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정기인사가 이달말로 다가온 가운데 예년과 달리 큰 폭의 인사는 아닐 것이라는 관측이다. 임금피크제(임피제) 적용에 따라 물러나는 세 자리에 대한 인선과 후임 경제연구원장 정도가 관심일 것이란 전망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정기인사 이후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5월과 7월 연이어 두 명의 부총재보가 임기만료를 이유로 물러날 예정인데다, 한은 부총재보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남북경협과 관련된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충분한 정보 파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상의회관에서 개최된 ‘남북경협 컨퍼런스’ 인사말을 통해 차분하고 질서있는 경협추진을 위해선 구심점 역할을 할 남북민관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남북, 북ㆍ미정상회담을 통해 경협과 관련된
한국은행이 젊어지고 있다. 또 여성 최초로 본부 국장이 탄생하면서 유리천장 탈피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부서장 권한도 막강해졌다.
20일 한은이 단행한 주요 부서장 인사에 따르면 부서장에 2급 인사들을 발탁 보임했다. 윤상규 지역협력실장과 홍경식 정책보좌관, 최낙균 목포본부장, 서신구 강원본부장이 주인공이다.
50대 초중반 1급 직원들도 주요 부서장에 대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한 민간 싱크탱크 출범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10일 성장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 Sustainable Growth Initiativ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3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면서 “한국경제를
남북 간 경제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제단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필두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등이 가시적인 행보에 나섰다.
2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달 초 내부 민간 싱크탱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현 정부가 시작되면서 재계 대표단체로 부상한 대한상의는 이번 남북 경제협력을 주도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사실상 마지막 인사는 화합과 발탁, 여성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30일 한은 인사에 따르면 우선 이 총재 취임 후 인천 인재개발원장과 워싱턴 주재원으로 외각을 전전하던 이중식 현 워싱턴 주재원이 정책보좌관으로 돌아온다. 이 자리는 이 총재가 취임 직후 신설했던 자리로 요직에 속한다. 신호순 부총재보가 첫 정책보좌관을 지낸데 이어 주
김중수(사진 왼쪽) 전 한국은행 총재(현 한림대 총장)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이주열(사진 오른쪽) 현 한은 총재가 상가를 방문해 조문하면서 둘 사이에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일 김 전 총재의 모친은 91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상가가 꾸려진 가운데 김 전 총재는 공식적으로 부고도 내지 않았다. 발인날짜는 22일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금요일인 18일 늦게 차기 한은 부총재로 결정됐고 이같은 결과는 빠르면 일요일인 20일 발표될 것이라는 설이 19일 한은 안팎에서 나돌고 있다. 이는 또 최근 불거진 한은 독립성 훼손 논란을 무마하기 위해 청와대가 부랴부랴 결정했다는 소문이다.
6월24일 장병화 전 부총재 퇴임 후 두 달 가까이 공석인 한은 부총재 자리가 채워진
한국은행에 첫 여성지역본부장이 탄생했다. 전태영(사진) 국고증권실장이 바로 그 주인공. 앞서 서영경 전 부총재보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한은 임원에 올랐지만 지역본부장은 거치지 않았다.
이로써 전 신임 본부장은 임원의 길에 한발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지역본부장 이후 본부 국장을 거치면 임원 후보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실장은 1990년 입행해
여성가족부는 ‘2017년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의 대표멘토로 사회 각 분야 여성지도자 20명을 선정하고, 이들로부터 6개월간 상담과 지도를 받을 청년여성 멘티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여성 멘토링은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 여성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경력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한국은행에서도 차기 부총재 인선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장병화 부총재가 오는 6월24일 임기 만료한다. 문 정부 출범 후 국무총리와 장·차관 인선, 정부 조직개편 등 빠듯한 일정에 한은 부총재 자리는 한동안 공석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한은 부총재는 한은 내부 살림살이를 도맡는 자리면서도 통화정
한국은행에서 처음으로 계약직 출신 여성 1급이 배출됐다.
한은은 17일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김현정 금융안정연구부장을 1급인 지역협력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실장은 산업연구원 출신으로 지난 2001년 계약직으로 입행했다. 2006년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 정책기획국, 경제연구원, 금융안정국에서 두루 경험을 쌓고, 10년 만에 1급에 오르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법인세 인상과 임금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이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여성금융포럼’에서 강조했다.
최운열 의원은 이날 ‘한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저성장과 양극화 위기에 직면한 한국경제의 성장을 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대규모 국실장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비(非)조사 정책 부문과 여성 인력 중심의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임기 후반기인 이 총재가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은은 22일 본부 국실장 26명 중 16명을 교체하는 등 인사를 실시했다. 통화정책국장에는 박종석 전 정책보좌관, 경제통계국장에는
“한국은행을 떠나더라도 오랜기간 거시 경제를 분석하고, 중앙은행 정책 결정에 참여해 온 경험을 살려 한국경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데 이바지 하겠다.”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15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퇴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 창립 63년만에 처음으로 탄생한 여성임원인 서 부총재보는 1988년 한은에 입행해 경제연구원 실장과 경제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이날 퇴임하는 허재성 부총재보와 서영경 부총재보의 후임으로 허진호 통화정책국장과 전승철 경제통계국장을 임명했다.
허진호 신임 부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정책기획국 주요 팀장을 거친 후 국제경제실장, 대구경북본부장, 금융시장국장, 통화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정책기획국 정책총괄・금융기획
한국은행은 14일 기준금리는 동결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하향 조정했다. 현 시점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크지만 추가경정예산안 10조 원을 포함한 정부의 20조 원 재정집행의 효과를 두고보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이 오래 지속되지 않은 점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으로 꼽힌다.
◇"추경 성장률 0.2%P 높
“브렉시트와 구조조정에 따라 기업들이 당초 계획보다 설비투자를 줄인 부분이 성장률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14일 올해 경제성장률(GDP)과 소비자물가(CPI) 전망치를 당초 예측치보다 각각 0.1%포인트 내린 2.7%와 1.1%로 전망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내년 성장률은 2.9%, 물가는 1.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