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의 경기지사직 사퇴 기자회견 후 논평에서 "이 후보는 모든 동지와 마음을 나누고 부족한 점을 채우고 고쳐가며 화합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과 더불어민주당을 응원하는 당원들의 진짜 승리는 지금부터"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이재명 캠프 측 박찬대 의원은 취재진의 질문에 “지지자들의 마음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두 분이 인정하셨다”며 “이 지사도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아직 지지자들 간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기에 서로간 마음이 아물 수 있도록 회복하는 시간을 기다려주고 서로 이해하고 안아줘야 한다”고 답했다.
회동...
회동이 끝난 뒤 양측의 박찬대 수석대변인, 오영훈 전 수석대변인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대표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후보 직속 선대위 제1위원회를 구성해 챙기기로 했다. 또한, 이 전 대표의 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도 참모들과 논의해 참여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양...
이날 회동에는 이 후보 측 박찬대 의원, 이 전 대표 측에서는 오영훈 의원이 각각 배석했다.
이날 회동이 열린 찻집 인근에는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 100여명이 모여 결선 투표 등을 요구하며 항의했다. 이 후보가 회동 장소에 나타나자 인근에 모인 일부 지지자들이 “사사오입 철회하라” 등을 연호하는가 하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서 이 전 대표 측은 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 시장을 향해 "내용도 모르고, 서울시정도 제대로 못 하면서 경기도정에 간섭한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부동산 매각 협조 요청을 했다"며 "백현동에 있는 한국식품연구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박근혜...
이날 이재명 캠프 박찬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일관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낯부끄러운 일"이라며 "김 의원이 조폭 대변인을 자처한 이상 국민의힘은 '조폭 비호당', '깡패연합당'이란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한편, 이날 박철민 씨와 소통하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박...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국회 정무위에서 화천대유 의혹을 파헤치던 박수영 의원을,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캠프 전략본부장인 민형배 의원과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을 각기 행안위원으로 보임했다.
집중될 쟁점은 화천대유 실소유주 논란과 이 지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이 특수관계인지 등 이 지사와의 직접적 연결고리가 있는지 여부...
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도 같은 날 MBC라디오에서 “15년 전 보좌관이 15년 뒤에 특정회사 이사가 돼 있었다고 하는 부분을 강제로 연결하는 데는 무리”라며 “15년 전 보좌관과 의원의 관계였다고 하면 15년을 한결같이 이어오는 사이도 있겠지만 4년이란 짧은 의원 기간에 보좌관이 3~4차례, 5차례씩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일축했다.
이날 캠프 핵심 인사인 조정식·김영진·박주민·박찬대 의원과 이 지사 측근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게이트가 아닌 국민의힘 게이트다. () 로비를 불사하던 사람들도, 공영개발에 참여해 투자금이라도 회수하려던 사람들도 국민의힘에 연루돼 있었다”며 당시 로비 대상이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이던 신영수 전...
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홍 전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오랫동안 민주당 깃발을 지킨 당의 든든한 자산이면서, 최근까지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연정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홍 전 의원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 지사의 대구 지역 공약 발표회에 자리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지역정당,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홍 전 의원 합류로 대구·경북 지역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홍 전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연정 정신을 실천하신 분"이라며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이날 “열린캠프의 국방안보위원장을 맡아 외교와 안보, 국방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육군 대장 전역 후 민주당에서 국방, 외교, 안보를 담당하던 김 의원이 캠프에 합류해 캠프가 더 튼튼하고 단단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캠프는 그간 외교·안보 분야에선 마땅한 공약이나 방향을 제시한 바 없다. 이에 이날 김 의원 합류와...
신 의원은 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건 의원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 의원의 글이 올라온 뒤 이 지사 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단체방에 올린 글에서 “소득주도성장을 마구 몰아붙이던 야당의 주장을 접하는 느낌”이라며 “토론이라기보다는 비난에 가깝다고 느껴진다”고 받아쳤다.
이 지사의 열린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26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경륜과 양식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를 받던 이낙연·정세균 후보 캠프에서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주장을 하는 것에 상당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민주당 경선 과정의 전통이고 강점인 원팀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해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것은 굉장히...
이재명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14일 논평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며 “경선 일정 변경 여부는 당 지도부의 공정한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선수로서당이 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이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캠프 총괄 담당을 맡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서실장 박홍근 의원,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 수행실장 김남국 의원이 동행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이어 전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호국영령 무명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세상은 이름 없는 민초들의 헌신과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