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처음부터 네거티브조차도 자료 없이는 못 하는 후보라고 고백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답안지 안 들고는 토론할 능력이 없는 거냐”고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 원일희 선대본 대변인은 “대장동 토론이 그토록 두렵냐”고 반격했다. 여야 모두 양자토론 무산의...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애초부터 토론할 뜻이 없었다"며 "4자회담을 회피할 목적으로 양자 토론을 제안하고, 양자 토론을 수용하니 주제 없는 토론을 다시 고집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우리측 협상대표인 박주민 의원이 문자로 입장 변경 여부에 대해 질의했고, 입장 변경은...
전날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대선후보 토론을 논의하는 실무회의에 윤 후보 측이 불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은혜 공보단장은 실무회의 날짜를 통보받은 적도 없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단장은 "특정 방송사를 통한 토론보다는 양자 합의에 의한 대국민 공개 토론을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민주당이...
간사인 박찬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라는 공적 인물 검증과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교육위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포문을 열었고, 권인숙 의원이 김 씨의 교생 실습과 서울대 경영 전문 석사 허위 기재 의혹을 거론하며 “각 기관에서 제출받은 서류를 갖고 허위·과장이 의심되는 내용에 대한 정당한 의문 제기에 대해...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박찬대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대독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전과 다른 비상한 상황”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할 때다. 안타깝지만 일상회복의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선대위 산하 ‘코로나19 상황실’ 확대를 지시했다. 이 후보는 “운영 중인 상황실을 확대해...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주가조작을 공모한 증권사 직원 등도 기소됐다. 이 중 1명은 이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며 “하지만 이번에도...
박찬대 이재명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참여 거부로 불거진 내부 갈등을 '김종인 위원장 중심의 3김 선대위'라는 반창고로 봉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사태는 윤석열 후보의 부재한 정치철학, 무능한 리더십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며 "권력암투에만...
이날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윤 후보는 당시 김성태 전 의원의 ‘딸 부정채용’에 대한 2심에서는 ‘유죄’를 이끌어낸 검찰총장이었다"며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무책임한 말을 내뱉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윤 후보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청년작가 특별전을 관람한 뒤...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인선을 발표하며 “정책과 공약 제시에 그치지 않고 (기본시리즈가) 국민 의식 저변에 자리매김하도록 국민운동 차원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큰 담론인 기본시리즈는 기본사회위에서 맡지만, 복지 분야 각론은 당 차원에서 출범시킨 사회복지특별위에서 맡는다. 특위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기본소득...
그러자 이 후보 측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민주당에서 윤 후보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예고하자 덜컥 겁이 난 모양”이라며 “이 대표는 패륜적 망언을 사과하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 가족에게 도대체 무슨 의혹이 있어서 ‘건드리겠다’고 말하는 것인지 황당하다”며 “자당 후보 의혹 규명하면 ‘나는 억지 의혹이라도...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선후보 가족의 구급차 이송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질책받은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분들이 엉뚱한 이유로 질책을 당한 것은 국민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이 온라인에 떠도는 억지 주장을 이용해 마치 이재명...
박찬대 "尹 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부터 충실하게 협조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13일 '이재명 후보의 가족을 건드리겠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발언을 지적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를 향해 "민주당에서 윤석열 후보 가족을...
관련해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씨에 대한 가짜뉴스 무차별적 유포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이 후보의 의지인지 묻는 말에 "대변인이니 당연히 후보의 의지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뿔난 취재진은 이 후보를 대신해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이 브리핑에 나서려 하자 보이콧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기자들이 언짢은 건 알겠는데 제 백브리핑을 거부하니 자괴감이 들었다”며 “대변인은 필요 없다고 하면 이제 우리도 기자들 안 만나야겠나”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 후보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3일 논평에서 해당 영상에 대해 “심각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다. 근거로는 이 후보의 해당 발언이 나온 시점은 성남시장 시절인 2013년 1월이고, 이는 성남시 모라토리엄(채무 지불유예)을 선언한 지 2년 6개월 뒤라는 점을 들었다.
박 의원은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 이 후보는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향후 설립될...
수행실장은 한준호 의원이 맡고 공보단 수석대변인은 고용진·박찬대·오영훈·조승래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중앙선거대책본부 내 9개 분야 후보자 직속 위원회도 꾸려졌다. 사회대전환·미래경제·전환적공정성장전략·균형발전·평화번영·실용외교·부동산개혁·신복지·안전사회 등이다.
한편, 민주당은 추후 2·3차 선대위 인선 발표를 통해 청년이나 여성을...
이 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29일 자신의 SNS에 ‘방 안의 코끼리가 되어버린 소상공인들의 과대 경쟁’이라는 글을 올려 이 후보의 ‘음식점 총량 허가제’ 발언을 옹호했다. 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음식점 총량 허가제까지 고민한 것은 소상공인이 직면한 문제들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해당 발언 비판이) 자기 아젠다 없는 정치인들이 대부분...
않고 본인 주장만 하는 것은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전 시장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특검을 통해서 밝히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27일 이 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황 전 사장의 사퇴 종용 및 사퇴 이유가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과는 상당히 다르다"며 "황 전 사장은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1시간40여분 간 진행된 오찬에서 추 전 장관은 이 후보의 제안대로 명예 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이 후보 측 박찬대 수석대변인과 추 전 장관 측 강희용 캠프 총괄본부장이 밝혔다.
강 본부장은 “원래 (선대위) 상임고문, 공동선대위원장도 제안이 있었지만 추 전 장관은 어떤 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이 이날 오전 이 후보를 대신해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원회를 찾아 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익숙했던 출근길을 떠나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국민께 인사드리러 가는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눌러오지만 제게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