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교육당국도 사학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교육부는 12월18일 ‘사학 혁신 추진 방안’을 통해 회계 부정이 확인된 학교법인에 한해 교육부장관이 최대 2년 동안 외부회계감사기관을 지정하는...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의총에서는 2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선거법 관련 신속한 결정과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비판과 우려도 상당히 많았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3+1 협의에서 중요한 30석 상한(연동형 캡)은 수용...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내년 총선 이전에 북미회담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요구하는 자체가 외교적으로 구걸 외교가 아니냐”며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여당과 야당, 야당의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도 “북미회담을 자제해달라는 발언을 했다면 원내대표는 고사하고 국민 자격도 없고, 이 발언을 안...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이 공수처법ㆍ선거법의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해 총사퇴까지 거론한 것은 기득권을 절대 내려놓지 않겠다는 자기 고백"이라며 "'대국민 겁박 쇼'를 그만하라"고 꼬집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만을 바라는 놀부 심보는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법안 처리시한까지 20여 일밖에...
이와 관련,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규희 의원 발언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개인 의견으로 당의 주도적 의견, 다수 의견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공개발언 후 비공개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같이 지적했다고 전하며 “조율이 전혀 안 됐다. 정책조정회의에서 할 발언은 아니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보수 우파 통합이라는 총선 전략 자체가 비판의 대상은 아니지만, 정치적 꼼수라는 생각이 든다"고 혹평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을 기대하는데, 박찬주 전 대장 영입 등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우파 통합으로 돌리려는 것"이라면서 "집안 문제를 해결...
‘타다’의 질 좋은 서비스는 택시제도권 안으로 포용하면서 제기된 법적 논란은 명확히 매듭짓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반드시 함께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박홍근, 기동민, 김병기, 김상희, 김정호, 김철민, 박완주, 박찬대, 박정, 서영교, 신창현, 안호영, 우원식, 윤준호, 이규희, 이학영, 최재성 의원 등 17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박찬대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 “한국당은 4월 동물국회로 만든 장본인들에게도 내년 공천에 가산점을 줄 것이라고 황당한 발표를 했다”며 “공천 가점 타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고 검찰에 출두해 성실한 조사에 임하겠다고 한국당은 먼저 밝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불법을 헌신이라고 읽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첫 법안을 발의했고, 닷새 뒤인 21일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안을 냈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금명간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리하면 현재까지 4개 원내 정당에서 각각 1개씩의 법안을 만들었거나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이들 법안이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은 ‘조사 대상’이다. 여당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수처 설치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보자"고 말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은 천천히 논의하더라도 공수처법은 우선 처리를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한...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21일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뒤 당 차원에서 이에 대한 당내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민주당은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조사 대상을 우선 '국회의원 자녀'로 한정하기로 했다.
박 의원이 제출할 법안에 따르면 전수조사를 위해 국회의장 소속으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학 전형 과정 특별조사위원회'를...
박찬대 민주당 의원도 “당시 글로벌 기업, 하버드 의대 등 세계 최고 연구진이 참여한 가운데 고교생 참가자는 김 군이 거의 유일하다”며 “전형적인 ‘선물저자’ 아니냐”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 또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을 겨냥해 “서울대 의대 윤 교수 실험실에서 유력 정치인 아들 김모 씨를 제외하고 고등학생이 인턴이나 연구를 한 적이 있는지...
조승래 민주당 의원 역시 나 원내대표 딸의 성신여대 입학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요구하며 공격에 가세했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나 원내대표를 겨냥, "서슬 퍼런 박근혜 대통령 시절, 여당 다선 국회의원 어머니를 등에 업고 서울대에서 진학 스펙을 채울 수 있었던 사상 초유의 '엄마 찬스'"라고 비난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의 역량은 광화문 광장이 아닌 태풍피해 지역에서 보여줘야 했다"며 "오늘 광화문 일대의 조국 반대 집회는 지난 주말 '서초동 촛불집회'의 맞불 성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시민들의 자발적 집회에 맞대응하기 위해 제1야당이 민생을 내팽개치고 총동원령까지 내려 집회를...
특위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송기헌·이종걸·이철희·안호영·정춘숙·박찬대·김종민·이상민·이춘석·박범계·백혜련·표창원·김민기·금태섭·박홍근·이재정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법 개정 없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법무부와 당정 협의를 통해 만들어가겠다"며 "대통령도 두번이나 검찰도 개혁의 주체라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주권자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통해 검찰개혁을 바라는 민심을 확인함에 따라 당내 별도...
김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 강연에서 "과거에는 낙수효과로 성장했고, 대기업의 성장과실을 중소기업과 서민이 이어받는다는 것이 MB정부(이명박 정부) 성격"이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실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4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초중등교육법 위반 소지가 있는 개인신상정보가 다 담긴 생기부를 ‘면책특권’을 악용해 언론에 무차별적으로 공개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교육활동과 성장과정이 들어간 생기부를 정쟁의 도구로 쓰는 것이야말로 교사와 학생에 대한...
이날 독도 방문에는 민주당 설 최고위원과 우원식·박찬대·이용득 의원, 무소속 손금주·이용주 의원이 함께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모임인 지광회 이석문 회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도 동행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가 과거사 문제로 경제보복에 나선 것을 규탄하면서 수출규제 조치 철회와 강제동원 등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반성 및 사과, 2020년 도쿄올림픽...
18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조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해 내용을 일부 확인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조 후보자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그간 여러 의혹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면서도 “국민의 정서상 조금의 괴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보자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