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경선은 2강(정청래·고민정), 3중(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2약(송갑석 고영인) 체제가 유지됐다.
정청래 후보가 27.65%의 누적 득표율로 1위를 지켰고, 고민정 후보가 22.02%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표율로 선전한 박찬대 후보가 13.01%로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장경태 후보가 12.39%, 서영교 후보가 11.57%로 그 뒤를...
현재까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당선권인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장경태, 박찬대 의원 중 고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명으로 분류된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호남권 후보인 송 의원의 득표율이 호남 경선 이후 9.09%로 급등하며 5위인 박 의원(9.47%)을 바짝 추격한 상황이다. 이번 윤 의원의 송 의원에 대한 지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05%를 찍었다.
2위 박용진 후보의 전북 권리당원 득표율은 23.19%, 누적 득표율은 21.95%였다.
최고위원 중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27.76%로 가장 높은 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고민정(23.29%), 서영교(11.46%), 장경태(11.21%), 박찬대(10.10%) 의원이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두 후보는 21일 전남과 광주에서 잇따라 경선을 치른다.
현재까지는 정청래(28.22%), 고민정(22.11%) 후보가 안정권에 있고 장경태(11.48%), 서영교(11.06%), 박찬대(10.68%) 등까지 당선권이다. 윤영찬(7.73%), 고영인(4.57%), 송갑석(4.15%) 등은 탈락 위기다.
송 후보는 아직 꼴찌지만 비수도권, 그리고 호남에서 유일하게 출마했기 때문에 표가 몰려 순위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다만 5위 안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박찬대 의원도 SNS에 "비대위가 매우 안타까운 결정을 했다. 합리적인 것처럼 이유를 밝혔지만 순진하고 위험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철회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당 대표를 두고 이 의원과 대결 중인 박용진 의원은 SNS에 "당헌 80조의 정신을 살리면서도 여러 동지들의 의견을 함께 포용한 결정...
그 뒤로 장경태 후보 11.48%, 서영교 후보 11.06%, 박찬대 후보 10.68% 등까지가 5위권이다. 윤영찬 후보는 7.73%, 고영인, 송갑석 후보는 각각 4.57%, 4.15%를 얻었다.
당 내에서는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박찬대 등 4명의 후보를 안정권으로 보고 나머지 한 자리에 누가 앉을지 저울질 하는 분위기다. 한 중진 의원은 "나머지 한 자리에는 윤영찬 후보나 장경태 후보가...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이재명계 후보들 선전이 이어졌는데, '친문계' 고민정 의원이 2위를 지켰지만, '친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의원 4명이 당선권인 5위 안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내일 충청권에서 각 시도당 합동연설회와 권리당원 투표 개표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1차 국민 여론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민주당은 권역별...
4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고민정 후보(22.24%), 박찬대 후보(12.93%), 장경태 후보(10.92%), 서영교 후보(8.97%)가 뒤를 이었다. 윤영찬(7.71%), 고영인(4.67%), 송갑석(4.16%) 후보는 6~8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세종·충청·대전,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 등을 돌며 경선을 이어간다.
이어 2위 고민정 후보(22.50%) 3위 박찬대 후보 10.75%, 4위 장경태 후보 10.65% 순이었다.
5위는 서영교 후보 9.09%, 6위는 윤영찬 후보 7.83%, 7위는 고영인 후보 4.67%, 8위는 송갑석 후보 4.64% 등으로 나타났다.
최고위원은 최종 5명을 선출한다.
민주당은 강원·대구·경북을 시작으로 7일 제주·인천,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세중·충청·대전, 20일 전북, 21일...
이 후보는 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으로 이동 중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탄 차량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며 "내가 아는 바로는 고학력, 고소득자, 소위 부자라고 하는 분들은 우리 지지자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까운 현실인데, 언론 때문에 그렇지. 언론 환경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앞서 "민주당이 서민과...
이 자리에는 박성준, 박찬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때 제가 빨간 넥타이를 메고 거래소를 방문했는데, 그 사이 우리 자산시장이 상전벽해가 되어 매우 안타깝다"라며 말문을 연 뒤 "삼고(三高, 고물가·고금리·고환율)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 주식시장의...
한편, 이날 민주당 새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위성곤 의원이 선임됐다. 원내정책수석부대표였던 박찬대 의원이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긴 자리다. 박 원내대표는 "소통 능력과 정책 역량이 검증된 분으로 지도부를 더 내실 있게 이끌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친명계에서는 재선 박찬대 의원이 러닝 메이트로 출마를 선언했다. 3선의 정청래ㆍ서영교 의원과 처럼회 소속 초선 장경태ㆍ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도 있다.
반대 진영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초선 윤영찬 의원과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초선 고민정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호남을 대표하는 송갑석 의원,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이 고문은 행사에 앞서서는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윤공희 대주고와 환담을 나누고, 동명동 한 커피숍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 지역구인 윤영덕 이형석 의원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과 이재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박찬대, 김남국 의원 등이 동행했다.
양이원영, 강민정 의원도 회견장을 찾았으며, 현장에는 오지 않았지만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김승원 김용민 문진석 박찬대 이수진 장경태 최강욱 황운하 의원 등 이 고문과 가까운 인사들이 회견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8월 전당대회는 국민과 함께 하는 책임야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지도부를 선출하는...
이재명, 1호 법안에 '민영화 방지법' "공공기관 민영화 시 국회 사전보고해야"'친명계' 조정식·정성호·박찬대·김병욱 등 공동발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오후 ‘민영화 방지법’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 그는 전기·수도·의료·공항 등에 대한 ‘민영화 방지법’을 1호 공약 법안으로 내건 바가 있다.
해당 법안은 정부가 국민들의...
정식 명칭은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다. 민형배 의원은 2021년 호남 의원 중 처음으로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캠프 출신 인사들도 있다. 박찬대 의원,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 등이다. 박원순계로 분류됐던 박홍근 원내대표는 20대 대선 때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백혜련 의원도 친명계 여성 실세 의원으로 꼽힌다.
박찬대 장애인권리보장팀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완 입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기본권을 찾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관철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의에 앞서 박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양천구의 한 주유소를 찾아 유가 급등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ℓ(리터) 당 2000원대로 오른 휘발유 가격에 "세율만 잠깐 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