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또 만 11세 미만 아이를 키우는 소득 하위 80% 가정에는 월 10만원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초등돌봄교실을 5000개 추가로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 30일로 늘리고 육아휴직 기간이 지급되는 급여도 초기 3개월에는 100%를 보장하는 등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육아휴직 종료 후 90일까지 해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자녀의...
예체능, 창의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교 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는 방과 후 교실,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성화해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퇴근 전까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유 의원은 앞서 ‘육아휴직 3년’, ‘칼퇴근 보장’ 등의 아동보육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입학등록 시 예방접종 전산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신입생은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방과후 돌봄을 원하는 학부모는 수요조사서를 작성 후 제출해야 입학 후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서울에서는 온라인 취학통지서 제출 서비스가 실시돼 인터넷상에서 미리 취학통지서를 제출한 학부모는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제출할 필요가...
또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자 임금체불 해소도 시급한 만큼 설 명절에 앞서 사업장 집중지도와 함께 다양한 지원 제도가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겨울방학을 맞아 저소득·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교실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야 한다”며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도 빈틈없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평가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성주류화 정책확산 ▲여성 일자리 및 안전환경 조성 ▲믿고 맡기는 보육 인프라 확충 ▲ 맞춤보육·함께 키우는 보육 활성화 ▲안심보육환경 조성), 11개 지표에 대해 25개 자치구가 제출한 각 분야별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평가 결과 가장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을 강화하고, 한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복직 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유연근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정부는 이를 특별회계로 돌려 누리과정, 초등돌봄교실, 방과 후 학교 등에 의무적으로 예산을 편성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누리과정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담당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선을 그었다.
누리과정 예산의 정부 지원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4%) 증가한 12조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특별회계 증가폭이 큰 것은 내년부터 '지방교육정책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돼 현재는 일반회계에 포함된 교육세 전액(5조1000억 원)이 특별회계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특별회계로 전환되는 지방교육청 재원은 누리과정이나 초등돌봄교실과 같은 국가 정책사업에 우선 사용하도록 강제된다.
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 돌봄교실 3개 팀이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6학년도 1학기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활동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초등학생 저학년 중 방과 후 부모님 역할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교육과 일·가정 양립의...
정부도 시간선택제 지원, 맞춤형 보육서비스 도입, 초등 돌봄교실 확대 등을 통해 일ㆍ가정 양립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는 재택·원격근무제도의 적용 방안 등을 담은 매뉴얼을 보급하고, 중소기업에 IT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일본의 재택근무 활용 비율은...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는 “유연근무제는 초등돌봄 교실,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과 함께 일·가정 양립 정책의 주요 목표”라면서 “박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핵심 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 27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지만 맞벌이 부부 등을 아이를 돌볼 형편이 되지 않는 가정을 위해 임시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이 나오기도 했다가 안 나오는 아이들도 있어 출석 확인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기사와 인솔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A군이 내리지 않은 사실을 몰랐다”며 “아이들의...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은 데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창업가와 대화의...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단지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에 대해서 현장방문 필요하다는 강조했다. 그는 건배사로 ‘이기자’(이런 기회 자주 갖자)와 사투리를 응용한 ‘나가자’(나도 잘되고 갸도 잘되고 쟈도 잘 되자)는 건배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오신환 의원은 박 대통령과 직접 ‘셀카’를 찍었고 일부 의원들은 민원 쪽지를 박 대통령의...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가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직장어린이집과 초등돌봄교실 등 현안에 대해 현장 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에 대한 이행 관리는 1년에 한 번 각 부처가 제출한 자체점검ㆍ평가보고서를 정리하는 수준에 그쳐, 제대로 된 성과평가와 이행관리가 미흡하다는...
한편 학원총연합회 등에 임시휴강 등을 요청하는 한편 학생들이 연휴 기간 문화체험을 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면 수행평가로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그렇지만 부득이하게 임시공휴일에 일을 하는 근로자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어린이집 당번교사를 배치하며,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임시공휴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제단체와 대기업에 협력사 납기 연장 등에 대한 협조를 유도한다. 가족단위 국내여행 활성화 차원에서 학원총연합회 등에 임시휴강을 요청하고,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근로자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운영,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 아이돌봄 서비스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교육개혁법 △돌봄교실확대운영법 △학교밖청소년지원법 △가족교육활성화법 △산악관광진흥법 △체육인복지법 △문화누리법 등이 있다.
또 안보·안전 분야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 △재난안전법 △군인복지법 △개인정보보호법 △우범자관리법 △지방일괄이양법이 포함됐고 복지 분야에서는 △1인1국민국민연금법 △아기새법(아동이...
특히 초등돌봄교실에서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 24만명에서 2020년 26만명으로 확대한다.
박혜원 교육부 교육통계담당관실 사무관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은 올해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며 “교육부는 예체능 사교육...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확대하는 한편 사교육 수요가 높은 영어·수학·예체능 교육이 공교육 체계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등급이 낮은 신용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 10%대 중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하고, 경력단절 주부와 청년창업자 등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게도 국민연금 혜택이 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