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공립초등학교서 11일 예비소집 실시

입력 2017-01-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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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관내 전체 공립초등학교에서 2017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2017학년도 서울의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모두 7만8867명이며, 입학 대상 학생과 학부모는 예비소집에 참석하여 주민센터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입학등록 시 예방접종 전산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신입생은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방과후 돌봄을 원하는 학부모는 수요조사서를 작성 후 제출해야 입학 후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서울에서는 온라인 취학통지서 제출 서비스가 실시돼 인터넷상에서 미리 취학통지서를 제출한 학부모는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예방접종 관련 서류와 방과후 돌봄 수요조사서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없어 반드시 예비소집일에 현장에서 제출해야 한다.

예비소집일에 각 학교에서는 준비한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사항 등 학교 안내자료를 예비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예비학부모와 학생들은 등록을 마친 후 학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는 가능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하여 등록하거나, 연락 후 등록의사를 밝혀야 입학이 미등록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립초등학교는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부푼 기대를 안고 처음 학교에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예비소집일 날 학교 교실이나 운동장 등 각종 교육 시설들을 돌아보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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