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남수 장관 일행은 전날 오전 비행기편으로 광주광역시로 내려온 뒤 승용차를 이용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차례로 돌며 자유학기제와 돌봄교실, 특성화교육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조선대에서 열리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참석한 후 상경했다.
이 과정에서 장관을 태운 의전차량이 세로주차장...
과목이 개설될 경우 금감원이 보유한 전문가 풀을 활용해 '금융교육 전문 강사요원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 전문기관인 금감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금융교육이 자유학기제와 돌봄교실 등과 연계해 학교현장에 체계적·지속적으로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 경찰서·학부모·지역사회 등과 협력을 통한 교내·외 취약지역·시간대에 순찰 및 단속 강화 등 현장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확대 시행됨에따라 현장점검 및 추진상황반을 구성해 돌봄교실의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제공되는 돌봄교실이 부실 운영 논란에 휩싸이자 교육부가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상황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일선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돌봄서비스 확대는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항으로 교육당국은 이달부터 전국의 초등 1∼2학년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오후 5시까지...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운영, 우수강사 인증제 및 외부강사 연수 등 기존에 추진됐던 내용도 더욱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되는 초등돌봄을 위해 돌봄교실을 추가로 확충, 학교 현장이나 돌봄이 꼭 필요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반교실에서는 충족할 수 없는 체험·진로·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안교실 설치에 69억원,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대안위탁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111개 위탁교육 프로그램에 13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틀어 최근 3년간 학업중단 학생이 평균 20명 이상 발생한 200개교에 학교당 1000만원씩 총 20억원을...
한수원은 또한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내 자원봉사 교사 60여명이 멘토로 참여하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개설하고 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국 36개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계절별 문화여행, 스키 등 체험활동은 물론 영어, 수학 등의 학습지도, 시설개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교실도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확대된다. 경력단절 기간이 짧은 고학력이나 전문 직종의 여성들을 위해 별도 채용과정을 신설하는 리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직업 훈련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유형별 새일센터도 설치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늘리기...
이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성의 경우 초등돌봄교실 공급이 부족하고, 관련 돌봄서비스(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등) 간 연계 미흡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밖에 여성의 재취업ㆍ고용문화을 위한 맞춤형 지원 미흡,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유연 근무환경 조성 부진도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1350실(전용·겸용 포함)을 확보한 상태다.
초등돌봄서비스는 오후돌봄과 저녁돌봄으로 나뉜다.
오후돌봄은 소득에 관계없이 희망 학생 전원에게 방과 후∼오후 5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녁돌봄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학생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오후 5∼10시까지 돌봐준다.
오후·저녁돌봄...
돌봄교실의 안전을 위해 참여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학부모 등 보호자의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며 보호자 미동반 귀가시를 대비해 대리자(성인) 사전 지정제를 실시하고 SNS 서비스를 통해 출결 상황 등 학생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돌봄서비스 참여 학생 수가 지난해 16만명에서 올해 24만6000여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음 달까지 전국 3197개교에 돌봄...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국가 장학금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지방대학 특성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예산 1008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초등학교 1, 2학년 돌봄 서비스 대상을 기존의 2만5000명에서 3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돌봄 교실 9600실을 추가로...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화곡 푸르지오’ 아파트는 기존의 커뮤니티시설인 컴퓨터실을 새롭게 꾸며 라인댄스교실, 푸르미 합창단, 클래식 기타 등 26여개의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부 강사가 아닌 재능을 가진 이웃들끼리 교류하다 보니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율도 매우 높다는 게 입주민들의 평가다....
이중 70%인 1조804억원은 유아 누리과정, 무상급식, 초등돌봄교실, 저소득층 학생 등 교육복지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교육복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는 누리과정에 5473억원을 편성해 19만5519명의 학비·보육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공립유치원은 1인당 월 11만원,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1인당...
어린이 동반고객에게 문구 사은품을 증정(선착순 한정)한다.
이외에도 교육특화 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아이들을 위한 인적성검사와 키즈스쿨 및 아이돌봄교실 체험행사를 오픈기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로 진행된다. (문의 1599-3833)
초등 돌봄교실 확대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교육부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기능 강화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희망자 모두에게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만 제공되는 초등 돌봄교실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확대된다.
오후 돌봄은 방과...
초·중학교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292교)에서는 방학기간 중에 독서교실을 운영해 돌봄 손길이 부족한 학생들을 학교에서 포용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저소득가정 초등학교 전학년 (약 1089명, 52개교)을 대상으로 10일간(7월 22일~8월 2일) 소속 학교에서 진행한다. 또 학습 및 특기적성지도와 야외활동, 중식 제공으로 방학...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서울시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 중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자녀 1775명에게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이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있는 '돌봄교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을 저녁 늦게까지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의 돌봄교실과 지역의 돌봄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에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