없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의석수는 종전 30석에서 29석으로 줄었고, 한국당 의석수는 112석에서 113석으로 늘었다. 당장은 추가 탈당 의원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2월 한국당 전당대회 등을 계기로 야권발 정계개편이 시작될 수...
그는 "여야 5당 합의로 야 3당의 농성과 손학규·이정미 두 대표의 단식이 풀리게 돼 다행"이라며 "국민의 열망이 높은 유치원 3법 등 처리를 여야가 합의한 만큼 반드시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슬기로운 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비위가 있는 것을 감추고 오히려 사건들을 부풀리고 왜곡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유감이며 그에 대해서는 좀 논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피 대표가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며 열흘째 이어오던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손 대표와 이 대표는 15일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농성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6일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두 대표는 이날 여야 5당 연내대표가 극적으로 선거제 개혁 방안에 합의점을 도출하자 단식을 끝내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며 열흘째 단식 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단식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중인 손 대표와 이 대표의 농성 현장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 선거제 개혁과...
문 대통령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농성 현장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임 실장을 통해 "국회가 비례성 강화를 위해 여야 논의를 통해 (선거제 개혁) 합의안을 도출하면 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대통령이 정치를 해오는...
나 원내대표는 “선거제도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며 ”가급적 이번 주말까지 수석부대표들이 합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 농성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오는 16일까지 임시국회 의제, 선거제도 개편 방안 등을 합의한 뒤 늦어도 17일까지 추가 합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국회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열린 합동시위에는 8일째 단식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참석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은 내년 1월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합의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하자고 하지만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정개특위가 아니라 여야 당대표 선에서의 확고한...
그러면서 "민주당과 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라는 대원칙과 로드맵에 대한 큰 틀의 합의를 통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단식을 풀고 다음주부터 정개특위 논의가 속도낼 수 있게 힘을 합쳐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두 대표의 단식이 이번 주를 넘기면 열흘을 넘어서는데, 다음 주까지 단식이 이어지지 않길 간절히...
일주일 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학규(71)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며 선거구 개혁을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단식으로 몸은 힘들지만, 상대방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최대한 버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고용 문제는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는 문 대통령의 전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단식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게 "단식을 풀고 국회로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11일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열어 논의를 통해 각 당이 합의하고, 국민들이 동의할 법안을 만들어야...
홍 원내대표는 이날 단식 농성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찾았으나 선거제 개혁을 둘러싼 입장차만 확인했다.
당초 국회는 민생 법안 200여 건을 먼저 처리한 뒤 예산안 실무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시작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처리 시각도 늦춰질 전망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짬짜미로 예산통과를 연대 합작하겠느냐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말 나타났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민주당과 한국당이 전날 선거제 개혁와 예산안 동시 처리를 거부한 것에 반발해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이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 로덴더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손학규 대표가 선거제 개혁안 합의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데 대해선 만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손 대표가 어떤 각오로 단식을 시작하셨는지 말씀을 들어보고 당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에서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논의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불구속 재판 결의안에 대해선 "그 자체에 대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촛불혁명으로 시민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문재인정권과 촛불혁명으로 버림받은 한국당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서로 야합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께 다시 한번 호소한다. 국민의 뜻을 받들고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옳다고 한 본인의 약속을 지켜달라"며 "한국당도 보수를 건전하게 재건하려면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