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에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3선의 박찬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에 마감한 제22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에는 박 의원만 신청서를 냈다.
박 의원이 단독 입후보하면서, 민주당은 결선투표제 취지를 살려 내달 3일 열릴 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한다. 이 투표에서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선 '친명' 박찬대 의원이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협치의 길은 이대로 멀어지는 걸까요? 오늘(4일) 오후 4시 속풀이 정치토크쇼 '여의도4PM'에서 짚어봅니다.
아울러 영수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는 무엇일지,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무총리로 주호영 의원을 띄우는 이유도 함께 알아봅니다. 또 '거야(巨野)'라는 한배를 타게 된 민주당과...
후보군으로는 4선의 김 의원과 서영교 의원, 3선의 김병기·김성환·박주민·박찬대·조승래·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됐다.
이 중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표와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반면 서영교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박찬대 최고위원만 사퇴하는 게 당의 부담을 줄이고 선출직으로 일하라는 당원과 국민의 뜻인 것 같다”며 불출마 배경을 밝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 안팎에서는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는 말이 나왔다. 당초 다음 달 3일 예정된 새 원내대표 선거의 후보군은 두 자릿수로 난립 양상을 띠었지만,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3선의 박찬대 최고위원이 먼저 출마 선언을...
서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찬대 최고위원만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는 게 당의 부담을 줄이고 선출직으로 저희에게 일하라고 뽑아주신 당원과 국민의 뜻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찬대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바...
박찬대 최고위원은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수용은 대통령이 민생경제 회복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민생회복지원금은 포퓰리즘이 아니라 민생회복 경제 대책이다"라고 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제 대통령은 대민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은 '경제를 살려라...
22대 총선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와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친명계는 정책위의장·총선 상황실장을 지낸 김민석 의원, 사무부총장으로서 공천 실무를 맡은 김병기 의원, 인재위원회 간사를 맡은 김성환 의원과 이재명 지도부 최고위원인 서영교·박찬대 의원,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등이 있다.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후보군은 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박 의원은 현 원내수석부대표, 한 의원은...
인천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 지역으로 꼽았던 중구·강화·옹진(민주당 조택상, 국민의힘 배준영)과 동구·미추홀을(남영희 ,윤상현), 연수갑(박찬대, 정승연) 등 3곳이 경합지로 분류된다.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와 민주당 남영희 후보의 재대결이 펼쳐지는 동·미추홀을의 경우, 1~3일 KBS·한국리서치가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이 대표는 서구을 지원 유세 중 해당 지역구 경쟁 상대인 박종진 국민의힘 후보와 박 후보를 지원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덕담을 건네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 유세 지원을 마친 이 대표는 연이어 인천 연수갑 지역구로 이동해 옥련시장 일대에서 박찬대 최고위원 유세 지원을 이어간다.
20대 총선에서는 김 전 의원이 7.32%p 차이로 승리했고, 반대로 21대 총선에서는 오 의원이 7.38%p 차이로 이겼다.
인천 연수갑에서는 대표적인 친명 인사인 박찬대 의원과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의 세 번째 대결이 예고됐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에서는 214표(0.29%p) 차이로 간신히 승리했고, 21대 총선에서는 1만1833표(14.79%) 차이로 정 전 위원장을 연이어 꺾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비위 좋은 아부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린 것이 이 대표의 민주당”이라고 직격하자, 과거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코를 파주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날 한 위원장은 취재진을 만나 민주당 공천을...
한편 이천수는 2020년 총선에서 인천 전역을 돌며 더불어민주당을 지원한 바 있다. 계양에서 송영길 전 의원 지원 유세를 했고, 박찬대(연수갑), 허종식(동·미추홀갑) 의원 등의 유세에도 참여해 당선을 도왔다. 당시 인천시장이 민주당 소속이었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어 선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장경태‧박범계‧박찬대 등 현역의원 명을 포함한 12명의 후보는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17개 선거구에 대한 4‧10총선 5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서울 마포갑과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 광명을, 홍성예산 등 5개 지역구를 전략 지역구로 지정했다.
이에 서울 마포갑 노 의원, 동작을 이 의원, 경기 의정부을...
앞서 이 씨는 2020년 총선에서는 인천 전역을 돌며 더불어민주당을 지원한 바 있다. 계양에서 송영길 전 의원 지원 유세를 했고, 박찬대(연수갑), 허종식(동·미추홀갑) 의원 등의 유세에도 참여해 당선을 도왔다. 당시 인천시장이 민주당 소속이었고, 인천유나이티드 FC가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어 선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정청래·장경태·박찬대·고민정·서영교·서은숙 최고위원과 이개호 당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양산이 지역구인 김두관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연신 ‘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도 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 대표가 단식 중이던 병원에 문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넉달여만이다.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박찬대 최고위원도 "공정과 상식을 내세운 대통령이 본인과 가족이 관련된 범죄 의혹 특검을 거부하는 건 그야말로 불공정과 몰상식, 내로남불의 상징"이라며 "가족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는 대통령은 법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직권남용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박찬대 최고위원은 "한 전 장관이 국민이 아닌 김건희 방탄에 나선다면 한동훈이라는 이름은 내로남불의 대명사가 될 것"이라며 "김건희 특검법 처리에 적극 협력하고 윤 대통령에게도 거부권 행사하지 말라고 건의해야 '윤석열 아바타'가 아닌 '정치인 한동훈'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검사 탄핵은 비위가 발견되는 대로 ‘따박따박’ 처리한다는 입장이지만 한 장관한테는 악플보다 ‘무플’이 훨씬 더 무섭지 않을까”라며 “오히려 무관심이 답”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 비대위원장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탄핵 추진으로 한 장관 출마 빌미 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